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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5)


NX1000을 사고나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이 Wifi 기능이었다.

NX1000에 장착된 무선랜기능은 트위터와 같은 몇몇 SNS로 찍은 사진을 직접 올리거나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All Share 기능을 이용해 삼성의 다른 디지털TV로 동영상, 사진을 재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광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심 기대했던 카메라의 저장소에 윈도의 공유폴더 기능이나 FTP등을 통해 접속해 사진을 다운로드 받는 기능은 아쉽게도 NX1000에서 지원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메일로 몇몇 사진을 와이프의 네이버 이메일로 전송해보기로 했다.

1. 먼저 집에 있는 공유기에 NX1000의 MAC 주소를 등록해야했다. (난 암호화하지 않고 맥주소 인증을 이용해 타인의 무단 공유기 접속을 차단하고 있음)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NX1000의 맥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2. 기능 다이얼을 Wifi에 맟주면 와이파이 기능이 활성화 되고 접속할 AP를 선택할 수 있다. 한번 선택하면 다음부턴 자동으로 젒혹이 되었다.

3. 메일전송기능을 선택하고 사진을 여러개 선택한 뒤 보내기 버튼을 선택하면 받을 사람 메일주소를 넣는 부분이 있다. 아..그런데.. 이메일주소 입력이 안습이다. 어쩔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화면에 나타난 자판(그나마 키보드 배열과 같았다.)에서 일일히 선택하여 입력을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번 이메일 보내기를 성공하게되면 다음부터는 이메일 주소가 저장되어 선택만 하면 되었다.

4. 보내는 메일 서버는 삼성에 있는 메일서버로 고정되어 있는 것 같다.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다. 만약 삼성에 있다는 그 메일서버가 다운되면..??? 다른 보내는 메일서버를 설정할 수 있어야 할텐데... (확인 필요..아직 안해봤음..)

5. 세번..메일전송을 시도했는데...그중 한번은 실패했다. 3%에서 멈추고 반응이 없었다. 더 많은 테스트가 필요할 듯 싶은 대목이었다.

6. 그리고...네이버에서 메일을 확인했다. 그런데..이게 뭐지..?? 이미지파일 사이즈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있었다. 그럼그렇지. 원본그대로 전송되는게 아닌 이미지를 줄여서 보내는 듯 싶다.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완성도다. 하지만 Wifi와 같은 무선 통신기능이 지원되는 초기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기능이 완벽한 수준으로 지원되지는 않는 것 같다. 이메일 전송기능 하나만 테스트하였지만 원본이 그대로 전송되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웠다.

또한 보내는 메일서버를 설정하는 기능이 없었다. 만약 보내는 메일서버 기능을 지원하면 이미지의 품질을 유지한 채 전송이 가능할 수도 있는데 NX-1000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래 화면은 메일을 수신한 결과다. &

NX1000, 이메일 수신화면NX1000, 이메일 수신화면

NX1000, 이메일수신 내용NX1000, 이메일수신 내용

그냥..블로그에 올릴만한 수준은 되는 정도다.



여지껏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하던 옆지기가 드디어 "카메라를 바꿔볼까..??" 라며 어떤 카메라가 좋을지를 물어왔다. 지난 3년간 사용하던 카메라는 WB-550... 삼성카메라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게 다가와서 소니의 NEX 시리즈나 올림푸스의 PEN 등 몇몇을 이야기해줘 봤지만 대다수의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그러하듯 "그냥 삼성"이 좋겠다고 한다.

wb-550삼성 Vluu wb550

옆지기가 3년 넘게 쓴 WB-550 (삼성)

"삼성".. 그래 너 제품은 나쁘지 않다. 기업의 조직이 썩 내 맘에 들지 않을 뿐... 아마도 함께 일해본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SDS 등의 일부 조직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노조를 만들지 못하게 은근한 탄압을 가하는 삼성 그룹의 기업문화와 삼성반도체의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의 모임인 "반올림"에 대한 탄압 등 별로 삼성의 물건을 사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옆지기의 요청이라 그냥 사줬다.

그리하여 구입한 NX-1000...

삼성의 카다로그에 있는 사진이다. 대략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 최대 이미지 해상도 : 5472*3648

- 촬상소자 : CMOS (2160만화소 : 유효화소수 2030만 화소), 1:1.5 크롭

- ISO 감도 : 최대 12800, AUTO에서는 3200

- 셔터스피드 : 최대 1/4000초

- 촛점영역 : 15개

- 연사속도 : 초당 8매

- 기본번들렌즈 : 20-50m (f3.5 - f5.6) 손떨림방지 기능

이정도다. 

