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 월미산 전망대)

Posted by taeho Tae-Ho
2013.09.21 16:26 나의 여행/사진

인천에는 관광지가 그리 많지 않다. 광역시가 되면서 편입된 영종도나 강화도를 제외하면 내륙지역에는 어디에 내세울 만한 관광지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곳이 바로 월미도다. 명절 연휴의 끄트머리에 월미도를 아이들과 다녀왔다. 해질무렵 간 그곳.. 월미도의 월미공원이다.


월미공원 전체를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삼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월미공원 옆길따라 불법주차를 하는 방법을 택해야하고 월미공원 전망대만 간단하게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이민사박물관으로 가서 그곳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월미산으로 올라가면 된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역(지하철1호선 종점)앞의 북성동 차이나타운과 묶어서 여행한다면 오후 한나절 코스로 딱~좋다.



이민사 박물관에 주차한 뒤 박물관 우측공원으로 가면 월미공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데크와 나무계단이 있다. 화살표를 따라 정자가 있는 곳 까지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쭈욱~~가면 전망대로 갈 수 있는 나무 계단이 보인다. 


만약에 월미공원 정문앞에서 올라간다면 월미산을 넘어가야 한다. 시원한 봄이나 가을에는 괜찮지만 여름과 겨울엔 추워서 힘들지 않을까 싶다. 이땐 월미공원에서 운영하는 물범셔틀카를 타고 정상까지 간 뒤 정상너머의 반대편으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된다. 




물범셔틀카의 운영여부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우리나라는 손님이 없으면 편의시설 운영을 마음내키는 대로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말이다. 물범셔틀카를 탈 수 있는 공원안내소는 월미공원 정문쪽에 있다. (월미공원 안내소 : 032-765-4133)


월미공원전망대는 해발 108미터의 월미산 정상부근에 위치하며 4층높이로 만들어져 있다. 5층 옥상은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고 4층은 "달빛마루"라는 카페로 개조되어 영업중이다. 월미공원 전망대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



달빛마루 카페는 오전11시에서 밤10시까지 운영한다. (동절기에는 밤9시까지, 전화는 032-765-0727)

이곳에서 찍은 야경사진이다. 아...아쉬운 카메라 다리~~~  T.T 가져갈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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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광산동굴 - 광명에 위치한 최고의 여름 동굴 피서지

Posted by taeho Tae-Ho
2013.08.16 17:44 나의 여행/사진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아픔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일제36년의 강점기는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흑역사라 할만큼 치욕적인 아픔이다. 이번 휴가의 마무리로 다녀온 가학광산동굴도 그 아픔의 역사 중 하나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로 골드러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광산이 바로 가학산 광산이다.

가학광산이 폐광이 된 후 방치되다 광명시의 노력으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듯 하다. 나또한 그 대열에서 벗어나 있을 수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그리도 시원한 곳이 있다니... 얼마나 시원한지 아이들을 데리고 가봤다.

가학광산동굴은 KTX광명역 가는길에 있었다.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주차비 무료) 10여분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8월초 휴가시즌 주말에 가려고 시도했다가 입구 사거리에서 밀려드는 차를 보고 포기한적도 있었다. 여름 피서철엔 가급적 평일 방문을 추천한다. 

입구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이 사진을 찍는 곳까지 동굴의 찬바람이 밀려나온다. 일단 도착하면 "번호표"부터 뽑아야 한다.

입장은 번호표 순서대로다. 20분 간격으로 일정인원만큼씩 입장을 시킨다. 

입장하기 전에 아이들에겐 티셔츠 하나 정도는 더 입히는 것이 좋을 듯하다. 동굴내부는 상당히 시원(?)하다.

와이프가 뽑은 번호표.. 앗싸..1234... 좋을건 없다. -.-

입장할 땐 입구에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잘못하면 머리에 구멍이 날 수도 있다.

동굴을 들어가보면 중간중간 무척 넓은 공간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제시대..이 광산동굴을 파느라 얼마나 노동력 착취를 당했을까... 안타까운 역사의 산물을 볼 수 있다.

동굴에서는 무척 차가운 지하수가 한쪽으로 흘러 내린다. 물론 천정에서도 방울 방울 떨어진다.

