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새로 장만했다. 이번에 선택한 모델은 삼보 Averatec ES-200 …
1주가 지난 지금.. 조금의 흠이 보인긴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이라든가 디자인 그리고 안정성에서도 만족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급하게 오피스를 설치하다 보니 비품을 깔게 되었다. 그리고 비품사용자가 해서는 안될 업데이트를 해버렸다. 그리고 그 업데이트 중에 오피스에 대한 정품인증을 확인하는 업데이트가 있었나보다. -.-
이후 오피스를 실행하면 정품이 아니라는 대문짝~만한 참이 뜨는게 아닌가..
결국 오피스 2007을 다시 설치해야했는데… 아..그건 너무도 짜증났다. 재설치도 재설치지만 아웃룩의 설정과 메일박스의 백업 그리고 복구가 너무 귀찮았다. 그짓을 다시해야하다니.. 결국은 오피스 2007의 시리얼을 변경하는 방법을 찾아 검색사이트를 뒤지는 검색 신공을 발휘했다.
결과… 네이버나 다음같은 국산 검색엔진에서는 찾지 못했고 구글에서 찾을 수 있었다. 국산 포털들은 검색엔진 보다는 돈되는 장사에 더 눈이 멀어있는 듯 하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과 같은 키를 찾아 삭제한다.
이 키의 이름은…
지역머신/부드러운옷/마이크로소프트/사무실/12.0/등록/90120000~~~에 있는 디지털제품아이디를 찾아야 한다.
2. 디지털제품아이디 값을 삭제하였다면 다시 오피스를 실행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일련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실행된다.
3. 제품 구성을 다시 한다.
4. 그리고 완료된다. 다음에 제품인증을 받겠다고 하는데 정품키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품인증이 잘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