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ho의 Life Logger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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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aeho's life logger의 주인장 taeho 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10년이 넘고 방문자수가 400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야 겨우 소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이 블로그는 taeho의 일상 중에서 일과 취미 그리고 일과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여러 기록해 둘 만한 것들을 가볍게 끄적이는 곳 입니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검색을 통해 무언가 해결책을 원해 들어오셨지만 원하시는 해답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검색엔진을 오염시킨 책임을 느끼고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taeho는 지금까지 세 개의 IT 기업에서 20년 남짓 개발자, 기술지원 엔지니어,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를 거쳐 지금은 어느 조직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정보보호분야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taeho는 컴퓨터와 인터넷은 물론 다양한 IT 디바이스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옆지기와 여기저기 걷기를 좋아해 조선팔도 심지어 제주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때는 마라톤 풀코스를 힘들게 나마 완주할 만큼 달리기 등 몸쓰는 스포츠도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사람이기도 합니다. 요즘엔 우리나라와 동아시아를 벗어나 더 먼 곳의 여행이나 트래킹을 가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언제 그 꿈이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요...

제 블로그의 글과 사진은 어디로 퍼가셔도 무방하며 영리목적으로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인터넷에 글과 사진을 "보라고" 올리면서 퍼가지 말라는 것은 먹을 것을 주고선 먹지말고 갖고 있기만 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출처(블로그URL)를 밝히시거나 제 블로그로 URL 링크를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한분이라도 더 제 블로그를 방문해 방문자 카운터를 올려 주시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입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는 구글의 광고가 덕지~덕지~발라져 있습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푼돈이라도 벌어 옆지기에게 작은 선물하나라도 더 해주고자 하는 가난한 일용직에 종사하는 가장의 몸부림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원하시는 모든 일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3. 30. 봄비 내리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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