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마경3 plus 를 이용한 VR 체험기

Posted by taeho Tae-Ho
2015.11.06 17:00 나의 취미

얼마 전 자주 들락거리는 커뮤니티에서 폭풍마경3 plus라는 VR(Virtual Reality) 기기의 공동구매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지르지 않을 수 없었죠. (하~하~)


폭풍마경3 plus를 질러 놓고 ISMS 인증심사원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드디어 손에 쥐게 되었죠. 바로 이놈이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허접하진 않습니다. 한자로 써있죠. 네...중국산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도 모두 한자입니다. 동그란 렌즈 2개는 화각에 따라 바꿔 장착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본체 안에 렌즈가 이미 달려 있습니다. 바꿔 달면 되는거 같애요. 그리고 맨 아래 물건은 리모컨 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됩니다.



본체를 살펴보면..



위의 볼록 나온 검정색 동그란 물체는 촛점을 맞추는 겁니다. 망원경의 촛점을 맞추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뒤의 길쭉한 홈은 머리에 쓰는 벨트(?)를 끼우는 홈입니다.


안면 접촉부는 아래 처럼 생겼습니다.



테두리는 푹신한 회색 스폰지인데... 조금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착용감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렌즈에는 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떼면 됩니다.그리고 바닥에는 두개의 가이드 조정부가 있는데 렌즈의 간격을 조정하는 가이드입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시는 분들..안경알이 크거나 얼굴이 무지막지하게 크지 않다면 안경을 쓴 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헤드기어(?)를 쓰는 건 조금 무리일 수 있습니다. 그냥 두손으로 들고 보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폰을 장착하는 부분입니다.



시커매서...내부가 안보이는데 폰을 가로로 눕혀 장착합니다. 좌우에는 각각 폰의 모서리를 맞춰 장착할 수 있도록 좌우로 벌어지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오...싸구려치곤 세심한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커버쪽에는...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스폰지가 달려 있어 폰이 앞뒤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래는 헤드기어(?)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신축성이 있어 늘어납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전용 리모컨입니다.



이 리모컨이 좀 애물단지인데...

전용앱이 아닌 경우에는 제대로 동작하질 않습니다. 버튼의 매핑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노트3와 비교입니다. 



폭풍마경3 plus는 전용앱이 있습니다. 이 전용앱을 많이 써보진 않았는데 3D영상이나 일부 게임 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리모컨이 이 전용앱에서는 완벽하게 동작합니다. 아래 화면은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는 웹페이지 화면입니다.



전용앱은 아래 경로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mojing.cn/download/


전용앱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소스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설치된 전용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보입니다.



화면이 두개로 보이죠 ? 그런데 폭풍마경3 plus를 착용하고 보면 입체감 있는 하나로 보입니다. 신기하죠...


그런데 이 앱들만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VR을 검색해 보세요. 다양한 버추얼리얼리티 앱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VR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우동이 있습니다. 네..구해서 봤습니다. 저도 남자거든요. 하하... ^^;;


결론부터 말하자면 화질은 조금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입체감을 내기위해 화면의 절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맨눈으로 보면 두개의 화면이 보임)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입체감의 오버가 너무 심합니다. 입체적이라면 현실감이 있어야하는데 현실감은 좀 떨어집니다. 그냥 입체감이라는 것 밖엔... 메리트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입체감이 좀 후덜덜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유튜브에도 우동이 넘쳐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IPAD PRO (12.9 inch)의 출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Posted by taeho Tae-Ho
2015.09.11 14:53 나의 취미

어제 새벽(2015년9월10일)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6s, 6s Plus와 함께 아이패드 시리즈도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내 눈을 끈 것은 바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는 10인치를 넘지 않는 사이즈의 화면을 갖고 있었죠. 게다가 애플은 잡스의 미니멀리즘의 지배를 받아 화면의 크기를 늘리는데 매우 부담감을 갖고 있는 듯 했으나 잡스 사후 그 부담감을 떨쳐내고 화면의 크기를 점차 키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 애플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어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12.9인치)에 애플의 숨겨진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대거 적용된 펜과 보다 정교하고 키감을 높인 키보드 커버는 그 생각을 굳히게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처럼 들고 다시기 쉬운 7~8인치 사이즈의 태블릿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넥서스7 2세대나 지금쓰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을 선호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세부 스펙은 나무위키에서 확인... [나무위키 :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는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크기와 다를 바 없는 화면의 사이즈입니다. 태블릿으로서는 커도 너무 크죠. 노트북 컴퓨터의 영역을 침범할 할 생각이 아니라면 만들 수 없는 크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쩌면 애플은 그들의 꿈인 iOS와 OS X의 바이너리 호환이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iOS를 노트북 용 운영체제화 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니버셜 바이너리와 같은 방법으로 iOS와 OS X의 바이너리 호환성을 보장하는 것 처럼 흉내냈지만 실행파일의 사이즈가 두 배가 되어버리는 현실은 사용자가 용납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는 이미 허물어지고 있죠. 따라서 iOS를 개선하여 노트북은 물론 데스크탑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는 대화면 태블릿 용 OS로 발전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시장에 내놓으며 시장성을 타진하는 목적도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 애플에게 더 이상 OS X와 iOS의 호환에 미련을 갖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iOS를 더 발전시켜 데스크탑의 활용성과 모바일의 단순한 UX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아이패드를 데스크탑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의 OS로 두 시장을 모두 장악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쩌면 애플은 위기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Microsoft가 Windows 8 플랫폼으로 데스크탑과 태블릿 시장을 한번에 공략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서피스 시리즈죠. 서피스 시리즈는 인텔 CPU기반으로 Windows 8이라는 하나의 OS를 채택했기 때문에 실행프로그램 수준에서 프로그램의 호환이 완벽하게 이루어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 애플은 압박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칫 서피스가 성공을 거두면 태블릿 시장에서 MS와 안드로이드에 이은 영원한 3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그런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판단하에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12.9를 내놓은 것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어제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를 살벼보면서 포스트를 마무리 합니다.


