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토목전문 교수 맞는가 싶다.-.- 뉴스좀 유심히 보고 요즘 홍수피해가 어떤 유형인지 분석좀
해보시라고 집에서 쉬라 권해드리고 싶다.]
요즘 장마로 인해 여기저기서 홍수피해가 나고 있다. 그래선지 이명박 대통령과 그를 추종하는 떨거지 같은 세력들은 4대강 사업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이 홍수피해를 가져다 붙이고 있다.
이렇게 홍수 피해가 많으니 4대강 정비사업은 꼭 해야한다고 말이다.
그런데… 이상한건 홍수피해가 주로 산간지역과 난개발로 인해 산을 깎아 지은 고지대 동네에서 발생한다는 점이다. 과연 4대강 주류를 정비하면 산간지역과 도시의 고지대에서 발생하는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지나가는 초등생에게 물어봐도 이건 “아니다” 올시다.
그 옛날… 한강이 정비되지 않고 낙동강이 정비되지 않았을 때는 강이 넘쳐 홍수피해가 발생한 적도 있다. 그래서 정부는 4대강의 정비를 이미 어느정도 해놓은 상태다. 홍수조절용 댐과 다목적 댐을 여기저기 건설도 해놓았다. 그래서 웬만한 비가 내려도 4대강 본류가 범람하여 발생하는 홍수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발생한다 하더라도 부분적인 보수 만으로도 그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요즘의 홍수피해는 지역적 편차로 인해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려 발생하는 산사태와 상류 지류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다. 뉴스만 조금 열심히 봐도 알 수 있는 상식적인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떨거지 같은 추종세력들은 그 사실을 숨기고 왜곡하려 한다.
아직도 삽질의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명박과 그의 떨거지 같은 추종세력들…
4대강 사업에 투자할 돈으로 IT산업과 바이오산업, 제철, 조선, 항공 등 첨단산업과 자본집약적 산업에 투자해라..
젊은이들에게 삽질하는 일자리 보다는 두되를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좀하세요… 이명박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