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일정관리 (5)




직장인들에게 일정관리 앱의 사용은 이제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다. 하루에도 몇 번 씩 이어지는 회의와 앞으로 해야 할 업무가 쌓이는 상황에서 일정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분명 사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할 것인가로 고민할 수 밖에 없다. MS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이라면 아웃룩의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고 주머니가 얇은 학생이나 프리랜서라면 구글의 일정관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앱이나 일정관리 웹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일정관리를 사용하면 된다.

필자는 여러 일정관리 프로그램과 웹사트를 전전하다 몇 년 전부터 구글의 일정관리를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스마트폰의 일정과도 쉽게 연동되고 심지어 네이버 일정관리나 아웃룩에서도 구글에 저장된 일정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PC나 노트북에서 매번 브라우저(크롬)를 실행하고 구글 웹페이지를 방문해 구글 캘린더 웹페이지를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귀찮을 수 밖에 없다. 그 밖에도 브라우저의 북마크바를 이용해 구글 캘린더 웹페이지에 가더라도 북마크바나 주소표시창 등 눈에 거슬리는 요소들이 많다.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 이 포스트에서 소개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PC에서 구글 캘린더 앱이 실행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깔끔한 구글 캘린더 창을 클릭 한번으로 실행할 수 있다.

브라우저인 듯 브라우저가 아닌 듯 주소창도, 북마크바도, 웹페이지 탭도 없이 깔금하게 구글 캘린더가 실행된 것을 볼 수 있다. 

따라해 보자.

먼저 크롬 브라우저의 왼쪽 상단에 (...)으로 표시된 메뉴를 클릭하고 "도구 더보기"-"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그렇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일 수 있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확장 프로그램 메뉴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 하단의 "Chrome 웹 스토어 열기"를 클릭하거나 다음의 주소를 직접 주소창에 입력해 확장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는 크롬 웹 스토어로 간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위 화면 처럼 검색창에서 "google 캘린더"를 입력하고 검색한다.

Google 캘린더 라는 확장 프로그램이 표시된다. 크롬에 설치되어 있지 안다면 다운로드 및 설치할 수 있는 버튼이 보인다. 설치를 완료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파란색 구글 캘린더 아이콘이 보이게 된다. 

구글 캘린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했다면 아래 화면처럼 구글 캘린더에 로그인 한 뒤 한번에 이동하고자 하는 페이지를 연다. 다음 화면처럼 구글 캘린더 웹페이지가 보이는데 주소창과 북마크바가 함께 보인다. 이 상단바가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이 포스트의 목적이다.

아래 화면 처럼 주소창의 URL을 복사해 둔다. 클립보드나 노트패드 등 어디에 복사해 두어도 관계 없다. 외울 수 있다면 외워도 된다. 

URL을 보관했다면 아래 화면처럼 "바로가기 만들기"를 선택한다.

적당한 바로가기ㅏ 이름을 입력한다.

"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처럼 바탕화면에 구글 캘린더 바로가기가 만들어진다.

"겨우 바로가기"를 설명한거 였어?? 라고 한다면... 이제부터가 진짜다. 아무리 바로가기를 만들어도 브라우저가 실행될 때 상단바(북마크바, 주소창, 탭바)를 표시되지 않게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생성한 바탕화면의 바로가기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해 "속성"창을 실행하고 "바로가기" 탭으로 이동한다. 

위 화면처럼 "대상"에 보면 " --app-id=lfmd...." 이라고 보이는 파라미터가 보인다. 이 파라미터를 다음과 같이 수정해 준다.

--app="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b/0/r"  <-- 앞에서 복사해 둔 URL을 큰따옴표 (") 사이에 입력하고 적용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바로가기 아이콘에서 우클릭해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면 작업표시줄에 오늘 날짜가 표출되는 작업표시줄 단축아이콘은 덤이다.

그리고 나서 Google 캘린더 단축아이콘을 실행하면 맨 앞에서 본 것과 같은 깔끔한 구글 캘린더가 실행된다. 

