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생일에 선물로 받은 그램 뷰 2.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거치대였다. 하지만 네이버 쇼핑몰이나 다른 곳에서도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옆에 그램 뷰 2를 세워둘 때 사용할 수 있는 마땅한 거치대를 구입하지 못했다. 즐겨 사용하는 네이버 쇼핑이나 쿠팡에서도 적당한 거치대를 찾기 힘들었다.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받은 링크를 타고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물건 하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반신반의 끝에 결제를 했다. 그리고 정말 빠르게 5일 만에 집에 배송되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해외, 특히 중국의 쇼핑 플랫폼의 배송 속도는 정말 엄청나게 빨라졌다. 게다가 1만원 정도만 구입해도 무료배송을 해주기도 한다. 아마도 엄청난 자금의 투자를 비롯한 물류의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싶다.
구성품은 비교적 단촐하다.

다만 관절의 조임 세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억자로 꺾인 렌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흥미롭다. 그리고 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하판은 무려(?) 강철인 듯 하다. 꽤나 묵직해서 저 판을 들어보는 순간, 아..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태블릿과 그램 뷰 2를 장착할 거치대의 완성 모습

그런데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거치대 암의 탄성이 너무 강하지 않은가 하는 점이다. 실제로 거치대에 그램 뷰 2를 설치하면 이런 모양이 나온다.

이 거치대는 그램 뷰 2 전용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다. 그렇다 보니 거치대 암을 최대 수준으로 벌려야 하는데 이 때 느껴지는 탄성이 꽤 강하다. 그래서 하룻밤 동안 거치대 암을 최대로 벌려 고정시켜 두었는데 탄성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실제 사용할 때는 이런 모습이 된다.

그램 16과 함께 사용하는 모습이다. 그램을 노트북 거치대에 제일 높은 수준의 높이로 거치하면 이 거치대의 높이만으로는 동일한 높이를 만들 수 없고 박스 하나를 더 올려놓아야 했다.
참고로 그램 뷰 2 거치대를 올려놓은 박스의 높이를 제외하고 거치대의 지지대(바닥 판)에서 그램 뷰 2의 하단부 까지는 약 8.5 cm의 높이임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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