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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사진

[걷기좋은길] 석모도 강화나들길 11코스와 석모도 마을버스 시간표 2018년 봄을 맞이해 걷기 좋은 길 한 곳을 걸었다. 이름하여 "강화 나들길". 이름만 보면 강화도인가 보다 생각하겠지만 실은 강화도를 거쳐 들어가야만 하는 석모도에 있는 길이다. 석모도의 유명한 사찰인 보문사에서 석포리까지 이어져 있는 강화나들길11코스이자 석모코스1번 길인 "석모도 바람길"이다. 제주의 올레길이 인기를 끌면서 각 지자체마다 자발적으로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지라 나 처럼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은 세상이 열렸다. 강화나들길 홈페이지에 가면 매우 상세하게 걷기 코스가 설명되어 있다. 그 중에서 지난 번 걸었던 강화나들길 11코스이자 석모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 코스안내도를 가져와 봤다. 우리는 일단 석모도의 보문사까지 차를 가져갔다. 2017년 6월, 석모대교가 개통한지라 강화도를.. 더보기
[홍콩여행] AEL 저렴하게 이용하기 (AEL 4인 그룹티켓) 국내선 공항은 물론 국제선 공항까지 대부분의 도시에서 공항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물론 비교적 도심과 가까운 곳도 일부 있겠지만) 지난 2월에 다녀왔던 홍콩도 예외는 아니다. 일반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도심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는 위치에 있는 곳도 부지기수다. 그렇기 때문에 홍콩의 쳅락콕 국제공항의 경우도 공항터미널에서 구룡과 홍콩 중심지인 센트럴 인근까지 급행 철도가 운행되고 있다. 그리고 급행철도이다 보니 요금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그렇다 보니 어떻게 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홍콩의 공항철도는 AEL이라고 불리는데 공항(Airport)에서 구룡(Kowloon)까지 성인 1인의 요금은 105HKD(홍콩달러)다. AEL은 홍콩의 티머.. 더보기
[홍콩여행]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피크트램 터미널로 가는 15C 버스타기 홍콩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중의 하나가 바로 빅토리아피크다. 그리고 빅토리아피크에 올라가기 위해 빼놓지 않고 타는 것이 바로 피크트램(peak tram)이다. 숙소를 홍콩섬의 완차이나 센트럴 쪽에 잡았다면 관계 없겠지만 침사추이에 잡았다면 홍콩의 지하철인 MTR이든 스타페리든 둘 중 하나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 우리 가족은 스타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하선하여 선착장을 빠져나가면 있다는 버스정류장에서 15C 버스를 타고 10분 남짓 이동하여 피크트램 터미널로 가기로 했다.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15C 버스 타는 곳많은 여행블로그에서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로 올라가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15번 버스를 타고 피크까지 간다.2. 피크트램을 타고.. 더보기
감악산 출렁다리와 범륜사 그리고 운계폭포의 비밀 오늘(2017.9.24)의 여행지인 감악산은 파주시에 있지만 사실은 동두천 바로 옆에 있고 휴전선에 가까운 경기도의 최북단에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감악산으로 향하는 도중에 흔히 육공트럭이라고 불렀던 트럭과 짚차 등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악산(紺岳山)은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시 남면 그리고 연천군 사이에 있는 높이 675m의 산입니다. 예로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악(紺岳), 즉 감색 바위산이라 불렀고 백두대간이 금강산을 향해 달리다가 분수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것이 한북정맥이며 한북정맥 양주에서 갈라져 적성 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감악산이라고 합니다. 감악산은 삼국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감박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고려사》.. 더보기
[제주오름여행] 작고 예쁜 백약이오름과 람사르 습지를 품고 있는 물영아리 오름 제주는 여행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자주 찾는 천혜의 관광지다. 제주 여행 초기엔 잘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진짜~"관광"을 하게된다. 하지만 1년에 한 두번 씩 제주를 찾다보면 금새 유명 관광지들은 대부분 가보게 된다. 그리고 그 때가 오면 일반 관광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주 여행코스가 진화하게 된다. 누구는 제주에서 한달 살아보기에 도전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깨끗하고 광활한 제주의 초원에서 골프를 즐기기도 하고 누군가는 올레길을 걷거나 오름을 오르기도 하고 또 일부는 한라산을 다양한 코스로 오르기도 한다. 나의 경우는 꽤 오래전부터 1년에 두번 정도 제주를 찾아 오름을 오르거나 올레길을 걷기도 하고 제주의 중산간에 있는 숲길을 걷는다. 2017년 8월 중순에도 어김없이 제주의 오름을 찾았다... 더보기
[걷기좋은길] 오대산 선재길 (월정사에서 상원사 가는 길) 걷기, 달리기를 좋아하기에 이따금씩 옆지기와 걷기위한 여행을 가곤 한다. 그래야 대부분 당일치기 여행인 경우가 많지만 상쾌한 숲속 길을 걷고 나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에 자꾸만 걷기 여행을 가게 된다. 회사를 쉬며... 가게 된 첫 번째 걷기 코스는 바로 오대산의 선재길이다. 선재길은 오대산에 있는 대표적인 두개의 사찰인 월정사와 상원사를 이어주는 길이다. 예전..교통이 발달하기 전 두 절의 스님들이 오가는 길이었다고 전해진다. 선재길의 위치 선재길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서울에서 간다면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빠져나와 월정사로 가면된다. 정식 명칭은 오대산 국립공원 선재길... 승용차는 월정사 입구 주차장으로 가면된다. 선재길 탐방코스와 버스 시간표 선재길은 왕복하면 20km 에 육박하는 코.. 더보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의 겨울풍경(강원도 인제군 남면) 하얀 눈이 쌓여있는 겨울산은 참 매력적이다. 예전에 다녀왔던 한라산 윗세오름의 "윈터스텔라(보러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파란하늘 아래 하얗게 쌓인 산길을 걷노라면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다녀온 강원도 인제군 남편의 자작나무 숲 또한 그랬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2017년 1월 현재 동홍천까지만 개통) 끝의 동홍천IC에서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44번 국도로 갈아탄 뒤 인제까지 가면 원대리 자작나무 숲을 올라갈 수 있다. 최근 주차장을 깔끔하게 만들어 놓았고 자낙나무 숲 탐방코스도 잘 안내하고 있다. 다만... 하절기와 동절기에만 개방하고 봄과 가을의 건조기에는 화재위험 때문에 개방하지 않는다. 그리고 동절기에는 14시 이전에만 입산이 가능하다. 14시 이후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입산이.. 더보기