동굴 예술의 전당. 동굴의 마지막 부분에 있다. 마침 요즘 인기인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있었다. 이따금씩 공연도 하는 듯 하다.

이렇게 계단으로 동굴의 개방구간 끝까지 갈 수 있다.

동굴의 밖에는 동굴에서 흘러나온 지하수를 이용해 자그마한 계곡을 만들어 두었다.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두 아이들이 오래버티기 내기를 하고 있는 모습... 저러다 동상걸릴라... -.- 푹푹~찌는 여름날.. 발을 담그고 있으니 더운지 모를 만큼 시원했다. 발에서 차가워진 피가 온몸을 식혀주는 듯 싶다.

입장순서가 많이 밀렸다면 이 계곡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입장하면 될 듯 싶다. 여름에 가학광산동굴을 간다면 샌들을 신고 오는 것은 필수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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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 가보려고 스크랩 해둔 곳 중 하나입니다. ㅎㅎ 더위가 물러가기 전에 들러야겠어요.

안면도 인근 펜션 - 초록꿈노을비치

Posted by taeho Tae-Ho
2013.08.14 23:54 나의 여행/사진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 저곳에 많이 묵곤하지만 다른 숙소와는 달리 괜찮은 펜션을 발견하면 때론 페션하나 지어놓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안면도..섬속의 섬인 황도의 한 펜션에서 그랬고 강원도의 어느 펜션에서 그랬다. 그리고 이번 휴가 때 묵었던 펜션에서 또 그 느낌을 받았다.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이 있고 조금만 가면 안면도로 진입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에 오늘의 펜션이 있었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이어지는 77번 국도에서 살짝 비켜난 한적한 길을 가면 나오는 펜션...이런 풍경을 갖고 있다.

펜션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가까이에 바다가 보인다.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바닷가.. 굴혈포 해안이다. 해안가에서는 캠핑도 가능한 듯 하다.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과 오토캠핑장이 있지만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펜션의 뒷 쪽에는 자그마한 수영장도 있다.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크기다. 수영장 옆엔 바베큐장도 있다.

무엇보다 이 펜션이 마음에 들었던 것은 관리상태가 너무 깔끔하고 침구류나 식기류의 상태 그리고 수도의 수압이나 온수 상태, 그리고 각종 비품들의 준비상태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사실 2년전에도 이 펜션에서 하루를 묵었었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좋은것 같다. 그만큼 주인장께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 듯 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복층구조의 방.. 뭐가 그리 좋은지 들어가자 마자 다락방(?) 검열부터 시작한다~.

해질녁... 100미터 남짓만 걸어가면 이런 낙조를 볼 수 있고 슬리퍼만 신은채 해변가에서 재미나게 놀 수 있다.

아듀~ 서해바다~!!

아듀~ 초록꿈노을비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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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펜션이 아기자기하니 정말 예쁘네요. 한적한 안면도와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적한 곳에서 펜션하면서 여생을 즐기고 싶네요.
    안면도는 곧 있을 대하축제때 방문할 예정인데 펜션 참고할께요 ^^ 좋은 하루되세요.

[KTX 울산역 근처 맛집] 낫토 전문 가정식당

Posted by taeho Tae-Ho
2013.07.28 08:26 나의 여행/사진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우리나라가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효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그 고급 발효기술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을 팔팔~~끓여 유산균을 대부분 죽인 뒤 먹는다는게 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나라에 된장과 청국장이 있다면 이웃 일본에는 "낫토"가 있다. 

사진 출처 : http://rubygarden.tistory.com

그리고 일본에를 몇번 다녀왔었지만 낫토를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울산 출장길에 우연찮게 먹어볼 기회가 있었다. 아내가 일본인이라는 한 부부가 언양에서 울산으로 가는길가에서 경영하는 작은 식당인 "가정식당"이었다. 위치는 KTX울산역에서 언양쪽으로 가는 길 왼쪽 건너편에 있다. (아래 지도 참조)

"가정식당"에서 먹은 메뉴는 바로 "낫토 청국장". 이 메뉴는 낫토 비빔밥과 낫토찌개로 구성된 메뉴다. 사실 청국장은 아니다. 청국장의 진한 맛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듯하다.

