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100W PD/PPS 충전기

구입한지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멀티포트 USB 충전기가 벌써 고장이 났다. 충전 전력이 나왔다~안나왔다를 반복하는지 계속 충전 시작 알람이 반복해서 뜬다. 이래서 전기, 전자제품은 너무 싼걸 고르면 안되는 듯 하다. (멀티포트 USB 충전기 구입 후기)

침대맡에 두고 옆지기와 함께 태블릿, 워치, 밴드 등등을 충전할 때 사용하는데 최소 4개의 포트는 있어야 하며 출력 전력도 60W 이상은 되어야 한다.

클레버 타키온 100W USB 멀티포트 충전기

이런 저런 고민끝에 구입한 물건은 바로 이놈이다.

클레버 타키온 100W 멀티포트 충전기 (PD/PPS)
클레버 타키온 100W 멀티포트 충전기 (PD/PPS)

고맙게도 100W까지 충전 가능한 USB C to C 케이블도 덤으로 배송되어 왔다. 접지 플러그는 별도 구매다.

타키온 100W 충전기 구성품

구성품은 단촐하다. 박스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이 접지가 되는 전원케이블과 본체 그리고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다.

클레버 타키온 100W USB 멀티포트 충전기 구성품
클레버 타키온 100W USB 멀티포트 충전기 구성품

구성품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결코 좋은 건 아니다. 본체의 성능과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클레버 타키온 100W 멀티 충전기 지원 규격

입력 전력은 국내 200v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니 패스한다.

출력 포트는 모두 6개인데 USB C타입과 USB A타입이 각 세개씩 있다.

먼저 USB A타입 포트는 각각 5V/2.4A 까지 출력이 나온다. 다만 세 포트에 동시 충전 시 합해서 15W 즉 각 포트에 5W씩 출력이 분배된다. (즉 포트 하나에 5V, 1A 만 출력된다는 말씀이다.) 즉, 1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100W PD/PPS 충전기
바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100W PD/PPS 충전기

C 타입 포트는 각각 다른데 C1의 경우 20V/2.25A 출력이 나온다. 웬만한 노트북의 충전이 가능한 규격이다. 당연히 PD 규격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C2 포트도 비슷하긴 한데 조금 다르다. 노트북의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권장하는 충전 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가장 비슷한 포트에 사용하면 되겠다. C3 포트는 노트북에 사용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태블릿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아래 설명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클레버 타키온 100W PD/PPS 충전기 규격
클레버 타키온 100W PD/PPS 충전기 규격

좀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전에도 이런 형태의 멀티포트 충전기를 구입해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3년을 넘긴 제품이 없었다. 아무래도 제품 특성 상 내구성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구입한 물건들이 쓰레기였던 건지 궁금하다.

오래 버텨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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