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선... 당시에도 난 대통령 한 사람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를 혼자 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달랐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는 그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경제를 살릴 사람은 자신 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큰 소리 쳤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대기업에 이로운 정책을 펼것임을 꿰뚫어보았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이명박 대통령 재임 5년동안 대기업과 재벌은 어려운 세계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승승장구 했고 중소기업과 서민은 더욱 쪼들리는 살림에 힘겨워해야 했다.

재임기간 5년동안 4대강 사업, 경인 아라뱃길(경인운하) 등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며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려 그가 몸담았던 건설, 토목 기업들의 도산을 막았고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영역을 침범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눈을 감아주었다.

요즈음 2007년 대선으로 우리나라가 떠들썩 할 때 이명박을 찍어줘야 경제가 살고 빨갱이 세상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외치며 새누리(당시 한나라) 후보 이명박의 광고에 출연했던 국밥집 할머니,  후보 방송연설에서 찬조연설자로 나서 울며 이명박을 찍어달라고 호소하던 청년백수.. 그들은 과연 지금 어떻게 지낼까.. 그것이 너무 궁금해졌다.

국밥집할머니.


청년백수


2007년 당시에도 정말 절박한 상황의 사람들을 내세워 이런 어려운 서민들을 살리겠다던 이명박 대통령.. 과연 이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정말 궁금해졌다. 2007년 보다 더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하나도 나아질게 없는 중소기업과 서민들, 그리고 노동자들의 상황에서 이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과연 이명박 대통령의 말대로 상황이 더 좋아졌을까.. 국밥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백수 청년은 취업에 성공했을까.. 그래서 찾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나 말고도 그들의 상황을 궁금해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여러 비주류 언론들이었다.  주류 언론들인 조선, 동아, 중앙은 서민들의 살림살이에 별 관심이 없는지 그들에게서는 별다른 기사를 찾을 수 없었다.


대통령... 잘 뽑아야 한다. 그런데 그들의 말 중 진실은 무엇이고 거짓은 무엇인지를 잘 살펴야 한다. 거짓부렁에 속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2007년에 뽑은 대통령을 통해 5년이 지난 2012년 지금 대한민국 국민은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월세를 못내 쫒겨날 판인 국밥집 할머니, 이전보다 나아질게 없고 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의 목도리 할머니,  취업하고 싶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찬조연설자로 나섰고 대통령에 당선시켰지만 아직도 비정규직을 전전하고 있는 청년백수...

그들에 대한 뉴스는 바로 최근에도 발행되고 있었다.

- 2007년 대선 이명박 대선 후보 지지 광고/연설 당사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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