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쓴 “화투” 란 제목의 일기

4시간의 기술본부 워크샵을 마치고 귀가하니… 마나님께서 찢어진 일기장(?) 한장을 내밉니다. 제 딸아이가 쓴 일기랍니다.

제목은…. “화투”…였습니다. -.-

맞벌이를 하기에 외할머니의 손에서 크다시피 하는 두 아이들… 말로만 듣던 조부모님의 손에 자라는 아이들이 겪는 그런 모습… ^^

끝부분의… “아무것도 없는 것은 0점 ( 쓰레기다) 이다.” 이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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