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피싱]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소액결제 피싱기법 등장

얼마전부터 이따금씩 휴대폰으로 “보관함에 저장된 멀티메시지(2)건이 있습니다.” 와 같은 문자메시지가 왔다. 그런데 발신자가 114 혹은 통신사의 사서함이 아닌 엉뚱한 전화번호가 찍혀있었다. 번호를 보는 순간 뭔가 이상한 느낌에 무시해버렸다.

그런데 요즘 뉴스에 보면 심심치 않게 SMS피싱 피해에 대한 기사가 등장한다. 내가 받은 문자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고 무심코 연결했다가 결제확인 메시지도 없이 2000~3000원 정도의 소액이 순식간에 결제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사기를 치는 놈들은 그냥 한마디로 싸그리 잡아다가 감옥에서 1년쯤 썩게 만들어야 한다. 밥도 하루 한끼만 주면서 말이다. 하지만 정작 그런 법안을 신속하게 만들어 처벌 근거를 만들어줘야할 국회의원 나리들은 매일 쌈질만 하고 골프나 치러 다니고 여기저기 접대나 받고 다니니 한심할 따름이다.

SMS 피싱 문자메시지는 이런 형태로 수신된다.

일단 전화번호가 아래와 같이 114 혹은 통신사 사서함 번호가 아니다.

일단 전화번호가 아래와 같이 114 혹은 통신사 사서함 번호가 아니다.

[일단 전화번호가 아래와 같이 114 혹은 통신사 사서함 번호가 아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의 내용은 엉뚱한 어디인지 모를 보관함을 가리킨다. 그리고 철자법도 틀리다.

“메시지”를 “메세지”라고 표기한다. 무식한 놈들… 어디서 사기치는 수법만 늘어가지고…. 쯧…

이런 문자가 오면… 곧바로 휴대폰의 스팸신고 기능을 이용해 신고합시다.

이렇게 신고하는 것이 바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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