이 비빔밥은 낫토가 그렇듯 청국장보다는 향이 약하다. (사실 거의 없는 듯) 

하지만 가격은 왔다다. 단돈 7000원. 어디서 이런 건강식을 7000원에 먹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찬도 푸짐하게 나온다. 찌개는 된장이나 청국장 찌개가 아닌 낫토 찌개. 역시 된장찌개나 청국장 찌개의 강한 맛을 기대한다면 오산.. 낫토의 약한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다. 나처럼 강한 맛보다는 부드럽고 산뜻한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메뉴인듯하다.

식당 내부 주방 쪽 전경.. 시골 식당의 모습 그대로 인데. 주인아주머니가 일본인이라더니 역시 무척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위치는 KTX 울산역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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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풍력 발전 단지와 해맞이 공원 그리고 장사해수욕장

Posted by taeho Tae-Ho
2013.07.19 00:06 나의 여행/사진

2013년 5월에 떠난 1박2일의 짧은 여행..

영덕 여행이다. 몇년전에도 갔었지만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에 대게도 먹고 아이들에게 바다구경도 시켜줄겸 떠났다. 새새벽(?)같이 KTX 광명역에 차를 주차해두고 8시경의 KTX열차를 타고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를 렌트한 뒤 영덕까지 가는데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 필수 코스는 아래 그림에 표시된 곳들이다.

강구항에서 30여분쯤 올라가면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 단지가 함께 있다.

해맞이 공원 등대.

해맞이 공원 등대 아래에서 본 반대 방향 공원.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옆 정상 전망대에서 본 풍력발전 단지. 가운데는 축구장이 있다.

풍력발전기...사진이라 그렇지 엄청난 크기이고 발전기 아래에 서면 쉭~쉭~ 날개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스마트폰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풍력발전단지 전경. 뒷쪽으로도 많은 풍력발전기가 쉭~쉭~ 소리를 내며 돌고 있다.

때 이른 장사해수욕장에서 놀다.

맨 앞의 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포항에서 7번국도를 타고오포3리를 가기 전 바닷가에 장사해수욕장이 있는데 백사장도 길고 경사도 완만해 초등학교 저학년이 놀기에 좋다. 첫째날과 둘째날 장사해수욕장에서 한참을 모래를 갖고 놀았다.

영덕의 장사해수욕장은 동해안치고는 백사장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했다. 5월이라 물이 조금 차갑긴 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놀기에 좋았다. 동해안의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기에 위험했는데 이곳은 비교적 괜찮았다.

모래로 밀려오는 파도와 싸우는 아이들...

민규야~놀자~

모래로 성을 만들고...파도와 싸우는 아이들...

5월의 영덕 장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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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사려니 숲길의 여행

Posted by taeho Tae-Ho
2013.07.18 11:43 나의 여행/사진

제주에는 올레길 말고도 걷기에 좋은 많은 길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흠뻑 들이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길이 있다. 난 이 길을 걷고 나서 만약 내가 폐병이나 암에 걸려도 이길을 하루에 한번씩만 6개월만 걸으면 완치될 듯 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맑고 건강한 기운이 넘쳐나는 길이 바로 사려니 숲길이다.

사려니 숲길은 제주도 중부 내륙의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다. 제주에서 한라산을 관통하여 서귀포로 넘어가는 일명 516도로(1131번 지방도)를 따라 서귀포방향으로가다 교래입구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여 잠시가다보면 오른쪽에 사려니숲길 입구가 보인다.

사려니숲길

사려니 숲길길의 이정표.. 제주에서 서귀포 방향으로가다 교래입구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잠시 직진하면 오른쪽에 보인다. 주차장도 있고 길가에 잠시 차를 세워도 좋다. 다만 사고나지 않게 잘 세워야 한다. 우린 길가에 세워놓고 사려니숲길 10km를 완주 붉은오름 출구로 나와 택시를 타고 다시 이곳까지 돌아왔다. 사려니숲길

 입구에 있는 사려니 숲길 안내도. 우리는 초록색 길을 완주할 예정이다. 적색으로 표시된 길은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으므로 완주하려 한다면 녹색길로 가야한다. 우린 교래입구 삼거리에서 붉은오름 방향이다. 반대방향도 괜찮을 듯... 사려니숲길

 

초반엔 이런 길이 계속된다. 오전 10시경인데 햇볓이 거의 들지 않은 그늘이다. 지금은 5월 중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포장된 길과 붉은 흙길이 계속 반복된다.

