곡성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 둘러보기

Posted by taeho Tae-Ho
2014.04.12 12:43 나의 여행/사진

섬진강은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은 곳이다. 곡성읍내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섬진강 건너에 벗꽃가득한 섬진강로가 보인다. 그리고 구례를 지나 19번 국도로 갈아타면 쌍계사까지 벗꽃 가득한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하지만 벗꽃 시즌 주말엔 쌍계사 10Km 훨씬 전부터 꽉~막힌 지옥을 경험해야 하므로 주말에 간다면 단단히 각오하고 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기 하루 전 곡성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기차 펜션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새벽 일찍 벗꽃길 드라이브와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는 것이 최적의 코스라고 하겠다.


곡성의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곡성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10km 정도 가면 나오는 침곡역에서 출발한다. 침곡역엔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 차를 갖고 가도 무방하다.



종점은 가정역이다. 침곡역에서 가정역 구간은 과거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전라선 구간이다. 지금은 모두 폐쇄된 기찻길이며 증기기관차(모양만)와 레일바이크만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의 종점인 가정역에는 기차를 개조한 펜션이 있다. 하지만 곡성에 초행길이라면 섬진강 기차마을 펜션이 그곳인데 곡성역 옆의 기차마을에 있는 기차마을 펜션과 혼동하기 딱~쉽다.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꼭 구별해야 한다. 

또한 곡성옆 기차마을에도 기차마을을 한바퀴도는 레일바이크가 있다. 예약할 때 조심해야 한다.


아래가 침곡역이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



레일바이크들이 출발하고 있다.

오른쪽 파란색은 2인승이고 왼쪽 주황색은 4인승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볼 수 있는 섬진강과 17번 국도.



레일바이크가 은근 힘들다.

특히 아이둘과 와이프와 함께 4인승을 타고 혼자 힘쓰는 아빠들에겐 꽤나 다리아픈 코스가 되겠다.



레일바이크의 종점인 가정역(폐역). 섬진강 기차마을 펜션 간판이 보인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하루 5번 운행한다. 시간을 꼭 확인하고 침곡역에 10분쯤 전에 도착하여 발권을 해야한다.

예약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


섬진강레일바이크홈페이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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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 섬진강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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