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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사진

인천의 명물인 신포시장의 신포닭강정 맛보기 인천에 오래 살고 있지만 한번도 신포 닭강정을 원조집에서 직접 사다 먹은 적은 없었다. 가족이나 친척분들이 몇번 사다줘서 먹은 적은 있지만 말이다. 드디어 오늘...직접 신포시장의 원조 신포닭강정 점포에가서 닭강정 만드는 것도 구경하고(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에..) 신포시장도 한바퀴 둘러보고 왔다. 신포 시장과 신포닭강정 매장 위치 신포닭강정은 인천광역시의 동인천역 남쪽에 있는 신포시장 입구에 있다. 신포닭강정은 국철 1호선의 동인천역에서 남쪽 광장으로 나오면 있는 동인천/신포지하상가 27번 출구 인근에 있다. 신포시장의 입구에 있어 찾기도 쉽다. 그리고 길건너에는 유명한 성당인 답동성당이 있다. 인천교구의 대성당이며 인천교구청이 바로 옆에 있다. 신포닭강정 원조집은 신포시장의 매장 3개를 차지하고 있.. 더보기
[걷기좋은길] 산막이옛길 (충청북도 괴산군) 얼마 전 당일치기로 번개처럼 다녀왔던 걷기 좋은 길이 있다. 바로 충청북도 괴산군에 있는 괴산댐 수몰지구에 있는 산막이 옛길이다. 서울 쪽에서 간다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의 음성IC를 나와 20~3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다. 산막이 옛길의 위치 음성IC나 괴산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칠성면사무소 근처에서 괴산댐 방면으로 가면된다. 한반도 지형을 끼고 있는 초록색 선(선착장1과 선착장2를 이어주는 선)이 바로 걷기 좋은 산막이 옛길이다. 주차장1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비를 받는 게이트가 있다. 깜짝 놀랐는데 산막이 옛길 인근이 사유지인지라 주차장을 만들고 주차비를 받고 있었다. 주차장2에 여유가 있다면 주차장2까지 가면 더 편하게 산막이 옛길까지 갈 수 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언덕길을 올.. 더보기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예약하기 언제나 그렇듯.. 2015년 여름 휴가도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갑작스레 계획을 잡고 훌쩍 떠났다. 목적지는 가까운 후쿠오카와 유후인... 몇년 전부터 유후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무척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는 정보를 접한 옆지기의 선택이었다. 음.. 스케줄은 또 여지없이 내 담당.. 밤마다 집에서 웹서핑을 해보고 우리의 스케줄을 잡았다. (비행기표와 숙박은 예전부터 이용했던 여행박사(http://www.tourbaksa.com/) 사이트를 이용했다.) 출발일에 너무 임박하여 예약을 하려하니 인천공항 출발이 오후2시 밖에 없었다. 정시출발에 정시에 후쿠오카 도착하면 오후 3시20분경... 아무리 빨리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가도 오후 3시30분은 되리라 예상했다. 그 시간에 어딜 구경하기도 그렇고 곧바로 유.. 더보기
수리산의 수암봉을 가다. (천주교 수리산 최경환 성지 방면) 주말의 이른 아침... 짧은 시간을 내어 수암산이라 불리는 수리산의 수암봉엘 다녀왔다. 외곽 순환 고속도로 조남분기점에서 산본IC로 가다보면 두개의 비교적 긴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이 터널은 각각 수암터널과 수리터널이라 불리는데 두개의 터널 출구는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는 쌍굴형태를 띄고 있다. 예전.. 이 두개의 터널 사이의 교량 아래가 궁금했었다. 그냥 계곡일까...계곡이라면 제법 깊은 계곡일 듯 한데 수도권 근교에 그런 깊은 계곡은 드물거란 예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그곳에 천주교 최경환 성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둘째 녀석의 영성체 교리교육 기간에 학부모 동행 성지순례를 그곳으로 다녀왔었다. 그리고 최근... 주말의 이른 아침을 이용해 최경환 성지 성당 방면으로 수암봉엘 오르게 되었다... 더보기
진달래 축제 (경기도 부천시 원미산 - 부천 종합 운동장 인근) 봄이면 여러 종류의 꽃들이 만발한다. 추운 겨울 동안 숨죽이고 있던 이름모를 나무들과 꽃들이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생명을 전파하려는 자연의 신비로운 현상이다. 그리고 인간들은 그 꽃에 취해보고자 봄이면 꽃을 따라 움직인다. 사실...남자라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어릴적엔 꽃은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지 꽃을 보면 예전보다 좋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 따뜻한 봄날의 주말을 맞아 집에서 가까운 부천의 원미산엘 다녀왔다. 공교롭게도 원미산에선 진달래 축제가 한창이었다. 부천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주차를... 원미산 입구엔 따로 공영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 원미산 진달래 .. 더보기
서울의 걷기 좋은 길..서대문구청 뒷산 안산 자락길 탐방기 주말이면 오전마다 어딘가 산책겸 등산(?)을 즐기는 옆지기를 따라 나섰다가 내가 아직 가보지 못했던 안산 자락길을 다녀왔다. 안산 자락길은 "경기도 안산"이 아니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이라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인 "안산의 둘레길"이다. 안산자락길 그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서대문구청 뒷산이다. 차로 안산까지 이동하면 주차가 만만치 않다. 서대문구청 쪽에서 올라가 보니 그쪽에는 따로 주차장이 있지 않다. 주말이라면 서대문 구청 청사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서대문 구청의 안내표지판을 보고 빵..터졌다. 폰트가 웬 1970년대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ㅋㅋ 일단 구청 주차장에 주차한 뒤 올라가는데... 아래 지도를 참조했다. 빨간색 노선(?()이 자락길이고 주황색은 등.. 