 마치 새끼공룡이 튀어나올 듯한 숲... 벨로시랩터는 안나왔으면... ㅋㅋ

 우거진 숲길이 계속된다.

 사려니숲길에는 이렇게 거리 표지가 500m에서 1km단위로 붙어있어 얼만큼 걸었는지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붉은 숲길...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

 언제걸어도 좋을 듯한 숲길...사려니숲길

 또 다른 형태의 숲길 안내도... 현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중간에 먹은 한라봉... 쇠소깍의 펜션식당에서 세개 만원에 산 한라봉... 정말 맛있었다..더 사올껄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능...ㅋ

이렇게 길을 뒤 덮은 숲길이 계속된다.

중간쯤 왔을까... 물찻오름 입구에 도착했다. 물찻오름

물찾오름은 2012년 12월31일까지 휴식년제에 들어갔다. 물찻오름

정말 언제까지 이렇게 우거진 숲이 계속되는지... 제대로 산림욕을 하는구나...

이제 출구인 붉은오름에 더 가까와졌다.오른쪽 데크가 돌아가는 길인줄 알았는데 더 가까운 지름길이었다. (비슷하지만...) 숲을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도록 만들어둔 또다른 숲길... 치유와 명상의 길....

열심히 걸어가는 나의 반쪽... 1박2일간 30km가까이 걷고 나니 평소 힘들게 올라가던 동네 뒷산을 쉬지도 않고 올라갔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붉은오름에 가까와지니 삼나무 숲이 펼쳐졌다. 하늘로 쭉쭉뻗은 삼나무들... 너희들과 함께 살고 싶구나..삼나무숲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

잠시 쉬며 맛본 올레 꿀빵... 올레꾼들의 영원한 간식... ㅋㅋ올레꿀빵

계속되는 삼나무 숲길...

두시간 반 넘게 걸어서 다리는 아프지만 왠지 길이 끝나는 것이 아쉬운 1인...

붉은오름 쪽의 사려니 숲길 입구...우리한텐 출구다..

길건너에서 본 사려니 숲길 입구(붉은 오름 입구)... 좌~우측으론 차를 세워둘 수 있는 주차공간이 넓직하게 있다.사려니숲

우린 붉은 오름 입구로 나와 콜택시를 타고 차를 세워둔 반대쪽 사려니 숲길 입구로 돌아갔다. 붉은 오름 입구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에서 버스를 타고 1112번 도로와 만나는 사거리에서 버스를 갈아타면 물찾오름 입구(사려니 숲길 입구)에서 내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 관계상 콜택시를 탔다. 요금은 1만4천원 달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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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봉개동 | 사려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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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광명역 셔틀전철 시간표 (2013년 7월 1일 개정)

Posted by taeho Tae-Ho
2013.07.13 08:28 나의 여행/사진

2013년 10월 1일 부로 또 변경되었답니다.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URL로 가셔서 다운로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http://blogger.pe.kr/327

이따금 출장길에 KTX 광명역을 이용할 일이 꽤 있는데... 이놈의 KTX 광명역 행 셔틀전철은 자주 운행하지도 않으면서 시간표도 자주 바뀌고 시간표 구하기도 어렵다. 지난 2013년 1월에 바뀌고 또 4월에 바뀐걸로 아는데 이번달(2013년 7월)에 또 바뀌었다. 아주 변덕이 죽끓듯 하고 KTX 광명역 홈페이지에 가도 코레일로 링크만 걸어놓고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자기들도 너무 자주 바뀌니 매번 수정하기 귀찮고 감당이 안되는가 보다. 그리고 이 포스트를 올리는 시점에 그 링크로 가보면 어이없게도 KTX 광명역 셔틀전철의 시간표는 보이지 않았다 

어찌됐든 난 내가 필요한 시간표를 구해야 했다. 30여분을 헤맨 끝에 겨우 찾았다. KTX 광명역의 홈페이지에서 Korail로 연결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 또 다른 링크 (광역철도 본부)로 이동한 뒤 겨우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연결해주면 될 것을 돌고 돌아 찾아가게 만들어 놨는지 통 이유를 모르겠다.