[ 아이패드 프로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이 사진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아이패드는 물론 서피스 프로나 다른 태블릿에서 많이 보던 거치 스타일입니다. 물론 키보드 포함이죠. 12.9 인치라면 노트북과 다름없이 키보드를 배열할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노트북 대용으로도 충분한 활용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 애플 공식 홈페이지]


게다가 펜까지.. 펜의 가격이 성능대비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있지만 대화면 태블릿에서 펜은 이제 필수로 자리잡고 있죠.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아이패드 프로는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크기네요^^
    •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은 기기가 될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 6s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6에 비해 메리트를 못느겼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
    • 충분히 메리트가 있죠..게다가 아이폰을 이미 쓰고 있다면 더할 듯 합니다.
  3. 말씀대로 서피스가 생각나는 출시였습니다. 과연 생산성 부분에서 좋은 경험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
    • 업무용 노트북은 윈도...
      태블린은 iOS나 안드로이드..
      이건 정말 적응이 어렵죠.. -.-
  4. 기존 아이패드가 컨텐츠 소모에 주안점을 둔 모델이라면 이번 모델은 생산의 측면에 힘을 싣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만 풀옵션 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웬만한 사양의 노트북 값이니..
    • 네..맞습니다.. 생산성 측면에서 크게 활용되려면...
      업무용 컴퓨터 시장인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어야 겠죠..

태블릿을 모니터로 활용하기 (twomon-usb)

Posted by taeho Tae-Ho
2015.08.31 14:01 나의 취미

언제부터인가 업무용 컴퓨터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사실 나도 언제부터 노트북 컴퓨터를 메인으로 사용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게다가 몇년 전 부터는 Full-HD 모니터를 하나 더 지급받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나 집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쓰는게 당연시 되고 있지만 집과 회사 이외의 공간, 예를 들면 조용한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잠시 업무를 볼 때 노트북 컴퓨터의 디스플레이 하나로는 부족함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들고 다니는 태블릿을 모니터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생각한 적이 있다. 

Twomon Air, Twomon USB

태블릿을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투몬(Twomon)이다.


투몬은 안드로이드 태블릿(또는 아이패드)과 Windows에 각각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USB 혹은 Wifi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태블릿을 두번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SW다. 나는 와이파티 보다는 USB 연결을 선호하기에 Twomon-USB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Twomon-USB 설치

안드로이드에 TwomonUSB 설치는 플레이스토어에서 twomon을 검색하면 된다. 다만 이 Twomon은 유료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만원(10,000원)이다. 플레이스토어의 후기를 보면 일단... 욕이 많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제조사와 하드웨어 스펙이 천차만별이다. 반면에 애플은 제조사는 하나..기기도 몇가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경우 하드웨어의 호환성이 애플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를 고려해 구입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받아야 하는데 환불 방법을 모르는 이들은 게시판에 욕하고...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 Twomon USB를 태블릿에 설치하고 실행한 화면 ]


나도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의 호환성을 이메일로 문의 했지만 몇일이 지난 지금까지 답변이 없다. 그래서 그냥 플레이스토어에서 구입해버렸다. 여차하면 구글에 환불신청하면 되니까.. 구글에서 산것이기 때문이다. 구입에 대한 환불은 제조처가 아닌 구입처에서 해주는게 기본임을 명심하라.


PC에 설치되는 Twomon-USB는 이즐리나이트(http://easynlight.com/twomon/)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설치 과정도 매우 단순하다. 위의 화면에도 PC용 혹은 MAC용 Twomon을 설치하는 URL에 표시되어 있다.


해당 URL에 가서 PC용 Twomon을 설치한 뒤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화면에 표시된다.


[ Twomon USB를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한 화면 ]



태블릿이 USB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현재 연결된 기기가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이 상태에서 USB로 태블릿을 노트북 컴퓨터와 연결하면 USB 디버깅 화면이 뜨면서 "USB 디버깅을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알림창이 태블릿 화면에 표시된다. "확인"을 눌러 USB 디버깅을 허용해준다. (단, 사전에 안드로이드 기기의 설정, 개발자옵션에 들어가 "USB 디버깅" 옵션을 켜줘야 한다.)


USB 연결이 완료된 상태에서 태블릿의 twomon 실행화면에서 "연결하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PC의 twomon 화면에 바뀌면서 태블릿의 화면에 노트북 컴퓨터의 바탕화면이 나타난다.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설정에 가보면 태블릿이 하나의 모니터로 인식되며 태블릿의 해상도에 따라 해상도의 변경도 가능하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의 경우 태블릿 자체의 최고해상도인 1920x1200까지도 표시가 가능했지만 글자가 너무 작아 1280x800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래 화면은 실제 연결된 화면..


[사진은 갤럭시 폴더가 담당해주었다.]

총평

실제 사용 시 태블릿의 화면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그리고 USB로 연결하더라도 노트북 컴퓨터의 USB 출력으로 태블릿이 충전이 되지 않는다. 다만 방전의 속도가 조금 더뎌질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내 경우엔 아무래도 태블릿의 화면크기가 8인치로 작기에 고해상도로 화면을 사용하는 것은 무리일 듯 싶다. 


하지만... 외부에서 듀얼 모니터가 아쉬울 때 그럭저럭 유용할 듯 싶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급할때 유용허겠네요
    •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모니터를 들고 다닐 순 없으니까요.. 태블릿은 노트북을 갖고 다녀도 추가로 갖고들 다니잖아요??
  2. 오오 밖에서 듀얼모니터라.. 괜춘한데요?
    • 자주 쓸일은 없지만.. 가끔..급할 땐 유용합니다.. ^^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완성!

Posted by taeho Tae-Ho
2015.08.16 17:12 나의 취미

애증의 삼성..! 클래시오프클랜 한판하면 배터리가 5%씩 팍팍~ 줄고 뒷판이 뜨거워져 저절로~꺼져버리기도 하는 8인치 태블릿의 발열 끝판왕..!! 그냥 시험공부할 때 사용한 PDF 리더나 웹서핑 그리고 회의 시 필기 정도 용도로 무난한 갤럭시 노트 8.0...!!


정보보안기사 시험 최종합격 이후 애증의 갤럭시 노트 8.0을 처분했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뭔가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8인치 태블릿을 알아보던 중 내 눈에 띈 이름도 긴 엑스페리아z3 태블릿 컴팩트....!!


e-himart에서 쇼핑몰 특가에 카드할인까지 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박스 개봉 샷..!


