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 반이 되어가는 셀토스 SP2의 총 주행거리가 2만3천 km가 되었다. 그런데 그 동안 에어컨, 히터의 공조 필터를 다음에 교체해야지~~라고 미루면서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T.T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어컨 항균필터를 구매해 교체하게 되었다.
셀토스 SP2의 글로브 박스 탈거 방법
여러 블로그에서 에어컨 필터의 교체 방법은 잘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글로브 박스의 탈거 방법을 제대로 소개하는 곳을 찾기는 힘들었다. 대부분의 승용차들은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탈거해야 에어컨 공조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이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글로브 박스의 좌우에 글로브 박스가 너무 조수석 쪽으로 제껴지지 않도록 걸림쇠가 있는 차종이 있고 한쪽에만 걸림쇠가 있는 차종이 있다.
이전에 운행하던 승용차는 글로브 박스 내부 양쪽에 있는 두 개의 걸림쇠를 해제하면 글로브 박스가 조수석 쪽으로 완전히 젖혀지고 에어컨 공조 필터를 빼낼 수 있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셀토스 SP2는 이전 승용차와 달리 글로브 박스 외부에 1개의 고정 암을 해제하고 글로브 박스의 양쪽 날개를 힘을 주어 안쪽으로 누른다음 조수석 쪽으로 제치는 방법을 써야 했다.
그래서 셀토스 SP2 즉 더 뉴 세로스의 글로브 박스 탈거 방법을 포함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셀토스 SP2의 에어컨 공조 필터 셀프 교체하기
먼저 쇼핑몰에서 에어컨 필터를 교체할 차량의 차종에 맞춰 에어컨 필터를 구입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항균필터를 구입하는게 조금은 더 마음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글로브 박스를 열고 그 안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꺼내 놓아야 한다. 에어컨 공조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글로브 박스를 완전히 조수석쪽으로 제쳐둬야 하는데 그 상황이 되면 글로브 박스 안에 있는 물건들은 모두 조수석 바닥으로 쏟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글로브 박스의 물건들을 대피시켜 두고 열린 글로브 박스 외부의 오른쪽을 보면 검정색 암이 있고 글로브 박스의 외부 걸쇠가 암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아래 사진과 같이 확인 할 수 있다.

이 걸쇠를 암에서 분리해야 한다. 앞 사진에 있는 걸쇠의 주황색 화살표 부분을 누르고 암을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제끼면 글로브 박스의 걸쇠가 암과 분리된다. 그리고 글로브 박스가 아주 조금 더 조수석쪽으로 열린다.
하지만 글로브 박스가 에어컨 공조 필터를 교체할 수 있을 만큼 열리지 않는다. 육안으로는 잘보이지 않지만 글로브 박스의 양쪽 날개 뒷쪽에 글로브 박스가 물건을 쏟아낼 정도로 열리지 않도록 내부 고정 걸쇠가 있다.

글로브 박스의 양쪽 날개를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동시에 꾹 눌러 내부 고정걸쇠가 걸리지 않도록 한 다음 조수석 쪽, 즉 앞 사진의 주황색 화살표 방향으로 제끼면 손쉽게 글로브 박스를 탈거할 수 있다.
글로브 박스가 완전히 조수석 쪽으로 제쳐지면 아래 사진처럼 에어컨 필터가 들어가 있는 필터 어셈블리가 보인다.

앞 사진에서 O S 라고 씌어 있는 플라스틱 커버가 에어컨 필터 거치부를 덮고 있는 커버다. 이 커버를 열기 위해서는 주황색 화살표에 표시된 대로 에어컨 필터 커버의 걸쇠를 누른다음 빨간 색 방향 즉 조수석 쪽으로 당겨줘야 한다. 왼쪽의 초록색 부분은 홈에 고정되어 있다.
아래는 분리된 에어컨 공조 필터를 고정하고 있던 커버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나면 왼쪽 고리를 먼저 고정시키고 오른쪽 걸쇠를 재장책 해주면 된다.

아래 사진은 탈거한 에어컨 공조 필터다. 앞으로는 1만 km마다 꼭 교체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바람의 방향을 잘 확인하자. 아래 처럼 꺼낸 에어필터에 표시된 AIR FLOW 방향을 꼭 기억하고 그에 맞춰 새 에어필터를 장착해야 한다.

더 뉴 셀토스의 에어컨 필터 공기 순환 흐름은 위에서 아래다. 아래 사진과 같이 새 에어컨 필터도 방향에 맞춰 장착해 주면 된다.

에어컨 필터 교체 후 에어컨 공조 필터의 커버를 씌운 화면이다. 에어컨 필터 커버의 왼쪽 끝 중 왼쪽의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에어컨 필터 교체 및 필터 커버 장착 후 커버의 오른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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