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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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설악산 대청봉 하이킹 코스 (한계령 – 끝청 – 중청 – 대청봉)
산을 가까이 하면서 언젠가 설악산 대청봉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10월 초 드디어 설악산 대청봉 하이킹을 다녀왔다. 그리고 갑자기 몰아친 바쁜 업무로 인해 한 달여가 지난 이제야 포스팅을 남긴다. 가장 쉬운 설악산 대청봉 하이킹 코스 대청봉은 설악산의 주봉으로서 해발 1,708m다. 대한민국(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그렇기에 쉽게 도전할만한 산은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는 코스가 있으니 바로 한계령 휴게소에서 서북능선까지 오른 다음 끝청봉을 지나 중청봉을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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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자운봉(신선대) 오르기
서울의 북쪽에 있는 북한산의 바로 오른쪽에 또 하나의 명산이 있다. 바로 도봉산이다. 도봉산은 해발740m의 자운봉(신선대)을 최고봉으로 하는 산이고 북한산 국립공원의 일부다. 우이령을 경계로 왼쪽은 북한산이고 오른쪽이 도봉산이며 남쪽은 서울의 도봉구 도봉동에, 북쪽은 양주시 장흥면과 의정부시 호원동을 접하고 있다. 북한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최고봉인 자운봉(신선대)를 오르는 난이도는 북한산에 비해 결코 낮지 않으며 일부 구간은 훨씬 더 난이도가 높기도 하다.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기로 계획을 잡았기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자 광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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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산 – 백운산 일주 하이킹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우리는 또 하나의 일주 하이킹에 나섰다. 바로 수원과 용인에 접하고 있는 광교산 - 백운산 일주 하이킹이다. 광교산은 최고봉인 시루봉(해발 582m)과 남쪽의 비로봉(종루봉) 그리고 형제봉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수원 광교저수지에 인접해 있는 광교공원에서 출발해 형제봉과 비로봉을 거쳐 시루봉까지 오른 후 서북 능선(한남정맥)을 타고 백운산(해발 566m)까지 이동한 다음 수원의 걷기좋은 길인 모수길로 합류해 다시 광교저수지까지 내려오는 광교산 - 백운산 일주를 하기로 했다. 광교산과 백운산 일주 하이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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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해솔길 1코스 구봉도 구간을 3년 만에 다시 걷다
구봉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간척을 통해 완전하게 육지가 되었고 대부해솔길 1코스의 가장 멋진 구봉도 구간을 품고 있다. 구봉도에 가기위해서는 대부도를 거쳐야 하는데 대부도는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이름 그대로 섬이지만 북쪽은 시화방조제로 안산시와 남으로는 화성시의 전곡항과 탄도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 더 이상 섬이라 느껴지지 않는 섬이다. 게다가 대부도를 통해 선재도와 영흥도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에 수도권에서 서해바다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대부해솔길 1코스 구봉도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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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 최단거리 하이킹 코스
북한산은 1983년 대한민국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 지반이 오랜시간 침식되고 풍화되어 절경을 품고 있는 암릉과 바위 봉우리를 품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명산이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해발 836m)와 인접한 만경대(787m) 그리고 인수봉(810m)이 삼각의 형태로 위치하고 있다하여 삼각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삼각산은 명승제10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1년 전부터 북한산의 여러 코스의 하이킹을 하고 있다. 아마도 북한산 우이령길과 도봉산 오봉 하이킹을 시작으로 북한산의 매력에 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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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정원 모노레일 타고 화개산 전망대 오르기
강화도 인근에는 섬속의 섬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개의 비교적 큰 섬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교동도다. 그리고 교동도에는 주말에 당일치기로 둘러볼 만한 관광명소가 생겼으니 바로 화개산 화개정원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화개산 전망대다. 화개정원 화개정원은 2023년 5월에 개장한 따끈따끈한 인천의 지방정원이다. (참고로 국가정원도 있다. 사실 그냥 공원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화개산 북쪽 사면에 있으며 화개정원 정상부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연백평야까지 조망할 수 있는 꽤 가볼만한 곳이다. 화개정원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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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 두타산의 무릉계곡과 베틀바위 그리고 두타산협곡마천루 트레킹을 마친 후 남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연계 여행지로 딱~ 좋은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구경에 나섰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1963년에 처음 설치되어 묵호항 인근에서 오징어잡이 어선과 무연탄을 운송하는 선박에 불빛을 비춰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대다. 묵호등대는 동해 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번지에 있는 평범한 등대일 뿐이었으나 찬란한 유산(이승기, 한효주), 상속자들(이승기, 박신혜)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캐스팅되면서 관광지로 변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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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산성길 (베틀바위 코스)
2023년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벼르고 또 별렀던 멋진 트레킹 코스를 다녀왔다. 두타산 베틀바위 거쳐 협곡 마천루까지 이어지는 투타산 산성길이 바로 그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동해시와 삼척시에 걸쳐 있는 해발 1,353m의 두타산은 그 지명이 불교용어이다. 산스크리트어인 "뚜따(dhuta)"를 한자로 음을 차용한 "두타(頭陀)"는 해탈을 위해 마음의 번뇌를 털어버리고자 엄격하게 불도를 닦는 수행을 가리키는 단어다. 두타산에 가보면 알겠지만 고승들이 수행하기 좋아하는 심산유곡이 바로 두타산에 있다. 두타산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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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 – 노고단 하이킹
작년(2022년)에 걸었던 지리산의 성삼재에서 노고단 구간을 다시 걷기로 했다. 지난 번 하이킹은 거의~ 우중 하이이어서 노고단 정상에서의 풍경은... 그냥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올해는 제대로 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일정을 잡았다. 성삼재 휴게소 성삼재 출발 노고단을 오르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성삼재 휴게소에서 하이킹을 시작하는 것이다. 행정구역상 구례군에 속해있는 지리산 국립공원 성삼재는 해발 1,102m이고 고개 정상에 휴게소가 있다. 그리고 휴게소에는 꽤 많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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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령치 – 고리봉 하이킹
원래는 정령치에서 만복대까지 왕복하는 짧은 지리산 하이킹을 계획했는데 우리가 KTX열차, 렌트카, 숙소까지 모두 예약한 날을 전후해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덮쳤다. 태풍 "카눈"은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최초의 태풍이라서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예상보다는 훨씬 작은 피해를 남기고 우리나라를 지나갔다. 그것도 우리가 지리산 하이 날로 잡은 바로 전날 말이다. 전주역우리는 계획대로 전주역에 도착해 예약해둔 렌트카를 집어타고 정령치로 향했다. 정령치 우리가 정령치 고개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하얀~구름이 드문드문 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