실제..주문해서 날아온 NX-1000 (화이트) 의 실물 사진을 보면...

nx-1000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1000

모드다이얼이 DSLR 카메라 처럼 위에 위치한다. 헌데...카메라를 손으로 파지하고 돌리기가 만만치 않다.그리고 번들로 판매되는 20-50 렌즈의 두께가 만만치 않다. 똑딱이 카메라에 익숙하던 옆지기가 처음엔 조금 버거워하는 두께였다. 그리고 똑딱이에선 줌인/줌아웃이 레버로자동으로 되었는데 미러리스부턴 손으로 돌려야하는 부담(?)감이 생긴듯하다. 하지만 금새 익숙해지긴 했다.

그리고 후레쉬... 이게 좀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대부분 카메라의 윗부분에 있던 후레쉬가 착탈식으로 별도로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본체에는 위의 사진처럼 어디에도 후레쉬가 달려있지 않다. 윗부분의 커버를 빼내고 장착해야 한다. 너무 어두운 곳이나 역광에서 인물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가 필요한데 그때마다 붙였다 떼었다 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겠다.


20-50mm 렌즈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1000

번들로 판매되는 20-50mm (F3.5 ~ F5.6) 렌즈. 본체의 2배에 육박하는 두께다. 20-50mm는 촛점거리를 의미한다. 20mm는 촛점거리가 짧기 때문에 광각(사진의 배경이 폭넓게 찍힘 즉 시야가 넓은)이고 50mm는 촛점 거리가 먼 줌(zoom : 사진의 배경이 좁은 즉 시야가 좁은)을 의미한다.

NX1000은 18-55mm 렌즈를 번들로 판매하는 기본킷과 20-50mm 렌즈를 번들로 판매하는 킷이 있는데 18-55렌즈는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렌즈고 20-50렌즈는 "손떨림방지" 기능이 없는 렌즈다. 구매할 때 주의해야할 포인트라 하겠다. (본문에 오류가 있어 수정되었습니다.)

이 카메라의 특징인 i펑션기능. 똑딱이의 장점(?)이랄 수 있는 스마트한 기능이라하겠다. 촬영 중 렌즈에 있는 저 아이펑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사진효과와 촬영기능이 액정에 표시되고 즉시 선택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게다가 이 20-50mm 렌즈는 다른 DSLR 카메라에서사용할 수 있는 비슷한 종류의 렌즈보다 월등히 뛰어난 해상력을 보이는 아주 좋은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NX-1000은 미러리스 카메라다. DSLR에서 카메라의 크기를 크게 만들었던 주범인 반사거울이 없는 렌즈교환식 카메라다. 필요에 따라 줌렌즈나 광각렌즈 혹은 인물사진에 초적화된 렌즈를 그때~그때 바꿔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삼성의 NX시리즈에 장착되는 이미지센서(APS-C타입, CMOS센서로서 카메라의 눈과 같다)가 썩 좋지 않은 점이 단점이다. 다만 ISO 1600 이상의 고감도로 촬영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NX1000에 대해 알아보면서 삼성의 카메라 제조기술이 많이 좋아졌고(비록 남의 기술을 많이 쓰긴 하지만...) 소니의 NEX나 올림푸스의 PEN과 견주어도 떨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장점이 많은 좋은 물건을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삼성의 스마트카메라 기능.. 카메라에 무선랜 기능을 포함시키는 아이디어는 좋았다. KT클라우드와 몇몇 SNS에 바로 방금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나 스마트폰으로 곧바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은 제법 쓸만한 기능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금 더 신경써서 Wifi를 지원하는 김에 노트북에서 카메라의 SD카드 메모리를 "공유폴더"처럼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분명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닐테고... 이번엔 요만큼만...이라는 뭐랄까 고객을 봉으로 생각하는 마인드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다면..삼성... 넌 애플과 다를게 없잖아...

하여튼 이제 옆지기의 블로그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보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 같다.




  • 지나가다 2013.10.13 16:55

    손떨림방지 기능 언급한 부분이 제가 알고있는거랑 반대네요
    18-55 가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렌즈 아닌가요?

    • taeho Tae-Ho 2013.10.13 18:03 신고

      앗..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ㅜㅜ 지적하신부분 수정하겠습니다~


전주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이 맘에 들어 귀가길을 서해안 고속도로로 잡았다.
전주-군산간의 시원스레 뚫린 국도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로 접어들고 대천IC를 빠져나가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무렵 시간은 해지기 30분쯤 전이었다.