그 URL은 이곳이다. (하지만 페이지가 잘 안뜰때가 많다. 그리고 언제 또 사라질지 모른다. 코레일에서 본부급 조직개편 한번 하면 또 바뀔테니... 코레일은 지금도 이미 본부가 수십개다. 본부장 직급도 수십명일테고. 조직이 너무 비대하지 않은가..?

일단 평일의 오전 시간대 시간표만 이 포스트에 기록하고 전체(휴일포함) 시간표는 첨부파일을 참고하길 바란다.

시발역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영등포
종착역 광명 광명 광명 광명 광명 광명 광명 광명 광명
열차번호 K7001 K7003 K7005 K7007 K7009 K7011 K7013 K7017 K7021
영등포                                                                                 
  5:04:00 5:49:00 6:31:00 7:10:00 8:30:00 9:32:00 10:21:00 11:11:00 12:02:00
신도림 5:06:30 5:51:30 6:33:30 7:12:30 8:32:30 9:34:30 10:23:30 11:13:30 12:04:30
  5:07:00 5:52:00 6:34:00 7:13:00 8:33:00 9:35:00 10:24:00 11:14:00 12:05:00
구로 5:08:30 5:53:30 6:35:30 7:14:30 8:34:30 9:36:30 10:25:30 11:15:30 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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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 5:13:30 5:58:30 6:40:30 7:19:30 8:39:30 9:41:30 10:30:30 11:20:30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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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 5:16:00 6:01:00 6:43:00 7:22:00 8:42:00 9:44:00 10:33:00 11:23:00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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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5:18:00 6:03:00 6:45:00 7:24:00 8:44:00 9:46:00 10:35:00 11:25:00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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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                                                                                 
  5:20:00 6:05:00 6:47:00 7:26:00 8:46:00 9:48:00 10:37:00 11:27:00 12:18:00
광명 5:23:00 6:08:00 6:50:00 7:29:00 8:49:00 9:51:00 10:40:00 11:30:00 12:21:00
                                                                                  
2013년 7월 1일 현재 KTX 광명역 셔틀전철 시간표 다운로드 

Kwangmyeong(130701_weekend_Ver1.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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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10월에 또바뀌내요

[청보리축제] 제주도 섬속의 섬 가파도와 청보리의 향연

Posted by taeho Tae-Ho
2013.05.03 09:15 나의 여행/사진

제주도에는 섬속의 섬이 여러곳 있다. 제주도라부르기에는 조금 먼 북쪽의 추자도를 비롯해 동쪽의 우도, 서쪽의 차귀도와 비양도 그리고 남쪽의 마라도와 가파도가 있다. 그 중에서 추자도는 제주도라 부르기에는 너무 멀다. 목포와 제주의 중간지점이지만 제주도에 조금 더 가깝기 때문인지 행정구역상 제주도에 포함되어 있긴하다.

바다낚시로 유명한 차귀도와 고려시대 화산폭발의 결과로 생겨난 너무도 아름다운 모양의 비양도가 서쪽에 있고 동쪽에는 그 유명한 우도가 있다. 그리고 남쪽에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가 있고 마라도와 제주도의 사이에 오늘의 주인공 가파도가 있다.

제주도 섬속의 섬제주도는 섬이지만 제주도라는 섬속에는 또다른 섬들이 있다. 추자도, 비양도, 차귀도, 가파도, 마라도, 우도가 바로 섬속의 섬이다.

가파도는 모슬포항에서 매시간(4월말~5월초 청보리축제기간에만) 운항하는 여객선으로 약 15분~2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보리 축제기간엔 9시에 첫배가 있으며 8시 30분 부터 현장에서 발매를 한다.

제주도 여행중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 현장에 가보고 싶다면 산방산 인근의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한 뒤 모슬포항으로 약 20여분만 차로 이동하면 쉽게 가파도에 입도할 수 있다.

가파도,가파도선착장

가파도 선착장엔 별다른 대기시설이 없다. 저 멀리 보이는 건물에 매표소와 대기소가 있다. 청보리 축제기간이라 임시로 쳐놓은 천막이 보인다.