구성품..!!

놀랍게도 구성품에 자석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일반 USB 5핀 충전 케이블만 들어 있다. 하단부 왼쪽의 커버를 열면 USB 5핀 단자가 있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방수 태블릿이다. 커버를 자주 여는 것은 방수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을 명심하자.


별매로 구입해야하는 자석 충전 케이블... 본체 왼쪽 중간에 충전단자가 있다.

이 충전 케이블은 별매다. 별매..!!


측면부 샷. 검지 손가락 쪽이 액정부분이다. 이어폰 단자가 있는 쪽이 머리다~.

부러질 듯 얇다. 중간에 동그란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 하지만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면 전원 버튼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커버를 열면 켜지고...커버를 닫으면 꺼지므로...

전원 버튼 아래의 길다란 버튼은 볼륨 버튼이다.

 

반대 쪽... 가운데가 주지도 않으면서 만들어 놓은 자석 충전 단자. 전용 거치대도 있는 듯.. 다만 우리나라 쇼핑몰에선 찾기가 불가능했다. 해외 직구를 해야할 듯..


위 화면에서 가운데 보이는 커버를 열면... 아래 처럼 microsd와 nano usim을 꼽는 곳이 보인다. 그렇다.. 이 버전은 LTE 버전이다.  

역시 이 커버도 자주 열고 닫는 것은 방수 성능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주의하자.


자꾸 방수~방수~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Sony Experia Z3 Table Compact 모델을 비롯한 Z3 시리즈 제품들은 IP65/68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방수와 방진은 두자리 숫자로 표현되는데.. 앞의 숫자가 방진(먼지 방어) 등급이고 뒤의 숫자가 방수 등급이다. IP65 라고 하면 방진등급이 6이고 방수 등급이 5인 경우다. 방진 등급이 6이면 작은 먼지 하나의 유입도 차단하는 거의 완벽한 방진 등급이며 방수 등급이 5이면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낮은 수압의 물줄기로 부터 제한적인 유입을 허용하는 수준"이다. 즉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밖에서 비를 맞으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다. 방수 등급이 8이면 수심 15cm에서 1m까지의 깊이에서 30분 이상을 버티는 거의 완벽한 수준의 방수 성능이다. 하지만 IP 65/68 이라고 애매하게 적어 놓은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같은 날 주문한 스마트 커버..


네이비 컬러다.


테두리는 검정 색 플라스틱 재질이다.


거치대로 세운 모습... 깔끔하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사실 가격대가 비슷하면 성능이나 디자인 안정성 등 대부분 비슷 비슷하다. 

하지만 이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비슷한 가격대의 삼성에서 출시한 8인치, 10인치 태블릿과 비교하자면.. 사실 부끄럽다. 디자인과 마감...그리고 최적화 측면에서 삼성은 역시 소니보다 한수 아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퀄컴 스냅드래곤 801과 DDR3 램 3G에 1920*1200(IPS)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 이 태블릿을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 지금... 나를 최소 2년 간은 다른 태블릿을 쳐다보지 못하게 할 듯 싶다. 다른 평은 불필요 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퍼포먼스..

디스플레이..

안정성...

배터리...


사실 삼성 태블릿과 비교해 어느면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낫지 않는가 싶을 정도다.


마지막으로 나무위키가 출처인 엑스페리아 z3 태블릿의 스펙을 올린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의 스펙 (출처 나무위키)


주의!


엑스페리아 z3는 크기에 따라 3가지 종류가 있다. 당연히 그중엔 LTE가 지원되는 버전과 지원되지 않는 wifi 전용도 있다. 구입 시 잘~확인해야 한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요즘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정보 보안기사 합격 축하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갤럭시탭, 넥서스7, 중국산태블릿, 갤럭시노트8 등을 써봤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끝판왕이라 할만 합니다.

개인 도메인으로 이메일 사용하기 (godaddy에서 구입한 도메인의 예)

Posted by taeho Tae-Ho
2015.08.11 20:00 나의 취미

블로그를 쫌 한다~하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개인적으로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다. 내 블로그도 Tistory의 블로그지만 blogger.pe.kr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블로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 주소로 된 이메일 계정을 사용할 수는 없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와 같은 웹서비스를 개인이 소유한 도메인으로 서비스하고자 한다면 웹페이지를 업로드해줄 웹 서버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이메일을 주고 받자면 메일서버가 필요하다. 다만 메일서버도 블로그 처럼 메일서버를 빌려주는 포털의 메일 주소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abc@hanmail.net 처럼 말이다. 하지만 블로그의 주소를 개인 도메인 주소로 바꿀 수 있듯... 다음의 웹메일을 사용하면서 개인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개인의 경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기록해둔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웍스, 다음의 경우 스마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개인이 보유한 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실 구글이나 마소도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 포스트에서는 다음의 스마트워크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먼저 다음에 이메일 계정이 하나 있어야 한다. 메일로 로그인한 뒤 환경설정 메뉴 아래에 있는 "Daum 스마트 워크"를 선택한다. 



그리고 오른쪽의 "개인"을 선택한다. 그 외에도 하나의 도메인에 여러개의 계정을 만들어 친목/단체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아래 화면처럼 "서비스 신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을 입력한다. 



www나 mail과 같은 호스트네임은 넣지 않아도 된다. 그냥 blogger.pe.kr 처럼 도메인 주소만 넣는다. 그리고 다음단계 버튼을 클릭한다.


도메인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아래처럼 보인다.



* 도메인 별명은 적당한 이름을 넣는다. 도메인을 식별하는 이름과 같다.

* 이메일 주소는 자유롭게 정한다. 내가 갖고 있는 개인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는 root@blogger.pe.kr 이다. 이메일 주소에는 root를 넣었다. 그냥 ID라고 생각하면 된다.

* 이름에는 이메일계정을 사용하는 사람의 이름인데.. 자유롭게 넣으면 된다.

* 휴대폰 번호는 넣지 않아도 된다. 소중한 개인 정보 이므로...


약관에 체크하고 다음단계를 누른다. 다음 단게는 보유한 도에인이 등록되어 있는 DNS서버에서 설정해야할 내용을 보여준다. 