서둘러 차를 주차시킨 뒤 카메라를 들고 해변으로 나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단체로 온듯....석양의 바다를 거니는 사람들...

바닷가에 갈매기들이 줄을 지어 서있다. 그리곤..꼼짝하지 않는다.

웬만큼 다가가도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바다로 넘어가는 태양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갈매기... 아..0.1초만 빨리 찍었어도... -.-

아쉬움에 태양을 가로지르는 갈매기를 찾아봤지만... 그리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장면은  아닌듯 하다....

잠시후.. 꼴까닥~~~하고 넘어갈 태양...


30여분 찬바람을 맞으며 서있으니 이제 뼛속까지 한기가 느껴진다..
차로 올라와 편의점에서 사발면을 하나 사서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으니 몸이 좀 풀리는 듯...

그리고..
서둘러 귀가길에 올랐다..

- D40, 55-200mm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5동 |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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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을 사고나서 인물사진을 찍을 때 찍어보고 싶었던 "아웃포커싱"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찾아봤다.

아웃포커싱이란 인물사진을 찍을 때 촛점을 사람에게 두고 주변의 배경을 흐리멍텅하게 찍는 기법을 이야기 한다. 똑딱이 카메라로 찍는것은 불가능한 사진이다.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을때의 조건은... 

1. 조리개를 최대한 많이 연다.

    : 즉 광량을 최대로 한다. 카메라에 보면 F로 시작하는 값이 있다. F2.5, F6, F8 이렇게 숫자가 커진다. 
       조리개를 최대로 연다는 것은 작은 숫자쪽으로 맞춘다는 것이다.
       니콘 DSLR의 경우 촬영모드를 선택하는 돌리개(?)에 Auto, P, A, S, M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 A (조리개
       우선모드)에 두고 커맨드 돌리개~를 돌려 조리개 값을 최대(작은 숫자임)로 맞추면 된다.
       조리개 값에 맞추어 셔터스피드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헌데 문제는 D40의 번들 줌 렌즈인 18-55mm 렌즈는 조리개를 최대로 열었을 때가 F3.5 밖에 안된돼서
       아웃포커싱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2. 촛점거리를 멀게 하라.
    : 이게 참 어렵다. 이해하기도 어렵고..
      촛점거리라는게 줌과 관계가 있다. 즉 촛점거리를 멀게하라는 것은 줌을 최대한 땡기라는 것인데... 
      즉 18-55mm 렌즈라면 55까지 최대 줌을 하라는 얘기다. 그래서 망원렌즈일 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된다고 한다.

3. 카메라와 피사체는 가깝게 하고 배경은 멀게 하라.
     : 그냥 그림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카메라 --- 피사체 -------------------- 배경 (O)
       카메라 -------------------- 피사체 --- 배경 (X)

1과 2의 경우 사실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결정되는 사진촬영의 능력보다는 장비에 따라
결정되는
요소가 아닌가? 결국 음식을 만들때 무엇보다도 식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이 중요한 것처럼 아웃포커싱도
기본적으로는 사용되는 렌
즈에 의해 아웃포커싱의 품질(?)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찾아보니 결론적으로 인물사진 촬영처럼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아웃포커싱이 잘되는 렌즈는
시그마 30mm/F1.4 EX DC HSM (AF-S와 동일한 AF모터 내장) 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다.  촛점거리는
30mm이지만 조
리개 수치가 F1.4였다. -.- 번들렌즈와는 너무도 많은 차이가.. -.-

대충 이정도 이론을 바탕으로 아웃포커싱을 이해하고 실전에 돌입해서 몇컷 찍어보았다. 아직은 초보라 그런지 그냥
그럭저럭
만족스럽다는... ㅋㅋ 아마도 좀더 찍다보면 불만이 쌓여서 렌즈를 추가로 지르게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

 

 연습하며 마시던 밀키스~(오랫만에 마셔봤다는..ㅋㅋ) 병을 놓고 찍었다. 55-200mm 망원으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 특성 및 촬영 조건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조리개를 열어도 F4이상은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밝은 렌즈(조리개 수치가 작은 렌즈)가 유리하다고 했나보다.
다음은 다음날 야외에서 우리 귀여운 둘째(민규)를 찍은 사진이다~
 

 
당연 조리개 우선모드였지만 아무리 조리개를 열어도 역시 F4이상은 열리지 않았다. 배경이 약간 흐릿해지긴 했지만
만족스런 수준은 아니다. 
 