만약 로그인창이 뜨면 ... 로그인만 해주면 된다.




새로운 포스트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및 일정관리 시스템 리뉴얼 (2015.01.11)


아찔한 추억


내 첫 직장은 외산 DBMS와 서버 및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그리고 서버보안SW를 판매하고 기술지원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곳이었다. 처음 입사 후 2년은 멋도 모르고 개발일을 했었다.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였기에 뭔가를 만든다는 재미에 빠져 개발을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혼자 공부한게 다인 초보개발자가 아무리 작은 프로젝트지만 혼자 진행했던게 얼마나 무모한 것이었는지 당시를 떠올리면 식은땀이 난다.. -.-


그 후엔 개발 프로젝트가 아닌 서버에 SW를 설치하고 구현(implementation)을 위주로 하는 일을 했다. 수없이 많은 고객사에 설치된 RDBMS에 대한 기술지원과 DB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발지원(EmbededSQL C, 혹은 DBMS의 자체 4GL)과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성능/장애 모니터링, 이벤트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시스템 SW를 설치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관리했다.


어려움


담당하는 고객사가 늘어갈 수록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사업의 수는 늘어가고 과거 수행한 사업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도 진행해야 하기에 문서나 엑셀...그리고 단순한 게시판 형태의 정보관리로는 한계가 느껴졌다. 다른 여러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솔루션들이 있었지만 수행업무에 대한 적합성이나 편의성, 복잡성 등을 따져보면 썩~맘에 드는 솔루션을 찾긴 어려웠다.


대부분 개발프로젝트나 팀단위수행 프로젝트에 적합하고 여러 엔지니어가 공동 혹은 개별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와 유지보수 사업의 지원이력 관리 및 일정관리를 수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개발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고 틈틈히 일을하는 와중에 코딩을 해봤다.

리눅스 서버에 아파치웹서버와 PHP 그리고 MySQL을 올려 간단한 DB설계를 하고 코딩을 시작했다. 실력도 딸리고~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팀과 팀원 관리는 제로보드의 것을 그대로 연동했다. 게시판이 필요할 경우 그대로 쓸 수 있으니 일석이조였다.


고객사관리


고객사는 고객사의 업종(나중에 고객사의 분류를 위해)과 고객사명 그리고 고객사의 유니크한 ID로 구성된다.

이름으로 검색하기와 추가하기가 가능하다. 


고객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고객사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사업) 관리 페이지로 연결된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경우 하나의 고객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구매를 하기 때문에 각각의 프로젝트를 분리하여 관리해야 한다.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벤더의 프로젝트는 개발 프로젝트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한명의 엔지니어가 수십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상주지원은 하지 않는게 원칙이어야 한다. 


프로젝트는 고객사, 프로젝트명, 담당 엔지니어, 프로젝트의 진행상태로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세일즈 단계의 프로젝트는 수주 가능성에 따라 여러 1순위, 2순위, 3순위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유지보수사업을 신규로 등록하여 수행중인 프로젝트와 유지보수사업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일정도 각기 등록할 수 있다.



신규 프로젝트가 영업단계에 돌입하거나 수주하여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 고객사에 프로젝트를 추가한다. 담당 영업 및 엔지니어, 수주 금액, 프로젝트 상태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킥오프 일자 및 사업 종료시 완료(검수)일자를 입력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에 입력하여 추후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프리세일즈 단계의 사업은 영업팀에게만 공개되며 [진행상태]를 "사업진행"으로 변경하고 엔지니어를 지정하면 담당엔지니어에게 프로젝트가 보이게 되고 지원일정을 등록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사 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수행하는 여러 업무를 분류하여 등록하면 내부 업무에 대한 관리도 가능하다. 현재 이 시스템은 프로토타입 수준으로 개발되어 있기에 보다 보강하여 개발한다면 상업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정관리


프로젝트가 등록되면 영업담당자 및 엔지니어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일정을 등록한다. 등록된 일정은 아래와 같이 캘린더에 표시되는데 현재는 [고객사/엔지니어] 형태로 캘린더에 표시되어 엔지니어나 담당영업사원이 일자별로 어느 고객사에 기술지원 혹은 세일즈를 진행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 팀을 구분하여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가 속한 팀의 일정이나 개인의 일정 혹은 타 팀의 일정을 볼 수 있다.