위의 내용에서 MX서버 주소라고 되어 있는 두줄을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설정한 곳에 가서 MX레코드로 등록해주면 된다. (ASPMX.daum.net 과 ALT.ASPMX.daum.net 두 줄)


만약 가비아(gabia)에서 도메인을 구입하고 가비아 DNS서버에 구입한 도메인이 등록되어 있다면 가비아에 접속하여 DNS 주소 관리 메뉴에서 위의 MX레코드를 등록해주면 된다. 카페24나 기타 다른 도메인을 판매하는 곳에는 대부분 MX레코드를 등록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나의 경우 국내는 카페24를 해외는 godaddy를 이용했는데 이 포스트에서는 godaddy.com에서 설정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실 화면과 메뉴만 다르지 똑같다고 보면 된다.


먼저 godaddy에 로그인 한다. (godaddy에서 도메인을 구입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아래 화면처럼 보유한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어디든지...




아래 화면처럼 보유한 도메인을 보여준다. 오른쪽 상단의 톱니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메뉴에서 DNS 관리(Manage DNS) 메뉴로 들어간다.

 


DNS 관리 화면에 가면 도메인을 구입하고 티스토리로 연결할 때 지정한 A(Host) 레코드가 보인다. 그리고 아래로 주욱~내려가면 MX Records 항목이 보인다. 그 위에 표시되는 CName 으로도 메일 설정을 할 수 있지만 MX 레코드 설정이 더 권장된다고 한다. 


위에서 빨간 상자안이 도메인 등록 시 등록된 2줄의 기본 MX레코드가 보이는데(도메인 구입 업체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음) 휴지통 버튼을 눌러 지워버리고 다음과 같이 새롭게 입력한다. (그 위의 CName (Alias)에서 email 항목도 지워버렸다.)


Priority와 Host 그리고 Points To 모두 아래 처럼 입력하면 된다. 설정하는 UI에 따라 @인 Host를 입력해야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TTL이 갱신 시간인데 1 시간으로 되어 있다. 즉, 위와 같이 설정하고 나면 1시간 뒤에 MX레코드가 갱신되기 때문에 1시간 뒤부터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넉넉잡아 두 시간 쯤이면 다음 스마트워크에서 지정한 이메일주소로 이메일을 받을 수 있고 스마트워크를 신청한 다음의 메일 계정에서 개인 도메인의 이메일 주소를 발신자로 지정하여 이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갤럭시 폴더 일주일 실제 사용기

Posted by taeho Tae-Ho
2015.08.08 18:46 나의 취미

일주일 전 폴더 스타일의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간 실 사용을 해봤습니다. 뭐..물론 앞으로도 당분간은 갤럭시 폴더를 메인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개봉기)


이 사용기는 극히..주관적이라는 것을 미리 말해둡니다. 요즘 업자는 광고를 위해...블로거는 공짜와 돈을 위해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인터넷에서 무언갈 찾아보면 포스트 맨~아래에 "무료로 제공 받았음"을 명시해 둔 것을 보고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몇번 베타테스터나 무료제공으로 몇몇 기기의 사용기를 쓴 적이 있지만... 결코 광고성 멘트를 해주진 않았습니다. 제 양심을 걸고 그럴 수는 없더군요. 그래선지 공짜의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만...뭐 그런 홍보에 동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제 블로그엔 "누구누구에게서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라는  멘트는 달지 않습니다.


그럼 바로 갤럭시 폴더 일주일 실 사용기로 넘어갑니다.


갤럭시 폴더 성능

갤럭시 폴더의 출고가는 29만 7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P(스맛폰의 cpu)와 RAM 그리고 LCD의 조합이 딱 출고가 수준입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앱의 실행 후 메인화면이 뜨고 본 화면으로 넘어가기 까지 제가 사용해본 스맛폰들 중 중하위권 수준입니다. 심지어 체감속도는 안드로이드 1세대 폰이 생각난다고 보면 됩니다. 


카카오톡의 메시지 수신과 입려 전송 과정에서의 지연이 꽤 느껴지고(불편한 수준은 아니지만) 크롬 브라우저에서의 웹 서핑 시 화면 출력과 링크 터치 시 화면전환도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게다가 게임...아이들과 하루 한번씩 하는 모두의 마블은 고질적인 와이파이 접속 오류가 똑같이 나타나고... 수시로 실행되지 않고 "죽는" 증상도 타 폰들보다 심하게 나타납니다. (비교대상 노트3, 베가아이언2, 옵티머스LTE2 등) 아마도 메모리가 1.5G Byte로 비교대상 폰들보다 512M Byte가 적은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G Byte 폰은 처음 써보는데 아무리 "원가 절감"도 좋지만 1~2만원 더 받고 2G Byte를 장착해 주는게 "도리"가 아닐까 싶다고 "이건희 회장님"께 말씀드려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네.. 2.4G Hz 대역만 지원합니다. 듀얼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출고가를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이긴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을테니까요...하지만 알고는 있어야 겠죠..


그리고 NFC... 갤럭시 폴더는 NFC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즉, 금융USIM을 장착해 티머니와 같은 교통카드 앱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거죠. 노트3의 NFC를 이용해 티머니를 사용하던 제가 좀 불편했던 것 중 하나입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탈 때 지갑을 꺼내야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목걸이형 카드지갑을 하나 더 사야했습니다. 


반대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입니다. 블루투스 4.1 이라는데 제가 사용하는 두개의 블루투스 스피커 SM-100과 로지텍 X-300이라는 비교적 저가의 외장스피커와 잘 연동되고 음질도 노트3와 연동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같은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질을 처음 들었을 때 "오~ 차이가 없는데..아니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넥밴드 이어셋인 HBS-900과도 잘~연동됩니다. 다만 HBS-900과 연동했을 때 음량이 조금~작은 듯 합니다. 다만 지원되는 프로파일 중에 고음질을 위한 APT-X와 같은 프로파일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상도 입니다.