더보기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의 아픔을 간직한 군산 근대 역사 문화 탐방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군산 만큼 큰 아픔을 간직한 도시도 드물지 싶다. 일제 강점기 35년 간 끊임없이 우리나라의 자원을 약탈해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한 도시가 바로 군산 이었다. 광활한 김제평야의 쌀은 물론 석탄과 목재 등 무수한 자원을 일본 제국주의는 약탈해 갔다. 그 약탈의 수단으로 도로를 건설하고 공장을 짓고 철도를 부설했다. 그리고 그 약탈을 위한 산업 시설들은 역사를 발로 배운 듯한 친일 식민 사관 역사학자들과 친일파에 의해 대한민국 산업화의 씨앗(?)으로 미화하고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이 말도 안되는 친일파의 주장임을 증거하는 기사 보러가기 어쨌든.. 역시나 갑자기 생긴 시간(?)을 활용하고자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 도착한 곳이 바로 군산 이었다. 얼마 전(?) TV에 나온 군.. 더보기
한라산 겨울 산행의 백미 - 영실코스의 윗세오름을 가다. 작년 (2014년)에도 그랬지만 올해(2015년)에도 갑작스레 한라산을 가게 됐다. 겨울 산행의 백미는 당연히 눈 구경이다. 작년엔 2월 초에 갔다가 맑고 청명한 날씨의 눈천지를 구경하고 왔었다.( http://blogger.pe.kr/367 ) 그리고 올해(2015년)는 날씨가 따뜻해 제주도에 도착하고 나서도 걱정을 했었다. "눈이 없으면 어떡하지?"공항에서 렌트를 한 뒤 한라산 영실코스의 기점인 영실통제소로 향하면서도 그 걱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제주 시내에선 "눈"을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날씨도 춥지 않았다. 하지만 한라산으로 접어들면서 그 걱정은 기우였음이 확실해졌다. 1100도로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눈은 중턱에 접어들면서 사방이 눈으로 덮여있었기 때문이다. 1100고지 휴게.. 더보기
강남수향(江南水鄕)마을 중 하나인 상하이의 주가각(朱家角) 상하이 여행 중 하루를 할애하여 강남수향마을 둘러 보고 싶어하는 옆지기의 의견에 따라 무작정 버스를 타고 주가각(朱家角,주자쟈오, Zhūjiājiǎo)에 가기로 했다. 탐크루즈가 나오는 미션임파서블3에 나오는 수향마을인 "시탕(西塘)"은 아니지만 여러 개의 강남수향마을 중 상하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3박4일의 짧은 여행 중 다녀오기에는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주가각이었다. 주가각에 가기 위해서는 상하이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한시간을 가야 한다. 버스를 타는 곳은 바로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상하이 지하철8호선 대세계(大世界/Dashijie, 따시지에) 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면 나오는 사거리(보안로,普安路, Pu'an Rd 라는 도로 표지판이 보인다.)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뒤.. 더보기
상하이 여행의 핵심코스인 난징동루와 푸둥 도심 여행 상하이에 도착한 다음 날... 상하이의 핵심 여행코스인 난징동루와 푸둥의 도심 투어에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난징동루역(East Nanjing Road, 南京东路站)으로 향했다. 난징동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50m 쯤 가면 난징동루 보행도로가 나온다. 차량은 다니지 않는 도로로서 난징동루역에서 인민광장 앞까지 약 1km 이상 펼쳐진 쇼핑가다. 일단 인민광장까지 천천히 걸으며 상하이의 첫 이미지를 새긴다. 애플스토어와 스타벅스 부터 중국제일식재료상까지 없는것 빼고 다있는 쇼핑가다. 인민광장근처까지 내려왔다면 다시 돌아갈 땐 미니열차를 이용하여 편하게 돌아갈 수 있다. 이 미니열차는 1인당 5위안에 탈 수 있다. 난징동루역 앞과 난징동루의 반대쪽 끝인 인민광장 근처를 왕복하며 중간엔 서지 않는다... 더보기
상하이 지하철 이용하기 중국에서 가장 번영을 누리고 있는 도시는 북경, 상하이, 광저우 등이다. 하지만 번영과 "살기 좋은"은 분명히 다른가 보다. 중국 내의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상하이는 "살기 좋은 도시"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히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번영"과 "살기 좋은"은 분명 다른 것 같다. 2014년 겨울... 급하게 해외여행을 가려다 보니 시간은 넉넉치 않고 일본은 여러 번 가봤고 세부나 보라카이 등 휴양지는 우리가족과 내 스타일에 맞지 않았다. 여러 조건을 따지다가 일본의 미야자키와 중국의 상하이가 후보지로 올랐다. 그리고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가보자는 생각에 상하이로 자유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중국... 하지만 정보가 많이 부족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매우 많이 진출(?)하기 때문에 도시면 도시... 더보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둘러보기 (주말 나들이 코스) 요즘 들어 자주 발생하는 이벤트가 바로 언제나 그렇듯... 갑자기 떠나는 주말의 당일치기 짧은 여행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여행의 특징(?)이 되어버렸죠. 이날도 어김없이 오후 2시 문을 박차고 나갔지만 결국 간 곳은 집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바로 정조대왕과 다산 정약용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입니다.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선조들이 남겨 준 소중한 유산들 중 하나 입니다. 수원 화성은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원역에서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 경기도청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보이는 팔달산에서 시작합니다. 도청의 주차장에 세우고 팔달공원(2번위치)까지 올라간 뒤 코스를 시작해도 되고 1번 표시된 길가에 일렬주차를 하고 산길을 올라가 서남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