일자를 클릭하거나 일정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을 띄워 신규 일정 등록 혹은 수정을 할 수 있다.

[고객사명]의 찾기 버튼을 눌러 일정을 등록할 프로젝트를 선택한 뒤 일정의 [제목]과 오전 [직출여부], 업무의 유형 등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캘린더에 표시되도록 되어 있다. 업무를 수행한 뒤 일정을 수정하여 업무(작업)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선택하면 [소요시간]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저장되며 [일정유형]을 "완료"로 변경하면 캘린더에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처리완료한 일정임을 알 수 있다.



위의 화면은 고객사명을 "병원"으로 검색하여 프로젝트를 조회한 화면이다.

입력된 데이터는 추후 통계에 사용될 수 있다.


캘린더에서는 아래와 같이 일정에 마우스를 올릴 경우 일정의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처리했다. 일일히 일정을 클릭해 창을 열지 않아도 되도록....


추후 특정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지원 내역(프로젝트 수행내역)과 총 지원 시간을 합계내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적자를 보는 프로젝트가 아닌지...투입된 인건비가 얼마인지를 계산할 수 있다.


마이페이지


마이페이지에는 아래 처럼 "예정"으로 등록된 일정을 보여주고 담당자가 본인으로 되어 있는 프로젝트 및 유지보수사업의 목록이 보여진다. 


마무리


프로토타입 수준의 이 시스템은 3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꽤나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보완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JSP 버전으로 바꾸고도 싶고 영업정보를 추가하여 영업관리 기능을 넣고 싶기도 하고 연구소의 제품개발일정 관리 기능도 추가하고 싶기도 하다.


때론 이걸 제품화해서 팀오피스 처럼 ASP 사업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틈새시장은 충분할테니까... 머리속에 축적된 세일즈, 프로젝트,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업무 관리 플로우를 실제로 구현하고 싶지만 나의 코딩 속도는 너무 느리고 코드 설계는 이젠 버겁다. T.T


하루가 48시간만 되면 24시간은 일상생활과 회사에... 나머지 24시간은 여기에 투자 해볼텐데... ^^




  • 쭈니러스 2014.05.14 21:02 신고

    일을 하다보면 좋은 도구가 필수인데~~~
    매우 유용하겠네요^^


전에 기술지원조직의 업무관리에 필요한 간단한 프로젝트 및 일정관리 시스템 개발에 대한 포스트를 기록한 적이 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6년이 되어 간다. 지금도 그 시스템은 우리 부서 3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잘 사용하고 있다. 비록 많은 버그와 부족한 점이 있지만 기본적인 프로젝트관리와 일정(캘린더)이 확실하게 연결되어 있어 기본기능만큼은 충실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업부서로부터 엄청나게 밀려오는 신규사업과 유지보수사업 그리고 영업지원에 대한 요구로 인해 사용하지 않고는 못배길 만큼 엔지니어들이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와 기술지원 일정이 넘쳐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 IT 솔루션 기업의 핵심 부서

내가 지금 근무하는 기업은 IT솔루션, 그중에서도 SW 개발 기업이다. 그리고 SW 중에서도 시스템SW이자 보안SW다. 그리고 SI 사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그때 그때 수정하여 제공하는 SW가 아닌 패키지 SW다. 즉 한번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판매/설치/컨설팅/유지보수가 반복되는 상용SW다. 그리고 계속적인 버전 업그레이드와 재설치, 보안정책 수립에 대한 기술지원과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솔루션 기업(하드웨어도 포함)은 기업내의 여러 조직 중 세개의 조직이 핵심조직이다. 바로 영업-개발-기술지원/컨설팅 부서다.

