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폐쇄...
- 공지사항
- 200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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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고 자작 포스트를 모두 하나~하나 옮기는 중노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쌩~수동으로 블로그 이사를 한 뒤 한동안 네이버의 블로그를 폐쇄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마도 2년 쯤?? 운영한 네이버의 블로그에 누적 방문자 수인 60만이 넘는 숫자가 아깝다는 "금단" 현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단행해야할 "사형"이기에 네이버의 블로그를 폐쇄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블로그에는 블로그 폐쇄나 삭제 메뉴가 없더군요. 황당했습니다. 주인장 맘대로 폐쇄도
못하다니... 네이버가 욕을 먹는 이유 중 아주 작은 하나의 이유겠지요.. 그래서...
블로그의 모든 카테고리를 비공개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 방문자수가 10여회로 즉각~적으로 줄더군요.
네이버의 빠른 검색 대응에 조금 놀랐습니다만 이제 네이버엔 제 블로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