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이여 반크의 정부 예산 지원 3천만원 삭감. 선거로 응징하라.

일본 제국주의는 우리 민족을 냄비근성을 가진 민족이라는 말로 폄하했다. 그것은 일본의 피 지배계층의 노예 근성과는 다른 위기 때마다 양반, 천민 할것 없이 똘똘 뭉치는 독특한 우리 민족의 장점을 폄하하고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정책적인 노력(?)에사 비롯된 말이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의 누리꾼들이 그런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슈거리가 터질때마다 벌떼처럼 일어나 인터넷 게시판이 마비될 정도로 글과 댓을을 올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해지곤 한다. 왜 그다지도 관대한지 금새 용서해주는 듯 하다.
이번 반크에 대한 정부지원예산 3천만원 삭감건도 과연 그리 될지 궁금하다.
실용주의을 내세우며 국민 2%에 해당되는 부자들에 대한 과다한(?) 세금을 줄여 경제를 살리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노력에는 반크에 대한 정부지원 예산 3천만원 삭감도 포함되어 있었나보다. 아마도 일본과 장사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판단한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원래 장삿꾼들이란 밸도 없는 듯 행동하는 사람들이니까…
누리꾼들은 기억하라…
국민적 합의도 없이 미국 쇠고기 수입한 망나니 같은 짓을…
2% 부자들을 위해 종합부동산세와 증여세, 상속세, 양도 소득세감면하는 파렴치한 짓을….
콧물 찔찔 흘리는 초등생들에게 까지 전국 일제고사를 치러 등수에 따라 줄세우고 국제중학교를 설립하여
코흘리개 까지도 입시 지옥으로 내모는 이명박 정부의 만행을…
그린벨트 때문에 집없는 서민들이 집장만을 못해 그린벨트를 풀어야 한다는 무뇌아 수준의 어이없는 발상을….
이런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길은 선거때 누리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다.
말로만 인터넷에서 떠들지 말고 국회의원 선거, 지자체장 선거에 30분만 시간을 내서 참가하라..
한나라당은 누리꾼들을 비웃을 것이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야동에 빠져들 것이라고….
누리꾼들이여 기억하라….
이명박 정부의 파행적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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