[제주] 거친 파도가 치던 날 다시 찾은 카페 봄날 지난 여름 찾았던 봄날 카페를 다시 찾았다. 이날은 강풍이 불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던 날... 흔들~흔들~ 위태~위태~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해주었고 얼른 렌트한 차를 빌려 투어에 나섰다. 제주에 강풍과 비와 눈이 내리는 날 방문을 하게 되다니... 첫 번째 행선지는 옆지기가 다시한번 가고 싶어하던 봄날 카페... 지난 여름엔 너무도 사람이 많아 다시 한번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보고 싶다는 청원에 따라 첫 행선지로 잡았다. 봄날 카페 위치 (다음지도 로드뷰 보기) 하지만 꿈은 여지없이 깨어지고 몇대 세우지도 못하는 주차장은 만차.. 주변의 다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봄날 카페에 들어섰다. 그런데 화창한 날과는 또 다른 멋진 풍경이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봄날 카페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바.. 더보기
전기차 쏘울과 함께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하기 가끔씩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목적지가 제주도일 때도 있다. 주변에 제주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온다고 말하면 조금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많다. 비행기 삯이 아깝다는 의미다. 당연히 나도 아깝다. 그래서 하루를 꽉채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새벽 6시경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고 저녁 8시 이후 비행기를 타고 온다. 그리고 저가항공을 이용해 다녀오곤 한다. 이날의 코스는 1. 전기차를 렌트하고 2. 새별오름을 오른 뒤 3. 안덕계곡을 둘러보고 4. 안덕계곡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5. 드라마로 유명해진 카페 봄날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신 뒤 6. 절물자연휴양림의 걷기 코스를 한바퀴 걸은 뒤 돌아오는 코스다. 그 코스를 지도로 표시하면 이렇다. 전기차 쏘울전기차는 이번에 처음 렌트를 해봤다. 전기.. 더보기
제천 비봉산의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한강에는 가장 하류의 팔당댐과 가장 상류의 소양강댐을 비롯해 무척 여러개의 댐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의 댐을 제외하고는 모두 북한강에 건설되어 있는 반면 남한강에는 댐이 하나밖에 없다. 하지만 그 하나의 댐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인 충주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양강 댐이 29억톤의 물을 가두어둘 수 다는 것을 감안하면 27억5000톤의 저수량을 자랑하는 충주댐 또한 규모가 매우 큰 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충주, 단양, 제천일대의 민간인 거주지가 수몰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천지역이 가장 많이 수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제천시에서는 댐의 이름을 충주댐으로, 저수지의 이름을 충주호로 명명한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저수지의 이름을 청풍호라는 별도의 이름을.. 더보기
[걷기좋은길] 제천 자드락길 2코스와 정방사 제주의 올레길이 이슈화된 뒤 지자체마다 너도 나도 걷기 좋은 길을 만들고 있다. 덕분에 나처럼 가끔씩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물과도 같은 길이다. 오늘은 몇일 전 옆지기와 걸은 제천의 자드락길을 포스팅한다. 자드락길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의 경계선이 되고 있는 충주호반을 끼고 있는 7개의 길이다. 길이라고 해서 너무 걷기쉬운 제주의 올레길을 생각하면 안된다. 올레길 보다는 지리산 둘레길 처럼 산길이 많은 길이다. 자드락길 2코스를 기준으로 위치를 찾아보면 아래 지도와 같다. 당일로 다녀와야 했기에..그리고 요즘 컨디션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가장 짧은 자드락길 2코스와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을 엮어 다녀왔다. 아래 사진은 자드락길 7코스 중에서 걷기 쉬운 길이 바로 2코스다. 자드락길 2코스.. 더보기
부산여행 (달맞이고개/해동용궁사/해운대시장/태종대 - 1박2일) 이런~저런~ 이유로 꽤나 오랫동안 가족여행을 떠나지 못했었다. 내가 벌여놓은 이런 저런 일들.. 그리고 때마침 이어진 옆지기의 바쁜 날들... 게다가 이제 머리가 조금 굵어졌는지 나와 옆지기의 여행스타일인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여행이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걸 깨달은(?) 두 아이들의 싫어하는 기색..!! 하지만 이번 설 연휴와 주말에 끼여있는 이틀을 이용해 그렇게 갑작스레 떠났다. 기차표와 숙소...그리고 렌트카 예약이런일은 온전히 내 몫이다. 다행스럽게도 KTX는 상하행 모두 자리가 있어서 코레일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했고... 숙소는 예전부터 국내외 여행시 숙소 예약을 위해 이용해온 아고다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다. 또한 렌트카도 오래전부터 이용해와서 꽤나 높은 할인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AJ렌터카 웹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