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잉크 프린터 - 캐논 G3900 으로 잉크 걱정 없이 출력하다.
지금까지 집에서 사용하던 프린터는 HP PhotoSmart 5510e 였다. 나름 무선랜도 지원되고 스캐너도 되는 쓸만한 잉크젯 프린터였다. 하지만 기껏해야 수백장 출력하면 잉크가 다 떨어지고 잉크도 비싼지라 4~5만 원 들여 흑백과 컬러 잉크를 교체해야 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그닥...사용하지 않다가 첫째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잉크값도 비싸고 종이도 잘 걸리는지라 새로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