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여행/사진

북촌 한옥 마을 둘러보기 명절 연휴의 끝날..언제나 그렇듯 즉흥적으로 떠난 곳.. 바로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길입니다.. 서울 경복궁 바로 옆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홈페이지가 있을 만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죠. 기동성 있게 움직이기 위해선 주차가 필수인데.. 북촌한옥마을 구경을 위해 가장 좋은 주차 포인트는 바로 서울시립 정독도서관입니다. 하지만 주차면이 그리 많지 않아 거의 항상 만차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전 일찍 도착해 주차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니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죠.. 3일 연휴의 마지막 날 오전 11시 쯤 도착했는데 운이 좋게도 마지막 하나 남은 주차공간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도서관을 빠져나오는데...바로 차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더보기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시화조력문화관과 전망대 주말이 되면 가장들은 아내와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나들이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말엔 외곽으로 나가는 길도 많이 막히고 나들이를 쫌 다닌다~~싶은 경우에는 새로운 나들이 장소를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가봤고 여러번 가다보면 식상하기도 하고 또 제대로 관리가 안돼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다.. 최근 새로운 곳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지난 6월(2014년) 개관한 시화호에 위치한 시화조력문화관 입니다. 위치는 바로 시화방조제 중간의 작은 섬에 위치합니다. 조력문화관과 T-Light 휴계소와 큼지막한 공원이 같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경사진은 아래에 25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시화조력문화관의 하일라이트는 달 전망대입니다. 낮에 갔.. 더보기
선자령 당일치기 트래킹 (선자령풍차길 - 바우길1코스)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강원도 대관령을 기점으로 하는 선자령 트래킹 코스다. 휴일..새벽같이 출발하여 도착한 대관령마을휴게소...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새로 개통되기 전까지는 고속도로 구간이어 북적거렸을 이곳 휴게소가 매우 한적했다. P턴하여 대관령 마을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양떼목장을 가든... 선자령 트래킹코스를 가든 그것은 자유다.. ^^ 선자령 트래킹코스가 좋은 것이 출발점과 종점이 같은 장소라는 것이다. 위의 지도에서 보듯.... 이제 출발... 걷기 좋은 흙길이 계속된다. 코스 전체를 봐도 내가 싫어하는 계단은 거의 없다. 하늘은 푸르고 갈길은 멀다. 이제 시작... 전체 12km 구간 중 선자령은 5km 남짓한 곳에 있다. 일단 선자령 정상이 목표다. 중간엔 시멘트 포장 도로도 있다. 공.. 더보기
곡성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 둘러보기 섬진강은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은 곳이다. 곡성읍내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섬진강 건너에 벗꽃가득한 섬진강로가 보인다. 그리고 구례를 지나 19번 국도로 갈아타면 쌍계사까지 벗꽃 가득한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하지만 벗꽃 시즌 주말엔 쌍계사 10Km 훨씬 전부터 꽉~막힌 지옥을 경험해야 하므로 주말에 간다면 단단히 각오하고 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기 하루 전 곡성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기차 펜션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새벽 일찍 벗꽃길 드라이브와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는 것이 최적의 코스라고 하겠다. 곡성의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곡성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10km 정도 가면 나오는 침곡역에서 출발한다. 침곡역엔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 차를 갖고 가도 무방하다.. 더보기
홋카이도 샤코탄 반도의 최북단 가무이곶 절경 몇번의 일본 여행 중 가장 인상깊은 곳을 꼽으라면 북해도(홋카이도)를 꼽고 싶다. 북해도는 일본 사람들도 인정할 만큼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같은 느낌의 섬이다. 그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깨끗하며 살기에 좋은(겨울만 빼고) 곳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북해도산 이라고 하면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할만큼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홋카이도 남단으로 직행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제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겠지만... 적어도 수산물에 있어서는 말이다. 북해도에 볼 곳이 무척 많지만 가장 인상깊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샤코탄반도의 가무이곶이다. 하지만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북해도 여행상품의 코스에는 잘 포함.. 더보기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겨울 정취를 만끽하다. 제주에는 모두 21개의 올레코스가 있다. 그리고 5개의 지선코스(?)가 추가로 있다. 그중에서 제주 시내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바로 제주 올레길 18코스다. 올레 18코스는 18km가 조금 넘는 거리다. 시작점은 제주시내의 동문로터리이고 종착점은 조천읍에 있는 제주 항일 기념관의 만세동산이다. 18코스의 코스도는 아래 그림과 같다. 제주 올레길을 걸을 때 가장 어려운 문제가 바로 교통편이다. 올레길의 시작점까지 가고 올레길을 걸을 때는 문제될게 없겠지만 모두 완보한 뒤 저녁 느즈막한 시간 숙소까지 이동하는 것이나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 곤욕일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주로 택하는 방법은 렌트한 차를 올레길 종착점에 미리 가져다 주차해두고 출발점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18코스의 종착점에는 제주항일기념.. 더보기
