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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달리기를 좋아하기에 이따금씩 옆지기와 걷기위한 여행을 가곤 한다. 그래야 대부분 당일치기 여행인 경우가 많지만 상쾌한 숲속 길을 걷고 나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에 자꾸만 걷기 여행을 가게 된다.

회사를 쉬며... 가게 된 첫 번째 걷기 코스는 바로 오대산의 선재길이다.

선재길은 오대산에 있는 대표적인 두개의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를 이어주는 길이다. 예전..교통이 발달하기 전 두 절의 스님들이 오가는 길이었다고 전해진다.

선재길의 위치

선재길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서울에서 간다면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빠져나와 월정사로 가면된다. 

정식 명칭은 오대산 국립공원 선재길... 승용차는 월정사 입구 주차장으로 가면된다.

선재길 탐방코스와 버스 시간표

선재길은 왕복하면 20km 에 육박하는 코스다. 때문에 월정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주차장 입구의 버스정류장에서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 상원사로 간 뒤 걸어내려오는 코스를 선택하거나.... 혹은 반대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걸어간 뒤 상원사 입구 버스정류장(종점)에서 월정사 입구까지 버스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진부터미널까지 시외버스를 이용해 간 뒤 아래 버스를 타고 월정사나 상원사까지 가면 되겠다.

코스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현위치]라고 표시된 곳이 월정사 입구 주차장이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작은 원을 그리는 코스는 유명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다.

선재길과 이어져 있는 월정사의 또 하나의 유명한 걷기 길이며 이 길은 장애물이 없어 휠체어도 쉽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다.

선재길 걷기

나는 월정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버스시간이 애매해서 내린 결정이다. 아래 사진은 월정사 주차장 입구에 있는 선재길 입구.. 이 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간다. 상원사는 왼쪽 방향이지만 먼저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기 위해 오른쪽으로 간다.

선재길 초입에 있는 월정사 전나무 숲길... 꽤나 유명한 걷기 길이며 휠체어도 쉽게 갈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다.

무장애 탐방로 안내.. 전나무 숲길 전체가 무장애 탐방로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나면 월정사가 나온다.  왼쪽길이 상원사로 가는 선재길이다.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길이 바로 앞 월정사로 가는 길이다.

먼저 월정사를 둘러본다.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과 푸른 하늘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선재길을 걷다 보면 지겹게(?) 볼 수 있는 청정계곡과 푸른하늘이다.

걷다보면 이런 산길도 만난다.

맑은 계곡도 지겹게(?) 볼 수 있다.

험한길이 나오면 이렇게 데크가 참 잘 갖춰져 있다.

걷다보면 어느새 상원사에 도착한다. 여전히 푸른 하늘...

상원사에서 월정사를 거쳐 진부터미널까지 나가는 시내버스 시간표와 요금안내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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