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들의 허구와 장삿속에 대한 증거..

By | 2008-08-11

나의 애마는 LG XNOTE E-200 이다. 얼마전 구입한 놈이다.

[  상판 보호 필름이 아직 붙어 있어 희무끄리~하게 보이죠.. ^^ 저거 떼기가 무척 망설여진다는.. ^^]

 

 

헌데 이놈은 비스타가 홈 베이직이 깔려서 나온다. 비스타 CD나 DVD도 제공이 안된다. -.- 대신 하드디스크의 리커버리 영역에 비스타가 복구용으로 영구 장착(?)되어 나온다. 정품 CD나 DVD가 있다면 이 복구영역을 그냥 밀어버릴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다. ㅋㅋ

그래서 비스타를 좀 쓷다가 아쉬운게 많아서… XP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물론 직접했고 하기전에 XNOTE 홈피에서 XP용 드라이버를 모두 다운받아놓고 작업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쫌 불편하쥐`~~

그리고 나서 부팅하며 프로세스들의 CPU 사용율을 좀 봤다. 그런데 좀 불안한 이름의 프로세스가 CPU를 많이 잡아먹고 있다.

이름은 CCC.exe…. 메모리도 40M까지 잡아먹고 CPU도 한참을 점유한다. 뭘까…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뒤졌다. 그냥 제일 편한 네이년에서 뒤졌다. 그런데 많은 스폰서 링크에서 악성코드인 것 처럼 표시한다.  나름(?) 컴 엔지니어이고… 나름(?) 보안 쪽 일한다는 내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다니.. 허걱~~했다. XP를 설치한지 하루밖에 안된 놋북에 웬 악성코드.. -.-

[네이년의 스폰서, 파워링크] 마치 CCC.EXE가 악성코드인듯 보이죠. 초보자라면 더욱더~~~]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닌가 말이다.

기분이 나빠져서 더 인터넷을 뒤졌다.. 이번엔 구글에서 뒤졌다. 헌데 가만보니 영문사이트에서는 악성코드가 아니라 ATI Catalyst 관련 파일명으로 나온다. 그럼 그렇지… 무슨 악성코드…

CCC.exe의 정확한 명칭은 “Catalyst Control Center” 다. 초기 부팅 시 메모리와 CPU를 좀 많이 잡아먹지만 시간이 지나면 40M까지 잡아먹던 메모리도 7M 정도로 줄고 CPU도 거의 쓰지 않는 착한넘이다. 가끔 오류가 나서 그렇지만… ^^

디스크에서 검색을 해보면 이 처럼 CCC.exe가 있고 선명하게 ATI 아이콘이 붙어 있다.

 

 

헌데 이 착한넘을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 판매업자들은 악성코드 처럼 광고하고 네이년을 비롯한 대부분의 포털에서도 아무런 제제 없이 잘못된 정보를 검색 탑화면에 보여주고 있다.

돈에 눈먼 악성코드 업자들과 아무런 광고나 검색어를 등록시켜주고 돈 챙기는 포털들…

내가 네이년을 떠나려는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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