LG도 폴더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제품명 : 젠틀 , 2015년 7월 출시)만... 안타깝께도 계속 삽질을 하고 있죠. 그 삽질 중 하나가 바로 액정의 해상도 입니다. 액정의 크기가 갤럭시 폴더보다 작긴 하지만 480x320 을 선택하는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생각할 때 LG가 선택하는 이 해상도는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폴더는 480x800 해상도를 선택했습니다. (ppi는 자료 못찾음) 때문에 폰의 길이가 조금 길어져서 폴더폰이라기엔 예전의 폴더폰 보다 조금 긴~편입니다. 하지만 폴더형이지만 스마트폰의 역할을 어느정도는 무난히 해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S2 때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ARM의 Mali GPU는 제가 GPU에 대해 문외한 이므로 패쓰... 하지만 Adreno 못지않은..아니 더 좋은 성능을 낸다는 썰도 있으므로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엑시노스를 AP로 쓰자면 GPU도 퀄컴을 탈피하는 것이 정답일 테니까요..


갤럭시 폴더 세로 파지갤럭시 폴더 세로 파지


갤럭시 폴더의 전반적인 성능을 이야기 하자면 최신 노트 시리즈나 S 시리즈와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지만 출고가 대비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다만 하드웨어의 조합과 안드로이드의 조합이 문제인지 안정성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키패드와 앱의 부조화

당연히 예상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운영체제와 그 위에서 동작하는 앱들과 키패드의 연동 문제입니다.


스마트폰의 앱들은 "액정의 터치"로 동작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폴더에서 전화를 걸 때와 문자메시지를 입력할 때 그리고 카카오톡을 실행할 때와 카톡메시지를 작성할 때를 제외하면 키패드의 활용도는 거의 제로에 수렴합니다. 이는 아직은 당연한 결과일 텐데 앞으로 이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키패드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SNS 앱을 실행시키는 버튼... 그리고 메시지나 글을 입력할 때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폴더를 접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현재로서는 폴더 타입 스마트폰의 장점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물리 버튼을 위의 화면에서 보듯 키패드의 최 상단에 일반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배치시킨 것은 전작에 비해 잘한 것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만약 폴더 타입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제대로 대접받기 위해서는 폴더폰의 키패드를 일반 앱들에서 어떻게 동작시킬 것인지를 더 고민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폴더 폰의 장점인 키패드의 활용도는 현재로서는 매우 떨어집니다. 키패드를 움켜쥐고 액정을 터치해야하는 것이 갤럭시 폴더의 현실입니다.


배터리

갤럭시 폴더의 배터리는 착탈식 1800mAh(리튬-이온:Li-Ion) 입니다.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매우 작은데요. 생각보다 롱타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헤비유저는 아니기에 아침 6시에 완충 후 들고나가면 저녁 7시 쯤 귀가시간까지 충전시키지 않아도 50% 정도는 남습니다. 웹서핑/게임, 블루투스로 멜론 음악감상을 빡세게 하면 좀 간당~간당~하는 수준입니다. 블루투스의 배터리 소비는 크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최신 유행(?)을 따라 하나만 줍니다. 필요하다면 하나 더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로 파지

마지막 주제는 "가로 파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게되면 가로로 파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갤럭시 폴더를 가로로 파지하고 모두의마블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가로로 파지하게 되더군요.



이 사진을 찍을 당시.. 모두의 마블이 와이파이로 접속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LTE로만 접속이 됩니다. 넷마블과 통신사 간의 모종의 담합(?)이 있지 않았나 의심될 정돕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 그림처럼 파지하고 액정을 터치하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저 인간..뭐하는 거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생각보다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이상...갤럭시 폴더 일주일 실 사용기였습니다.


이 포스트에 등장하는 갤럭시 폴더는 제돈주고 사서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통신사나 제조사의 어떠한 입김도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솔직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감사합니다~
      태블릿도 함께 들고 다니니... 휴대폰으로 들고다니기엔 갤럭시 폴더가 딱입니다..
  2. 음.. 키보드가 붙어있는 중저가형 스마트폰 정도로 보면 될까요.
    이전에 안드로이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고 크게 실망했던 적이 있었죠. 마우스 없는 터치+키보드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불편할 줄은 몰랐거든요.
    갤럭시 폴더를 위한 충분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나 쓸 법한 폰이 되겠네요
    사실 그걸 목적으로 나온 것 같지만요 ㅎㅎ;

폴더 타입 스마트폰 - 갤럭시 폴더 개봉기

Posted by taeho Tae-Ho
2015.08.01 16:03 나의 취미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3다. 그리고 최근 몇년간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오래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다. 몇 년간 스마트폰은 정말 빠른 속도로 고성능화 되었고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기능이 발전했고 애플리케이션도 매우 다양해졌다.


하지만 최근 1~2년은 스마트폰의 발전이 정체된 듯 한 느낌이 강하다. 때문에 디지털 기기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 얼리 어답터 기질이 있는 내가 갤럭시 노트3를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내 새 기기에 대한 욕구를 자극할 만한 발전이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2015년 7월 말)에 출시된 폴더 스타일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더는 나에게 지름신을 강림하게 할 만한 스펙을 갖고 있었다. 


이전에도 폴더 스타일의 스마트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삼성의 갤럭시 골든, LG의 와인스마트 등이 있었지만 화면의 해상도가 너무 작거나 램이나 저장소공간이 너무 작았다. 게다가 가격은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 폴더는 가격, 스펙 등 내가 기준으로 삼고 있는 규격을 어느정도는 충족하는 쓸만한 폴더형 스마트폰이기에 한동안 갤럭시 줌2를 입고 있던 회선에게 새로운 육체(?)를 선물해주었다. 


갤럭시 폴더의 스펙 (출처 : 나무위키)


CPU가 엑시노스인게 좀 맘에 안들지만 메모리가 1.5GB 인게 그나마 위안이다. LG의 와인스마트는 512MB 밖에 안돼서 나를 좌절시켰었다. 갤럭시 폴더는 갤럭시 골든과 유사한 스펙이지만 가격은 40만원 정도 내렸다.(액정 하나 줄어든거 치곤 많이 내렸다.)


액정은 전작인 갤럭시 골든과 같은 해상도인 800*480이다. 다만 아몰레드에서 TFT로 급이 낮아진 것은 매우~너무~아쉽다. 항상 뭐하날 아쉽게 만드는 것도 삼성의 능력이다. 그 능력이 자신들의 시장을 좀먹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게 삼성의 고질병이지만...


