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
[간식만들기] 길거리 토스트 (Korean Toast)
아주 오래 전... 역삼역 사거리에 있는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 골목에서 처음으로 길거리 토스트(Korean street toast)를 맛보았다. 이후 근처에 오전 스케줄로 인해 외근을 나가게 되면 아침식사 대용으로 종종 먹곤했었다. 이후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지만 그 때 그 토스트만큼의 맛을 느낄 수는 없었다. 이후 그 길거리 토스트는 이삭(Issac)토스트라는 프랜차이즈의 주 메뉴로까지 발전하게 되었고 해외 여행객에게도 꽤나 인기있는 관광아이템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십 수년이 지난 후 나의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그 때 그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직접 만들어주곤 한다. 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이따금씩 만들어준다. 참 잘 먹는다. ^^ 그 방법을 포스팅한다. 먼저 식빵은 동네에서 파는 우..
2020. 7. 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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