가파도는 모든 코스를 돌더라도 설렁설렁 걸었다 해도 세시간이면 모두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은 섬이다. 선착장은 상동의 "현위치" 지점에 있으며 8자 모양으로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가파도 안내 지도가파도는 상동과 하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선착장은 상동에 있다. 하지만 인구는 하하동 쪽에 더 많다.

가파도는 평지에 가깝다. 섬의 중심부가 조금 높은 지대이긴 하지만 경사도를 크게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평평한 섬이다.


보리밭 사이로 이런 길이 닦여 있다.

오전에 흐리며 빗방울이 잠시 떨어졌지만 날이 개고 있다. 천우신조랄까..

가파도 풍력발전기가파도의 풍력발전기

가파도는 청정 에너지 시범단지(?)가 되어 탄소를 배출하는 발전시설을 제로화하고 모든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자급자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단다. 그래서 풍력발전기도 있다.

가파도 풍력발전기가파도의 풍력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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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 제주도 거문오름을 가다

Posted by taeho Tae-Ho
2013.05.01 21:17 나의 여행/사진

2011년 1월에 다랑쉬오름을 올랐던 글(http://blogger.pe.kr/181)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제주도에는 동쪽과 서쪽에 각각 한개씩의 랜드마크 오름이 있다. 다랑쉬오름은 바로 그 둘 중 동쪽의 랜드마크 오름이다. 하지만 다랑쉬 오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이 있다. 해발 400m가 조금 넘는 거문오름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탐방객도 미리 예약(http://www.geomunoreum.kr)을 받고 있으며 탐방객들을 인솔하여 거문오름 정상까지 안내하고 자세한 설명도 해주고 있다.

거문오름거문오름 탐방객 안내소.

아래의 코스를 모두 걷기 위해서는 일단 숲해설사를 따라 거문오름 정상까지 오른 뒤 탐방안내소 반대쪽까지 넘어간 뒤 분화구 내를 돌고 나와서 다시 시계방향으로 능선코스를 걷는 것이 좋다. 정상코스, 분화구코스, 능선코스를 모두 주파하는데는 3시간에서 3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거문오름 탐방코스거문오름의 탐방코스. 거문오름 정상을 찍고 분화구 코스와 능선코스로 나눠진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동부의 랜드마크 오름인 다랑쉬 오름을 더 추천한다. 왜냐고..?? 그 이유는 한번 두개의 오름을 모두 직접 걸어보고 직접 느껴볼 것을 권한다. ^^

숲해설사를 따라 열심히 걷는 탐방객들.. 정상으로 가는 초입이다.

거문오름에서 본 풍경거문오름에서 본 한라산 방향 풍경.

거의 정상에 다 가면 있는 전망데크... 탁트인 풍경이 시원스럽고 저~~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오름을 내려가면 나오는 이정표. 분화구 코스와 능선코스..그리고 그냥 탐방객안내소로 돌아가는 갈림길이다.

거문오름 이정표거문오름 이정표


분화구를 돌고 나오면 있는 갈림길... 능선코스로 갈 것인지 다시 탐방객 안내소 쪽으로 갈 것인지 마음을 정해야 한다.

능선코스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가는 길에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

거문오름과 다랑쉬 오름(http://blogger.pe.kr/181) 두개의 오름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도 무척 다른 스타일의 오름이다. 거문오름이 지형적 특징과 생태계의 독특함으로 인해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지만 제주 오름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다랑쉬 오름을 먼저 올라가 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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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사진 (2010년)

Posted by taeho Tae-Ho
2012.12.31 23:45 나의 여행/사진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전에 찍었던 일몰/일출 사진을 찾아봤다.

2010년 12월경(?)으로 기억되고... 전주 출장 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던 중 무작정 대천IC를 빠져나와 대천해수욕장 해변으로 달렸다.

추위에 떨며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일출


일몰


다음 사진은 역시..출장 중... 

2010년 1월4일 인가 그랬다. 지금도 생각나는 2010년 1월2일..엄청 눈이 내린날이고 그 다음날 오후 강원도 동해로 출장을 떠났고 1월4일 새벽 동해시 묵호항에서 일출을 찍었다. 역시나 너무도 추웠던 기억.. 그리고 편의점에서 먹은 사발면..너무도 맛있었다.


일출


일출


일출


동해일출

언제 또 일출을 찍으러 떠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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