영업조직은 IT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이다.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영업력 부재라면 그 기업은 십중팔구 사라진다. 존재의 여부마저도 아무도 모르게 망해 없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면 제품의 수준은 형편없어도 오랜시간 생명을 유지하며 자신의 존재를 뽐내는 참 대단한 기업도 다수 존재하는데 이런 기업들은 확실한 인맥을 가진 영업맨이 한두명은 있게 마련이다. 제품의 기술력이 우수하고 시장에서 인정받아 수요가 꾸준한 제품이라면 직접영업보다는 간접영업을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이런 경우에는 직접영업조직과 인바운드영업을 담당하는 조직을 별도로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매출규모가 더 커진다면 마케팅부서를 별도로 두거나 영업조직의 하위에 두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개발조직은 SW개발자 집단이다.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무척 중요한 조직이다. 어느정도 영업이 이루어져 제품의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개발조직과 영업조직간의 여러가지 갈등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이 싸움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기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가 결정되기도 한다. 어느정도의 균형은 이루어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개발조직의 제품개발 방향은 영업조직과 기술지원/컨설팅 조직의 요구에 맞추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받는 즉, 시장의 요구사항을 피부로 체험하는 조직의 요구에 제품 개발 방향을 맞추지 않고 나름 개발자들의 "환상"에 방향을 맞춘다면 제품은 시장에서 점점 외면받게 되며 결국 도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기술지원/컨설팅조직은 우리나라에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조직이다. 우리나라의 IT솔루션 기업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일정기간이 지나면 영업조직으로 옮기거나 조금 규모가 있는 SI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IT솔루션 기업에서 엔지니어를 우대해주지는 않는다. 때문에 훌륭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팔아 놓고도 제대로 기술지원을 하지 않아 나쁜 평가를 받게 되고 결국엔 그저그런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근근히 살아남아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 이유가 바로 "엔지니어의 기술 수준이 형편없이 낮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기술자를 천대시하는 역사적 전통(?)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조직은 영업-개발-기술지원 부서를 서포트(Support)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 대목에서 많은 다른 조직의 직원들이 기분나빠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기업내에서 불필요한 조직(?)은 없다. 다만 이 세개의 조직은 기업의 근본적 가치인 "돈"을 버는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핵심부서라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군대로 치자면 "전투병과" 라는 이야기다.

프로젝트관리


* 영업-개발-기술지원/컨설팅 부문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관리 방향 (CMMI)

보통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를 개발할 때 보통은 사업수행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시점부터의 업무만을 프로젝트관리시스템의 관리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영업조직에서 고객사의 사업 준비를 포착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시작된다고 봐야한다. 그렇지 않고 사업을 수주한 시점을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보게되면 영업단계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인건비를 고정비로 보게 되고 사업 수주를 위해 지출한 상당한 비용의 접대비와 인건비가 원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사업의 수익성이 왜곡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또한 비록 패키지성 솔루션을 만드는 개발조직이라 할 지라도 특정 사업의 필요에 의해 특정 기능이나 모듈을 개발하는데 투자하는 인건비는 제품의 개발원가가 아닌 사업수행의 원가에 포함시켜야 하는데 영업단계의 비용과 마찬가지로 자칫 개발부서의 인건비를 고정비로 보게되면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왜곡되어 적자성 사업이 흑자 사업으로 둔갑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기술지원/컨설팅 조직 또한 마찬가지다. 한명의 엔지니어나 컨설턴트가 동시에 한개의 사업만을 수행한다면 인건비 산정과 프로젝트에 원가 반영이 쉽겠지만 한명의 엔지니어가 두개 이상의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 어느 사업에 얼마만큼의 인건비가 소요되었는지를 제대로 반영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만약 프로젝트의 시작을 영업 초기단계로 설정하고 제품의 신규기능 및 수정될 기능에 대한 개발 과정을 프로젝트의 업무단위로 보며 개발자와 엔지니어/컨설턴트의 개발일정, 지원일정을 프로젝트의 수행과정으로 본다면 영업-개발-기술지원/컨설팅의 단계로 이어지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완성되며 제대로된 투입인력 산정(M/M)과 소요비용의 산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프로젝트별 인력투입현황과 현재 조직의 업무 포화도, 직원 개인간 업무 수행 시간의 비교와 업무 유형별 투입시간의 파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인력 부족 여부는 물론 앞으로의 인력 채용 계획을 수립하는데도 무척 효과적일 수 있다.