하지만 30만원도 채 안되는 갤럭시 폴더의 출고가를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스펙이다.

갤럭시 폴더 박스 개봉샷

배송되어 온 갤럭시 폴더. 역시 박스는 심플하다. 요즘 모든 스마트폰이 그러하듯...


박스를 벗기면 고유의 물결 치듯한 전면부 모습이 보인다. SAMSUNG 글자 아래의 작은 하얀 색 점은 LED다.


갤럭시 폴더의 구성품 샷


갤럭시 폴더의 구성품 샷. 본체에 배터리가 하나 더 있을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배터리는 한 개만 제공된다. 갤럭시 폴더는 라디오와 DMB가 지원되는데 안테나는 내장되어 있지 않다. 이어폰을 꼽아야 하는 듯.


뭐...구성품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 없을 듯...


갤럭시 폴더의 외관

갤럭시 폴더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외관과는 달리 무결 무늬가 폰의 전면과 후면을 덮고 있다. 


화면이 좀 흐릿하게 찍혔는데... 물결무늬는 후면에도 그대로 있다. 카메라는 다행히 카툭튀는 아니다. 800만 화소의 카메라.. 화질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특이하게도 카메라 옆에 스피커가 달려있다. 



키패드는 역시 폴더 폰..!!


하지만 맨 위의 3개는 안드로이드의 물리 버튼이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든다. 갤럭시 골든은 안드로이드의 물리버튼과 폴더폰의 버튼이 마구 뒤섞여 있어서 사지도 않았는데 짜증이 났었다.(디자인한 디자이너가 내 앞에 있으면...해고 시켰을 듯..) 하지만 갤럭시 폴더의 자판은 제대로 디자인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향키 오른편 두개 버튼 중 아래의 버튼은 카카오톡과 같은 SNS 호출 버튼이다. (와인스마트에도 있는) SNS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매핑되고 두개 이상의 SNS를 사용한다면 원하는 SNS를 연결할 수 있다.


부팅 중인 화면...


부팅 후 화면..


물리버튼이 액정이 아닌 키보드 상단에 있기에 800*480 화면을 모두 사용한다. 당연히 화면은 터치가 잘~먹는다.


카카오톡 입력 화면

아래는 카카오톡 입력화면이다. 이 화면을 꼭~ 보여줘야 하는 이유는 대화창에 대화 입력 시 화면에 자판이 사라지느냐가 궁금했었다. 아무리 800이 넘는 세로 해상도라 할지라도 물리 키보드로 입력 시 화면에 자판이 보이면 화면의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테스트를 했다.

 


위 화면 처럼 자판이 보여도... 물리 키보드를 이용해 글자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자판이 자동으로 사라지고 대화 내용이 전체 화면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물리 키보드로 입력하다가 입력창을 터치하면 다시 자판이 화면에 표시되어 화면을 터치하여 입력할 수 있도록 동작한다.


한동안은 이 갤럭시 폴더를 메인폰으로 사용해보려 한다. 갤럭시 노트는 패드 대신 들고 다녀야 할 듯하다.


갤럭시 폴더 일주일 사용기 (2015.08.10)보러가기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폴더형 스마트폰 물리키보드와 나름의 매리트가 있을듯 합니다. 제 아버지가 늘 폴더 스마트폰은 없냐고 하셨는데 다음에 폰바꾸실때 꼭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일본여행 중 LTE 라우터(포켓 와이파이) 사용하기

Posted by taeho Tae-Ho
2015.07.26 00:00 나의 취미

우리나라엔 이동중에 와이브로나 LTE 를 Wifi로 연결시켜주는 에그가 있다. 당연하겠지만 에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도 에그를 사용할 수 있는데 해외로 나가기 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내가 갈 나라의 에그를 임대해갈 수 있다. 


이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에그(휴대용 무선라우터)를 우리나라에서 미리 빌려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전에는 하루 1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했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태더링을 통해 온가족 4명이 접속할 경우 속도는 매우 불만족 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지난 번 상하이에서는 정말...최악이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배터리 광탈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에그를 사용하면 그런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


일본에서 사용했던 와이파이-워커다.



이 와이파이워커는 LTE 라우터다. LTE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는 3G를 잡아서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준다. 위의 사진은 시골마을인 유후인의 야스하료칸에서 LTE가 잡힌 화면이다. 비록 안테나가 하나밖에 잡히지 않았지만 세명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웹서핑을 하는데 느리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만큼 성능은 좋았다. 작은 액정 하단에 Wifi-3 이라는 표시가 보인다. 현재 3개의 기기가 와이파이로 접속해 있다는 의미다.


옆지기는 이 상태에서 SBS라디오를 스트리밍으로 틀어놨었다. 끊김없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닐터...



위 사진은 충전 중인 화면이다. 



측면의 충전단자 모습. WPS 버튼도 보인다.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와이파이워커는 일본전용으로 아래 화면과 같은 스펙을 갖는다.



이 와이파이워커는 와이드모바일에서 렌탈을 해준다. 1일 사용료는 7,200원(부가세별도) 정도다. 


다음의 웹사이트에서 렌탈예약을 하고 출국일 인천국제공항 1층 7번게이트의 와이드모바일 부스에서 수령하여 출룩하고 입국일 같은 장소에서 반납하면 된다. 2015년 7월 현재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http://www.widemobile.com)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1. 로밍 서비스보다 훨씬 유용해 보입니다. 게다가 1일 정액제로 보이는데 그것두 마음에 들구요 ^^ 일본 여행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요즘은 휴가도 쪼개가야하는 형편이라 ^^
    • 인증 때문에 많이 바쁘시겠네요.. 잘 마무리 되시면 휴가내서 한번 다녀오세요. 요즘 노망난 일본 수상 때문에 밉지만 어쩌겠습니까.. 이웃나라인데..
  2. 요즘 쿠팡 보니 1일에 3~4000원에도 사용할 수 있더군요

LG 그램 14 인치 노트북 - 14Z950-GX58K

Posted by taeho Tae-Ho
2015.06.15 23:13 나의 취미

애플이 맥북에어를 내어 놓았을 때....


