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메인으로 이메일 사용하기 (godaddy에서 구입한 도메인의 예)

Posted by taeho Tae-Ho
2015.08.11 20:00 나의 취미

블로그를 쫌 한다~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개인적으로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다. 내 블로그도 Tistory의 블로그지만 blogger.pe.kr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 주소로 된 이메일 계정을 사용할 수는 없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와 같은 웹서비스를 개인이 소유한 도메인으로 서비스하고자 한다면 웹페이지를 업로드해줄 웹 서버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이메일을 주고 받자면 메일서버가 필요하다. 다만 메일서버도 블로그 처럼 메일서버를 빌려주는 포털의 메일 주소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abc@hanmail.net 처럼 말이다. 하지만 블로그의 주소를 개인 도메인 주소로 바꿀 수 있듯... 다음의 웹메일을 사용하면서 개인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개인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기록해둔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웍스, 다음의 경우 스마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개인이 보유한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실 구글이나 마소도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 포스트에서는 다음의 스마트워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먼저 다음에 이메일 계정이 하나 있어야 한다. 메일로 로그인한 뒤 환경설정 메뉴 아래에 있는 "Daum 스마트 워크"를 선택한다. 



그리고 오른쪽의 "개인"을 선택한다. 그 외에도 하나의 도메인에 여러개의 계정을 만들어 친목/단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래 화면처럼 "서비스 신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을 입력한다. 



www나 mail과 같은 호스트네임은 넣지 않아도 된다. 그냥 blogger.pe.kr 처럼 도메인 주소만 넣는다. 그리고 다음단계 버튼을 클릭한다.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아래처럼 보인다.



* 도메인 별명은 적당한 이름을 넣는다. 도메인을 식별하는 이름과 같다.

* 이메일 주소는 자유롭게 정한다. 내가 갖고 있는 개인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는 root@blogger.pe.kr 이다. 이메일 주소에는 root를 넣었다. 그냥 ID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름에는 이메일계정을 사용하는 사람의 이름인데.. 자유롭게 넣으면 된다.

* 휴대폰 번호는 넣지 않아도 된다. 소중한 개인 정보 이므로...


약관에 체크하고 다음단계를 누른다. 다음 단게는 보유한 도에인이 등록되어 있는 DNS서버에서 설정해야할 내용을 보여준다. 




위의 내용에서 MX서버 주소라고 되어 있는 두줄을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설정한 곳에 가서 MX레코드로 등록해주면 된다. (ASPMX.daum.net 과 ALT.ASPMX.daum.net 두 줄)


만약 가비아(gabia)에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가비아 DNS서버에 구입한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다면 가비아에 접속하여 DNS 주소 관리 메뉴에서 위의 MX레코드를 등록해주면 된다. 카페24나 기타 다른 도메인을 판매하는 곳에는 대부분 MX레코드를 등록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나의 경우 국내는 카페24를 해외는 godaddy를 이용했는데 이 포스트에서는 godaddy.com에서 설정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실 화면과 메뉴만 다르지 똑같다고 보면 된다.


먼저 godaddy에 로그인 한다. (godaddy에서 도메인을 구입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아래 화면처럼 보유한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어디든지...




아래 화면처럼 보유한 도메인을 보여준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메뉴에서 DNS 관리(Manage DNS) 메뉴로 들어간다.

 


DNS 관리 화면에 가면 도메인을 구입하고 티스토리로 연결할 때 지정한 A(Host) 레코드가 보인다. 그리고 아래로 주욱~내려가면 MX Records 항목이 보인다. 그 위에 표시되는 CName 으로도 메일 설정을 할 수 있지만 MX 레코드 설정이 더 권장된다고 한다. 


위에서 빨간 상자안이 도메인 등록 시 등록된 2줄의 기본 MX레코드가 보이는데(도메인 구입 업체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음) 휴지통 버튼을 눌러 지워버리고 다음과 같이 새롭게 입력한다. (그 위의 CName (Alias)에서 email 항목도 지워버렸다.)


Priority와 Host 그리고 Points To 모두 아래 처럼 입력하면 된다. 설정하는 UI에 따라 @인 Host를 입력해야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TTL이 갱신 시간인데 1 시간으로 되어 있다. 즉, 위와 같이 설정하고 나면 1시간 뒤에 MX레코드가 갱신되기 때문에 1시간 뒤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넉넉잡아 두 시간 쯤이면 다음 스마트워크에서 지정한 이메일주소로 이메일을 받을 수 있고 스마트워크를 신청한 다음의 메일 계정에서 개인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를 발신자로 지정하여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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