이렇게  IT분야의 개발단계를 명시하고 업무 프로세스의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평가모델이 바로 CMMI 다. 사실 서양 아이들(?)이 잘하는 것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지식을 종합/정리하고 새로운 이름을 붙이는 짓(?)이다. ISO 모델이 그렇고 BS7799 등이 그렇다. 대부분 이미 수행하고 있는 세부 단계들을 하나로 엮어 체계화한 것이 이런 표준 모델이다.

정작 새로운 이름으로 표준을 정립한 서양 아이들은 조용한데 이러한 모델들이 우리나라에 도입될 때 마치 전혀 새로운 것인양 호들갑을 떨며 대단한 새로운 개념인것처럼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먼저 알고있다는 근자감에 사로잡혀 잘난체하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씁쓸할 따름이다.

연관포스트 : 프로젝트 및 일정관리 시스템 리뉴얼





처음 Java를 공부했던 2000년 즈음에는 쓸만한 java 개발환경을 지원하는 IDE가 없었다. 비주얼베이직이나 비주얼C는 훌륭한 개발환경을 Microsoft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자바는 뭐 이따위야..."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Java 언어는 이제 개인홈페이지에도 쓰일 만큼 대중화가 되었고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급 어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의 대부분에 주요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여러 Java 개발환경 지원도구들도 개발되어 많은 개발자들의 개발을 도와주고 있다.

비록 지금은 개발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따금씩 코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엔지니어 조직을 관리하면서 기술업무를 병행하기 위해 만들었던 프로젝트관리 및 엔지니어 일정관리(http://cybercafe.tistory.com/9) 페이지와 심심해서(?) 만들어본 개인 일정관리(http://cybercafe.tistory.com/197)가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웹페이지는 Apache-PHP-Mysql 기반으로 만들었다. 아무래도 Java 보다는 PHP가 더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웹페이지의 일정을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퍼뜩~~들었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역시.. PHP의 경우 구글이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서드파티 개발업체에서 제공하는 모듈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반면에 JSP의 경우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연동방법도 더 쉬운 듯 하다.

결국 미루고 미루었던 두 웹사이트의 JSP 버전으로의 포팅을 시작할 때가 된것 같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맛보기 위해(http://cybercafe.tistory.com/200) 설치했었던 이클립스를 다시 설치했다.


짧은 자바 지식으로 과연 포팅에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
나이먹고 쫌스러운 코딩을 해야하는게 버겁긴 하지만 일정관리와 구글캘린더 연동을 꼭 시켜보고 싶으니 어쩔 수 없다.

가자..!!!



개발 배경

10여년전 PDA를 처음 접했을 때 내 손안의 새로운 세상을 만난 느낌이었다. 손바닥 만한 디지털기기에서 일정관리, 주소록, 메모, 텍스트북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손바닥 만한 모바일기기에는 위에 언급한 기능에 동영상, 음악은 기본이고 내비게이션, 뱅킹, TV, 라디오, 웹브라우저, 메신저 등 커다란 데스크톱컴퓨터나 노트북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이 가능해졌다.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기능의 품질면에서, 특히 일정관리와 같은 기능은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문제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내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다이어리의 황제격인 프랭클린 다이어리가지는 아니더라도 일정 혹은 작업, 메모에 제대로된 카테고리의 구축과 검색기능의 부재는 모바일 기기에서의 일정관리를 사용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더군다나 모바일기기에서 입력한 일정을 PC에서는 관리할 수 없다는 것도 PDA의 일정관리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하는 이유중의 하나였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던 기술지원 및 프로젝트 일정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인 일정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보자고 마음먹었고 볼품없지만 일단(?)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완성했다. 