기가 막혔다. 


어떻게 노트북을 저렇게 얇게 만들었을까? 싶었다. 적어도 CPU의 클럭이 2Ghz를 넘나들면 제아무리 저전력 CPU라 하더라도 배선을 따라 흐르는 전류에 의해 발열이 있게 마련일진데 (내가 이래봬도 전자 전공인데.) CPU 메모리...게다가 HDD의 모터..무선랜... VGA... 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어떻게 감당하나 의아스러웠다. 전류가 흐르는 배선의 굵기가 나노미터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배선이 가늘면 가늘 수록 발열은 심해질 수 밖에 없는데 도대체 열 배출은 어떻게 해결하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뿐 내 기억에서 맥북에어는 지워져갔다.


그리고 최근들어 내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에이서(Acer)의 TravelMate 8481G가 자꾸 말썽을 부려서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차피 회사의 규정인 4년 사용(사실 좀 너무한 규정이다.)년한 도 지났으니 교체엔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서칭을 시작했다.


그런데..아뿔싸..


4년 사이에 노트북의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나 보다.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확~줄었다. 태블릿이 노트북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아무리 외근이 많아도 가상머신 두개쯤 돌릴 수 있어야하며 PT와 제품시연을 수시로 해야하는 업무 특성상 덩치가 너무 작은 태블릿이나 키보드와 본체가 분리되는 스타일은 배제해야 했다. 그리고 CPU는 i5 이상에 메모리도 8G 이상되어야 하고 HDD도 256G는 돼야 했다. 그리고 이동이 잦은 만큼 무게도 가벼워야 했고...


그런데..


그런 모델을 찾기가 힘들다. 무게가 가벼우면 메모리와 HDD가 문제고 메모리와 HDD가 해결되면 무게가 너무 무거웠다.

결국 HDD를 포기하기로 하고 서칭을 했고 결국 LG의 그램 14인치 모델로 낙점할 수 밖에 없었다.


LG 그램 14Z950-GX58K

LG의 그램 시리즈는 노트북의 무게를 더 이상 kg이 아닌 g(그램) 단위로 표현하면 된다는 의미에서 그램이라는 명칭으로 한듯 하다. 이 14인치 모델인 LG 그램 14Z950은 마치 맥북에어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뜨릴 만큼..아니 맥북에어가 부럽지 않을 만큼의 날씬한 두께를 자랑한다.

 


이 14Z950-GX58K 모델은 14Z950-GT58K와 하드웨어는 완전하게 동일하다. 다만 Windows 8.1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모델이 GX58K 모델이다. 운영체제는 별도로 구매하든가 아니면 알아서~~~ 설치해야 한다. 


LG 그램 14Z 시리즈는 14인치 IPS LED임에도 베젤이 얇아서 실제 크기는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다. 다만 <ENTER> 키가 너무 작고 문서 편집 시 많이 사용하는 Home 키가 Fn키와 함께 눌러야 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일단 스펙을 보면...아래와 같다. 아래는 GT58K의 스펙표다. 운영체제만 빼면 동일하다.


 

Display가 IPS인 것은 마음에 든다. 에이서의 구린 LCD를 4년동안 바라보다 LG의 IPS디스플레이를 보니 환상적이다. IPS 중에서도 뛰어난 모델이라서 OLED 바로 전단계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VGA는 인텔의 HD5500이다. 그래서 4K UHD 동영상까지 무리없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CPU는 i5-U5200 (5세대 코드명:브로드웰)다. 그리고 U 가 붙은 모델이 저전력 모델이다.


그리고 메모리가 기본적으로 8G Byte가 장착되어 있다. 다만 확장은 불가능하다. 장착된 메모리는 저전력(L) DDR3L-1600이다.


배터리는 리튬폴리머로서 LG화학의 제품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량은 위 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36Wh (3600mAh)의 용량이다. 실제로 배터리로 사용해보면 5시간 ~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아쉽게도 배터리는 본체에 내장되어 있다.(뜯지 않으면 분리가 불가능하다.)


무게는 가히 독보적이다. 충전 어댑터를 포함해도 1102g이고 본체만의 무게는 948g이다. 위 표에는 980g 이라고 되어 있는데 리뷰사이트에서 실제 측정한 무게가 948g 이다.


외부 인터페이스 중에서 아쉬운 것은 USB 포트의 개수다. 좌우에 각각 1개씩만 꼽을 수 있다. 그리고 SD카드리더는 없고 MicroSD만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더넷(랜) 포트는 MicroUSB포트에 젠더를 꼽아 연결하여야 한다.


아쉬운점

1. 발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두께가 얇은 노트북일 수록 내부에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진다. 이는 기본적으로 공랭식인 노트북에서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두께가 얇은 노트북일 수록 내부의 공기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계해야 한다. 당연히 발열 자체를 줄이기 위한 저전력 CPU와 메모리 등을 장착해야하는 건 기본이다. 


이 노트북은 저전력 부품은 적용했지만 내부의 설계가 아직은 효과적인 열처리에 이르지 못한 듯 하다.


일을 조금 시키면 키보드 상단 중앙 부분(LG로고 아래부분)이 상당히 뜨뜻~~해진다. 당장은 모르겠지만 1년 이후가 조금 우려스러울 만큼..그래서 CPU의 클럭을 제한했다. 제한하는 방법은 다음 화면대로 따라 하면된다.



배터리 사용시와 전원사용시 최대프로세서의 상태를 80%로 설정하여 제한했다. 확실히 발열은 줄어들었다. 이 설정은 배터리를 사용할 때, 전원을 사용할 때 각각 CPU의 최대 클럭을 80%까지만 사용하라는 의미다. CPU는 클럭에 맞춰 동작한다. 동작이 느려지면 발열은 당연히 줄어든다.


이 설정의 동작을 확인하고 싶다면 CPU-Z를 실행시켜 놓고 Core의 클럭(clock)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보면 된다. 100%로 설정해두고 브라우저를 실행해보면 클럭이 2000 MHz(2GHz)를 훌쩍넘어간다. 하지만 80%로 설정해보면 2000MHz를 넘기지 않는다.