한라산 겨울산행을 하다. (영실코스의 설원 풍경) 어느날 갑자기 한라산의 하얀설경이 보고 싶어 훌쩍 떠난 한라산... 그리고 선택한 영실코스. 영실코스는 아래의 등산로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 한라산에서 승용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등산코스다. 제주 공항 근처에 있는 아주렌터카에서 차를 렌트하고 영실입구삼거리를 찾으면 한라산을 넘어가는 두개의 오래된 도로 중 1100도로로 안내한다. 한라산을 올라 1100고지휴게소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영실입구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포장도로를 쭉~~올라가면 한라산영실관리팀 사무실이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영실통제소다. 그 위로 더 차를타고 올라가면 영실각휴게소(영실휴게소라고 더 많이 알려짐)가 나온다. 휴게소근처 주차장이 만차일경우 영실통제소앞에 차를 세우고 40여분을 더 걸어올.. 더보기
수도권 일출명소 중 하나로 손색없는 심학산 이따금씩 보게되는 일출.. 지난 2010년엔 동해 출장길에 동해의 거친 바다를 뚫고 올라오는 일출을 본적이 있다. 동해의 일출 보기 하지만 1월 1일 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12월31일 밤..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무모함은 썩~권하고 싶지 않다. 가는 길도 그리고 돌아오는 길도 편치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박3일 정도의 여행길에 들르는 것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서울인근에도 여러 일출 명소가 있다. 하지만 그곳 모두 1월1일 새벽엔 추운날씨를 뚫고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해 모여드는 인파로 몸살을 앓는다. 때문에 올해에도 1월1일보다는 몇일 뒤인 1월5일 일출을 보러 새벽길에 올랐다. 자유로를 타고 해가 뜨기 전 서둘러 북쪽으로 향한다. 심학산의 정상에서 본 동쪽 하늘(서울 방면). 어렴풋이 태양의 .. 더보기
대관령 삼양목장의 겨울 풍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눈구경(?)삼아 가본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20여분을 달려가면 대관령 삼양목장이 나온다. 흔히 대관령 양떼목장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전혀~다른 곳이다. 처음 가보려는 사람들은 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곳은 인접해있기에 하루전 대관령에서 1박을 하고 오전부터 두 곳을 들러본다면 시간은 충분하다. 삼양목장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방문객이 너무도 많기에 정상의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가용으로 전망대까지 갈 수 없다. 하지만 겨울에는 상황이 다르다. 방문객도 많지않고 버스가 다니기엔 눈길이 위험할 수 있기에 .. 더보기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강원도 홍천의 팔봉산 종주기 등산을 많이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수준의 등산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한번 가본 산을 본인의 의지로 그저 그 산이 좋아서 다시 가보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제대로 산을 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다시 가본 산이 있다. 바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팔봉산이다. 팔봉산은 서울에서 춘천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남춘천IC에서 빠져서 15분 남짓 가면 나오는 팔봉산 유원지 내에 있다. 팔봉산은 1봉에서 8봉까지 작은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산의 높이도 300m 남짓으로 낮다. 홍천의 평균 해발이 꽤 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로 산을 오르는 높이는 200미터도 안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낮고 아담한 산이다. 게다가 한바퀴를 빙~~도는데 빠르면 3시간, 오래걸려.. 더보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받는 방법과 사용 가능 국가 해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갔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자면 무척이나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대중 교통이 우리나라만큼 발달하지 않은 나라도 많고 일본처럼 무척 비싼 경우도 있으며 여행기간은 짧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유횽한 것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이다. 제네바 협약에 가입된 국가간에는 상호 운전면허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해외에 나갔을 때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면허증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새로 발급받아 자국의 여권과 함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가까운 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의 민원봉사실(지구대와 파출소는 안됨)에서 30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비용은 7000원 (20.. 더보기
시흥 갯골 생태 공원 둘러 보기 지난 여름의 막바지 휴일.. 콧바람을 쐬고 싶어하는 둘째녀석의 손을 잡고 가까운 시흥 갯골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갯골 생태공원은 내가 어릴 적만해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갯골)을 따라 서해의 바닷물이 들어왔던 곳인데 간척사업으로 인해 월곶 앞바다가 메워지면서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올 땐 갯골의 뻘을 따라 게를 잡으러 다녔던 적도 있었는데...이젠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다. 부근의 소래 생태 습지 공원도 갯골을 따라 형성된 생태공원이지만 지금은 바닷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은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큰 나무도 없고 정리도 덜 된 듯 조금은 거친 모습이 보인다. 산책로 코스로 본다면 꽤 긴 코스가 될 듯 싶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