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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사진

제주 올레길 18코스의 겨울 정취를 만끽하다. 제주에는 모두 21개의 올레코스가 있다. 그리고 5개의 지선코스(?)가 추가로 있다. 그중에서 제주 시내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바로 제주 올레길 18코스다. 올레 18코스는 18km가 조금 넘는 거리다. 시작점은 제주시내의 동문로터리이고 종착점은 조천읍에 있는 제주 항일 기념관의 만세동산이다. 18코스의 코스도는 아래 그림과 같다.  제주 올레길을 걸을 때 가장 어려운 문제가 바로 교통편이다. 올레길의 시작점까지 가고 올레길을 .. 더보기
한라산 겨울산행을 하다. (영실코스의 설원 풍경) 어느날 갑자기 한라산의 하얀설경이 보고 싶어 훌쩍 떠난 한라산... 그리고 선택한 영실코스. 영실코스는 아래의 등산로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 한라산에서 승용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는 등산코스다.  제주 공항 근처에 있는 아주렌터카에서 차를 렌트하고 영실입구삼거리를 찾으면 한라산을 넘어가는 두개의 오래된 도로 중 1100도로로 안내한다. 한라산을 올라 1100고지휴게소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영실입구.. 더보기
수도권 일출명소 중 하나로 손색없는 심학산 이따금씩 보게되는 일출.. 지난 2010년엔 동해 출장길에 동해의 거친 바다를 뚫고 올라오는 일출을 본적이 있다.  동해의 일출 보기 하지만 1월 1일 동해의 일출을 보기위해 12월31일 밤..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무모함은 썩~권하고 싶지 않다. 가는 길도 그리고 돌아오는 길도 편치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박3일 정도의 여행길에 들르는 것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서울인근에도 여러 일출 명소가 있다. 하지만 그곳 모두 .. 더보기
대관령 삼양목장의 겨울 풍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눈구경(?)삼아 가본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20여분을 달려가면 대관령 삼양목장이 나온다. 흔히 대관령 양떼목장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전혀~다른 곳이다. 처음 가보려는 사람들은 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곳은 인접해있기에 하루전 대관령에서 1박을 .. 더보기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강원도 홍천의 팔봉산 종주기 등산을 많이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수준의 등산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한번 가본 산을 본인의 의지로 그저 그 산이 좋아서 다시 가보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제대로 산을 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다시 가본 산이 있다.바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팔봉산이다.팔봉산은 서울에서 춘천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남춘천IC에서 빠져서 15분 남짓 가면 나오는 팔봉산 유원지 내에 있다. 팔봉산은 1봉에서 8봉까지 작은 봉우리들이 줄지.. 더보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받는 방법과 사용 가능 국가 해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갔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자면 무척이나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대중 교통이 우리나라만큼 발달하지 않은 나라도 많고 일본처럼 무척 비싼 경우도 있으며 여행기간은 짧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유횽한 것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이다. 제네바 협약에 가입된 국가간에는 상호 운전면허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해외에 나갔을 때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를 그대로 .. 더보기
시흥 갯골 생태 공원 둘러 보기 지난 여름의 막바지 휴일.. 콧바람을 쐬고 싶어하는 둘째녀석의 손을 잡고 가까운 시흥 갯골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갯골 생태공원은 내가 어릴 적만해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갯골)을 따라 서해의 바닷물이 들어왔던 곳인데 간척사업으로 인해 월곶 앞바다가 메워지면서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올 땐 갯골의 뻘을 따라 게를 잡으러 다녔던 적도 있었는데...이젠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다. 부근.. 더보기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 월미산 전망대) 인천에는 관광지가 그리 많지 않다. 광역시가 되면서 편입된 영종도나 강화도를 제외하면 내륙지역에는 어디에 내세울 만한 관광지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곳이 바로 월미도다. 명절 연휴의 끄트머리에 월미도를 아이들과 다녀왔다. 해질무렵 간 그곳.. 월미도의 월미공원이다. 월미공원 전체를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삼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월미공원 옆길따라 불법주차를 하는 방법을 택해야.. 더보기
가학광산동굴 - 광명에 위치한 최고의 여름 동굴 피서지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아픔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일제36년의 강점기는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흑역사라 할만큼 치욕적인 아픔이다. 이번 휴가의 마무리로 다녀온 가학광산동굴도 그 아픔의 역사 중 하나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로 골드러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광산이 바로 가학산 광산이다. 가학광산이 폐광이 된 후 방치되다 광명시의 노력으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듯 하다. 나또한 .. 더보기
안면도 인근 펜션 - 초록꿈노을비치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 저곳에 많이 묵곤하지만 다른 숙소와는 달리 괜찮은 펜션을 발견하면 때론 페션하나 지어놓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안면도..섬속의 섬인 황도의 한 펜션에서 그랬고 강원도의 어느 펜션에서 그랬다. 그리고 이번 휴가 때 묵었던 펜션에서 또 그 느낌을 받았다.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이 있고 조금만 가면 안면도로 진입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에 오늘의 펜션이 있었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이.. 더보기
[KTX 울산역 근처 맛집] 낫토 전문 가정식당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우리나라가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효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그 고급 발효기술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을 팔팔~~끓여 유산균을 대부분 죽인 뒤 먹는다는게 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나라에 된장과 청국장이 있다면 이웃 일본에는 "낫토"가 있다.  사진 출처 : http://rubygarden.tistory.com 그리고 일본에를 몇번 다녀왔었지만 낫토를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더보기
영덕 풍력 발전 단지와 해맞이 공원 그리고 장사해수욕장 2013년 5월에 떠난 1박2일의 짧은 여행.. 영덕 여행이다. 몇년전에도 갔었지만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에 대게도 먹고 아이들에게 바다구경도 시켜줄겸 떠났다. 새새벽(?)같이 KTX 광명역에 차를 주차해두고 8시경의 KTX열차를 타고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를 렌트한 뒤 영덕까지 가는데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 필수 코스는 아래 그림에 표시된 곳들이다. 강구항에서 30여분쯤 올라가면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 단지가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