더 낮출 수도 있지만 그건.... 바보짓이므로 하지 않는다. ^^


2. 탐색기 실행 시 딜레이


탐색기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즉각적으로 떠야 한다.



그런데 장치 및 드라이브 부분의 기기 목록이 매우 늦게 뜨면서 탐색기의 실행 시간을 지연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는 서비스관리자에서 다음의 두 서비스를 중지한 뒤 "사용안함"으로 체크를 하여 해결했다.



이 홈그룹 서비스에 버그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읽는다는 소문(?)도 있다.


3. 무선랜 접속 시 지연 및 끊김 문제


이 문제는 현재 해결된 것일 수도 있는데...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음과 같이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길 바란다. 



이 문제는 인터넷 공유기가 802.11ac를 지원할 경우 Intel AC7260 드라이버의 버그로 인해 끊김 밎 지연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유기를 802.11b/g/n 지원으로 설정을 변경하면 문제는 나타나지 않지만 무선랜의 속도가 54Mbps로 제한이 발생하게 된다.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한 뒤에는 문제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문제도 있다. 바로 USB3.0 포트다. 아직은 USB3.0기기가 하드디스크 독 한가지 밖에 없어 충분한 테스트를 하진 못했지만 HDD 독에 HDD를 꼽고 USB3.0포트에 연결하면... 얼마 못가 인식됐던 HDD가 인식 오류를 발생하는 것이다. HDD 독은 그냥 두고 HDD를 바꿔도 문제는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다.


반면 USB2.0을 지원하는 외장하드를 꼽으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USB3.0 드라이버의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결론적으로....


LG 그램 14인치 시리즈 노트북은 무게와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본인을 만족시킬 수 있는 노트북이다. 이제 고장없이 오래...버텨주기를 바랄 뿐이다.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로지텍 X-300 블루투스 스피커 (멜론 이벤트)

Posted by taeho Tae-Ho
2015.06.12 00:30 나의 취미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멜론 DCF스트리밍사용권 이벤트.. 6개월 DCF 스트리밍 자유 이용권을 구매하면 로지텍 X300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단다. 정확히는 48,000원인 6개월 멜론 이용권을 구매하면 X300을 준다는 거다.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해보니...67,000원이다. 비록 DCF 스트리밍에 제한되지만 DCF 무제한 스트리밍에 다운로드까지.. 게다가 스피커만 사도 1만9000원이 저렴한 가격이다. 예전에 구입했던 SK Smart Speaker에 귀가 익숙해졌는지 불만이 생겼던 차에 냅다....지르고 말았다. ( 작지만 강한 SK Smart Speaker SM-100 )


다만...이 이벤트에서 판매하는 180일 멜론 이용권엔 함정이 있다. 이통사가 어떤 기업인가? 고객이 눈감고 있으면 코베어가는 그런 기업이다. 바로 DFC 스트리밍만 지원되는 이벤트다. 물론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포맷이 MP3가 아닌 DCF다. 


DCF 파일

DCF는 DRM Content File의 약자다. DRM은 Digital Right Management의 약자다. 말 그대로 저작권 관리라는 뜻이다. 즉 DCF는 저작권이 관리되는 컨텐츠가 담긴  파일이라는 뜻이다.


저작권이 관리되기 때문에 DCF 파일은 멜론에서 지정한 기간만 재생이 가능하다. 즉 아무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두더라도 180일 뒤 서비스를 재연장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 DRM을 깰 수 있는 방법은 나와있지 않다. 또한 DCF 파일을 MP3 파일로 무손실 상태로 변환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간혹 DCF 파일을 mp3로 바꿔준다는 유틸리티들이 있는데.. 애드웨어 아니면 악성코드가 담긴 파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쳐다보지도 말아야한다.


로지텍 X300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은 출력 10w의 조금 독특하게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다.



X300 스펙 보러가기 - 로지텍 X300 공식 홈페이지


내가 받은 X300의 모습은 이렇다. 예쁘게 찍은 포장된 사진이 아닌 리얼하게 갤럭시 줌2로 찍은 사진이다.


택배 상자에서 꺼낸 뒤 찍은 첫 사진.



상자를 세워놓고 찍었다.



종이 케이스를 벗긴 사진. 설명서/보증서와 USB 충전 케이블이 보인다.



본체를 정면 상단에서 찍은 사진. 바닥에 놓으면 약간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듯한 모습. 상단엔 볼륨 업/다운과 블루투스 페어링(3초간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 진입) 버튼이 있다.



측면 상단에서 찍은 사진. 스피커의 중앙부분이 돌출된 모습이 특이하다.



뒤쪽 상단에서 찍은 사진. 블루투스 버튼 바로 아래에 마이크 홈이 보인다. 우측 하단에는 MicroUSB 충전 단자와 3.5파이 Aux 입력 단자가 보인다.

이 스피커는 그 흔한 MicroSD 삽입단자가 없다. 즉 MP3 플레이 기능은 없다는 뜻...



사용자 설명서... ㅋㅋ참 쉽다 그쵸???




특징 및 사용 후 느낌


사실 이 부분이 이 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하다.


X-300은 음질은 무난한 편이다. 몇 개 한정~이라는 이벤트라서 일단 지르고 난 뒤 스펙을 뒤져보니 여지껏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적인 포인트로 여겼던 APT-X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됐다. X-300은 SBC 코덱만을 지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 갤럭시노트3와 X-300을 연결해 음악을 들어본 결과 APT-X를 지원하는 스피커에 연결하여 들었을 때와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들었다.


실제로 SBC 코덱은 345Kbps 까지의 전송속도를 지원하고 스테레오도 지원한다. 즉 최근 일반적으로 배포되는 MP3의 bit rate인 320Kbps를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과거 블루투스가 보급되던 초기의 모노 지원만 되던 기기에서는 320Kbps를 지원하지 않았겠지만 X-300의 경우 스테레오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320Kbps의 MP3 재생에도 음질의 저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SK Smart Speaker (출력 6W) 보다는 훨씬 좋다. 특히 저음이 매우 풍부한게 마음에 든다. 그리고 볼륨을 최고치까지 높여도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10W까지 시원하게 소리를 출력해 주었다.


상세한 리뷰는 다음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ko.goldenears.net/board/5169282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