결국 어느정도의 아웃포커싱 효과는 낼 수 있겠지만 근거리에서 촬영하는 인물사진에서 제대로된 아웃포커싱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렌즈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물론 더 많은 연습을 한다면 약간의 개선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Written by unicenterATnaver.com



디지털 카메라가 없던 시절 멋진 사진은 그저 전문 사진작가들만 찍는 줄 알았었다. 필름카메라가 워낙 비싸기도 했었고 필름 값에 현상비용에 사진을 즐기는 것은 돈이 무척이나 많이 드는 사치(?) 활동 중 하나였었다.

 

삼성 케녹스 계열의 필카를 사용하다가 첫째 아기가 태어나면서 소니의 130(?) 화소 디카를 사용하였고 점점 화질과 성능에 불만을 느껴 지금의 디카인 후지 파인픽스 F10을 구입해서 사진을 찍었다.


600만 화소에 약간의 수동기능 그리고 6배 줌까지 지원되는 콤팩트 카메라 중에서는 제법 쓸만한 놈이었다. 허나 자꾸 찍으면 찍을수록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수동 기능은 점점 내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다.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의 조절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은 점점 커졌고 화질도 왠지 맘에 들지 않아 자꾸만 DSLR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불만은 쌓이고 쌓여 시간이 흐르자 결국 지름신이 내리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고 싶은 DSLR이야 당연히 좋은거 였지만 좋은 것은 비싸다는 진리의 벽에 부닥쳐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말 그대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놈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찾은 놈은 바로 Nikon D40 이다. D40이면 일단 베스트셀러 아닌가 ?

 

쇼핑몰을 뒤지던 중 D40 Body 18-55mm AF-S 기본 번들렌즈 게다가 55-200mm AF-S 번들 망원렌즈, 가방, 2G SDHC 메모리, 청소셋, UV 필터 2개를 61만원에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게다가 3만점 GS앤포인트까지 준다니 그냥 고민하지 않고 질렀다.

 

그리고 몇일 뒤 받은 바로 이놈



(후지 파인픽스 F10으로 찍은 D40, D40 바디와 15-55mm AF-S 기본 번들렌즈)


(D40 바디에 15-55mm AF-S 기본 번들렌즈를 장착한 모습)


DSLR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노출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

 

1/30초에서부터 1/4,000초까지 조절 가능한 셔터스피드(제약은 있음) ISO1600 (확장 ISO 3200까지)까지의 감도 조절, 그리고 렌즈에서 지원되는 조리개의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완벽한 수동모드는 DSLR을 구입하는 이유일 것이다.

 

D40의 단점으로는 렌즈의 제약을 많이들 이야기 한다. 렌즈에서 Auto Focusing이 지원되어야만 AF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이야기 한다. 따라서 AF-S가 지원되는 렌즈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구입한 Kit에 포함된 다음의 렌즈는 당연히 AF-S가 지원되는 번들 망원렌즈다.


(55-200mm AF-S 망원 렌즈)


그리고 오늘 인천대공원에서 D-40으로 첫 사진을 찍어보았다.



잠자리를 처음 손으로 잡아보는 순간이다. 그 전까지는 무서워서(?) 잡지 못했는데 오늘 우리 둘째가 용기를 내어 잠자리를 검지와 중지로 잡아보았다. 그리고 옆에서 와이프가 파인픽스 F10으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음은 55-200mm 망원렌즈의 성능을 비교해보자.


먼저 원거리 풍경이다. 망원렌즈가 아닌 18-55mm 렌즈로 줌을 하지 않은 상태(18mm)의 풍경이다.


그리고 다음 사진은 앞 사진의 적색 박스 부분을 55-200mm 번들 망원렌즈로 최대 줌을 한 상태이다.


번들로 제공되는 55-200mm 망원렌즈는 AF-S는 지원되나 VR(흔들림방지)이 지원되지 않는다. VR이 지원되는 동일한 성능의 망원렌즈는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그냥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 하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

 

 

난 아직 사진 초보라 수동으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잘 모른다. 그래서 DSLR중에서 크기도 가장 작은 편이고 성능도 쓸만하고 가격부담이 적은 기종을 고르다 보니 니콘 D40을 구입하게 되었다.

 

지금은 초보지만 얼른 D40에 불만 가득하게 되기를 빌어본다.




  • 2008.11.05 20:59

    비밀댓글입니다

    • taeho Tae-Ho 2008.11.09 13:59 신고

      GSeshop에서 샀습니다.
      ^^ 요즘 환율이 올라서 조금 가격이 오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