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eho's life logger의 주인장 taeho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10년이 넘고 방문자수가 400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야 겨우 소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이 블로그는 taeho의 일상 중에서 일과 취미 그리고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여러 기록해 둘 만한 것들을 가볍게 끄적이는 곳 입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검색을 통해 무언가 해결책을 원해 들어오셨지만 원하시는 해답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검색엔진을 오염시킨 책임을 느끼고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taeho는 지금까지 세 개의 IT 기업에서 20년 남짓 개발자, 기술지원 엔지니어,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를 거쳐 지금은 어느 조직..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자작 포스트를 모두 하나~하나 옮기는 중노동을 했습니다.그렇게 힘들게 쌩~수동으로 블로그 이사를 한 뒤 한동안 네이버의 블로그를 폐쇄할 생각을 못했습니다.아마도 2년 쯤?? 운영한 네이버의 블로그에 누적 방문자 수인 60만이 넘는 숫자가 아깝다는 "금단" 현상때문인 것 같습니다.하지만 언젠가는 단행해야할 "사형"이기에 네이버의 블로그를 폐쇄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에는 블로그 폐쇄나 삭제 메뉴가 없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주인장 맘대로 폐쇄도 못하다니... 네이버가 욕을 먹는 이유 중 아주 작은 하나의 이유겠지요.. 그래서... 블로그의 모든 카테고리를 비공개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방문자수가 10여회로 즉각~적으로 줄더군요.네이버의 빠른 검색 대응에 조금 놀..
아주 오래 전 인터넷을 안방처럼 드나들 땐 호스팅 사이트에 홈페이지도 만들어 봤고... 싸이 광풍이 불땐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도 만들었고... 블로그 열풍이 불때는 네이버에 블로그도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개인 미디어는 가뜩이나 바쁜 세상살이에 부담만 줄 뿐이라는 걸 느끼게 됐고 어느 하나만 쭈~욱~ 해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블로그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티스토리에 정착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