특징

- PC에서도 사용가능한 웹 기반
- 테마 및 테마내의 프로젝트 기반의 일정/작업/메모관리
- 모바일디바이스가 아닌 서버에 일정데이터 저장
- 주간캘린더 및 아젠다 뷰 제공
- 일정 검색기능 (제목 및 내용)
- 통계기능 (프로젝트 별 수행 시간 통계)
-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아 빠른 브라우징 속도
- 전혀 예쁘지 않은 디자인, 미적감각 전혀 고려하지 않음.
   오로지 적은 트래픽용량과 속도만 고려하여 코딩함(완전 텍스트, 이미지 전혀 없음) 


사용신청 및 로그인 방법

플랜365의 URL은 http://www.plan365.kr 입니다. PC의 웹브라우저나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1. 회원가입

플랜365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하고 관리자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화면 중간의 가입하기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호스팅 서버의 트래픽 문제로 인해 일정 숫자까지만 회원가입을 받을 예정입니다.)

원래 혼자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가 다른 분들도 함께 사용하면 과연 몇분이나 사용하게 될지 궁금해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이메일 : 로그인 시 ID로 사용됩니다.
- 비밀번호 :
   a-z, A-Z, 0-9 사이의 문자만 사용가능합니다.
  
   (비밀번호는 잊으시면 안됩니다.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저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 )

- 이름 : 이름을 넣으시면 됩니다.
            (가명도 무관합니다.)

- 전화번호 : 연락가능한 번호를 넣어주세요.
            (스팸은 보내지 않습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관리자(블로그주인)가 사용허가를 해드린 이후 로그인 가능합니다. 전화번호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주시면 가입 승인 문자를 보내드릴 지도 .... ^^











2. 로그인


옆과 같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접속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3. 로그인 후 초기화면


최초 마이홈 화면입니다.

오늘날짜를 보여주고

1. 어제끼지의 미완료 일정

2. 오늘의 일정

3. 내일부터 계획된 일정을 보여
    줍니다.

마이홈은 좌측 상단의 이름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화면설정에서 주간캘린더 형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테마와 프로젝트


플랜365는 테마와 프로젝트를 만들어야만 일정,작업,메모등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테마는 왼쪽 화면처럼 "대주제"에 해당됩니다.
"테마추가" 버튼을 눌러 테마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삭제"는 지원되지 않고 이름의 변경만 지원됩니다. 추후 필요시 추가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관리 화면입니다.

프로젝트는 테마의 하위에 위치하는 "소주제"에 해당됩니다.

"취미"가 하나일 수는 없겠죠? 독서, 사진, 운동 등등등~~ 취미에 해당되는 여러 활동을 프로젝트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 통계에서 내가 그 취미생활을 몇시간이나 했는지 확인하고 반성(?)할 수 있는 수치상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검색도 가능하겠죠...

이 테마와 프로젝트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만드냐에 따라 플랜365의 활용도와 가치가 달라질 겁니다.

저도 고민중입니다. ^^









5. 일정,작업,메모 등록


마이홈에서 "추가"를 클릭하거나 주간뷰에서 "날짜"를 클릭하면 일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구분에는 테마와 프로젝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상태는 "예정"과 "완료"가 있습니다.

제목과 내용을 입력하고 "저장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됩니다.

저장후에는 마이홈으로 자동으로 되돌아갑니다.
















6. 설정


"설정" 화면은 화면 좌측 상단의 이름을 클릭하면 보이게 됩니다.

몇개의 옵션만 설명합니다.

- 홈스타일 : 아젠다뷰와 주간캘린더뷰를 전환합니다.

- 폰트 : 모바일기기의 브라우저에 따라 폰트크기가 달라지는 증상이 있는데 이때 적당한 크기의 폰드로 변경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비밀번호 변경 :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몇분이나 사용하게 될까요????
너무 많은 분이 사용하시면 안될텐데....

김칫국 마시는 거겠죠????? ^^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 있을겁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메일 혹은 블로그 방명록에 오류사항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 홍9 2012.01.20 13:39

    해보고싶은데 아직 스맛폰이 아닌지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