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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서 기어핏2를 소개했습니다. (http://blogger.pe.kr/572) 그리고 오늘은 기어핏2를 손목에 차고 달리기 기록 측정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기어핏2를 구매하기 전까지는... 저도 암밴드를 차고 뛴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거리와 시간을 보기가 참 불편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암밴드는 보기에 참~~거시기 합니다. 광고에서는 꽤나 멋드러지게 보이지만 실제로 암밴드에 커다란 스마트폰을 넣고 팔뚝에 차고 뛰는 걸 보면 참~~거시기 합니다. 광고는 그저 광고일 뿐입니다.

하지만 기어핏2는 중간중간 기록을 체크하기도 편하고 무게도 가벼울 뿐더러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스타일로서 미관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멋지죠~~. 게다가 기어핏2는 GPS가 내장되어 있어 주행코스도 기존의 스포츠밴드들 보다 정확하게 기록해주고 거리도 정확하게 기록해줍니다. 더불어 기어핏2는 맥박까지 주기적으로 체크해 기록해줍니다.

기어핏2의 액정을 휙~휙~ 넘기면 다음 화면처럼 운동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달리기 시작이라는 메뉴가 보이죠.

달리기 시작메뉴를 누르기전에 몇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운동이라고 써 있는 부분을 터치하면 다음 화면처럼 걷기, 하이킹, 달리기 등 운동의 종류와 목표 그리고 GPS의 사용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GPS를 켜고 끌 수 있는 초록색 버튼이 보입니다. (위치) 그리고 그 아래에는 인터벌가이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벌가이드는 거리 혹은 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거리 혹은 시간 간격마다 진동으로 거리 혹은 시간 알림을 보내줍니다. 

그리고 기록 보기 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을 터치하면 최근의 운동 기록이 운동을 한 날짜와 함께 목록형태로 보입니다.

기록 중 하나를 터치하면 아래 화면처럼 상세한 운동기록을 보여줍니다. 시간과 거리 그리고 소비한 칼로리를 보여줍니다. 최고 스피드와 최대 맥백수도 보여주네요. 음..최고 스피드가 10.8 이라니 그간 운동을 게을리한 증거가 되겠네요.

7km를 달리는데 평균 속도가 8.7km 네요. 네..반성..또 반성합니다. 

최대 심박수는 190까지 올라갑니다. 네 분당 맥박수 입니다. 기어핏2를 이용해 측정하기 전까지는 막연히 150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측정된 값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연결하고 S헬스를 통해 동기화하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달리기 코스를 지도에도 보여줍니다.  동기화하기 전에는 코스만 나오고 지도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어핏2의 화면을 봤구요. 이제 기어핏2만 착용하고 운동을 마친 뒤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운동기록을 기어핏2에서 스마트폰으로 동기화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어핏2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혹은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된 뒤 S헬스를 실행하면 다음 화면과 같이 기어핏2에 저장되어 있는 운동기록을 S헬스로 가져옵니다.

지금까지의 운동기록이 모두 통합되어 보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48분 달리기를 터치해봅니다.

일자별 운동량을 보여줍니다. 7월10일을 선택하니 7km를 48분에 완주한 기록이 보입니다.



 

멋진 운동이었답니다. 트로피를 세개나 받았네요. 첫 번째 트로피는 가장 긴 거리를 달렸다는 것이구요. 둘째 트로피는 가장 긴 시간을 달렸고 세번째는 한번의 운동에서 가장 많은 열량(칼로리)를 불태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지도상에서 km 단위로 구간을 표시해줍니다. 가장 빠르게 달린 구간도 표시해줍니다. 지도의 아래에는 시간대별 속도를 보여줍니다. 10분간격으로 측정된 속도를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좌우의 버튼을 터치하면 보여주는 정보가 변경됩니다.

속도에서 구간별 평균속도를 보여줍니다.

다음으로 심박수를 보여줍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맥박수가 

마지막은 운동에 대한 요약입니다. 시간부터 거리와 칼로리 속도 페이스, 고도와 맥박수까지 매우 다양한 운동에 대한 정보를 보여줍니다.


사실 기어S2클래식과 기어핏사이에서 잠깐~고민을 하긴 했지만 기어S2의 두께와 배터리타임...그리고 와이파이버전에서는 GPS가 빠져있는 등 대한민국 특유의 옵션질 때문에 기어핏2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기어S2는 시계에 스마트폰의 기능이 추가된 스타일의 제품이기 때문에 운동에는 최적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어핏2는 그야말로 운동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따로 운동을 선택하지 않아도 일정시간 부지런히 걷거나 달리면 스스로 알아서 운동으로 판단하고 데이터를 분리하여 측정해주는 등 운동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만약 30만원짜리 월 사용료를 내는 시계를 살 마음이 없는 분이라면 기어S2 (3G)  보다는 기어핏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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