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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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해명산 – 보문사 하이킹
석모도 해명산 이제 따뜻함으로 느껴지는 봄 날씨가 지나고 한낮에는 조금씩 더위(?)마저 느껴지는 때... 석모도 해명산 하이을 다녀왔다. 강화도의 부속 섬이었던 석모도는 2017년 초여름까지만 해도 강화도 외포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배를 타고 석모도에 들어갈 만큼 관광명소였다. 하지만 2017년 여름,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석모도에는 해수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가 있고 석모도의 바다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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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산책로 걷기
걷기좋은길을 찾아다니길 좋아하는 옆지기가 좋아하는 수국이 가득한 수목원을 찾았다. 오래 전 자주 다니던 태안의 바닷가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이다.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천리포에 수목원이 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었는데 나름 꽤나 오래된 수목원이 천리포에 자리잡고 있었다. 걷기좋은길을 품고 있는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목원 중 하나다. 미국 태생으로서 194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을 디딘 은행가이자 식목 관리사인 칼 페리스 밀러(Carl Ferris Miller)라는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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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을 걷다
서울대공원 ? 서울랜드 ? 서울대공원은 1984년에 개장한 서울특별시립 공원이다. 일본은 제국주의를 주창하며 조선을 침략한 뒤 일제강점기의 시작과 함께 1909년 조선의 5대 궁궐 중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조성하여 일반에 공개하였다. 이는 조선왕조의 권위를 훼손함과 동시에 국민에게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음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 후 1984년. 창경원을 다시 창경궁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금의 과천시 막계동 일대에 서울특별시립 공원을 조성하여 동물원과 식물원을 이전, 개장한 것이 시초다. 이듬해 국립현대미술관이 동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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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 일주 하이킹
북한산은 정말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고 각 코스마다 등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각 코스의 멋이 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진관사를 출발하여 응봉능선-사모바위-향로봉을 거쳐 다시 진관사로 내려오는 일주 코스는 등산의 재미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북한산 진관사에서 출발하기 은평구에 있는 진관사는 북한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사찰로서 신라 진덕여왕 때 처음 지어졌다는 작은 암자 수준의 사찰이었다. 그러나 고려 태조의 왕자인 왕욱과 태조의 손녀인 황보씨 사이에서 태어난, 그러니까 숙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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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 일주 하이킹
오대산은 산~그 자체보다도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월정사 앞 전나무 숲길과 소금강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이라는 걸출한 걷기 좋은 길을 품고 있는 산이 바로 오대산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은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산행코스의 절정인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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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연등제가 열리는 동국대학교 캠퍼스
부처님 오신 날의 기원 불교의 교조(종교를 처음 세운 사람)이자 창시자이며 여러 부처 중 한분인 석가모니는 기원전 564년 경(명확하지는 않음) 현재 네팔의 룸비니 지역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이며 음력 4월 8일을 탄생일로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의 부처님 오신 날은 석가모니께서 열반에 드신 해를 기준으로 불기를 계산하며 서기 2023년은 불기 2567년이다. 올해의 부처님 오신 날은 2023년 5월27일(토)이다.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은 모든 절에서 연등을 단다. 이 연등을 다는 것은 빛이 깜깜한 어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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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 코스 하이킹 – 인수봉 조망 명소
북한산은 항상 산꾼들로 북적인다. 특히 최고봉인 백운대와 인수봉은 주말엔 줄을 서서 올라야 할 만큼 사람들로 붐빈다. 한적하고 여유있는 하이킹은 꿈도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북한산에는 주말에도 사람이 몰리지 않는 여러 좋은 코스들이 많다. 지난 주말에는 그런 여유있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영봉코스를 올랐다.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사진으로 시작하자.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한산 영봉 하이킹 코스 영봉코스는 서울지하철 북한산우이역에서 시작한다. 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북한산 우이역 1번출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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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카 타고 여수 둘러보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여행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기존 관광명소를 정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존에 없던 둘레길을 만들고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기도 하며 심지어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은 해상케이블카를 조성하기도 한다. 부산의 송도, 목포의 유달산, 화성의 제부도 등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설치해 여행객들을 끌어들인다. 우리는 지난번 경기도 화성시의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이어주는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타본 뒤 두 번째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해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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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성지 향일암을 품고 있는 여수 금오산 하이
4대 관음성지 우리나라에는 4대 관음성지가 있다. 불교에서 관음성지란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는 성스러운 사찰을 말한다. 관음성지에서 기도를 하면 특히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 불교계의 명사찰로서 인천 강화도의 보문사, 양양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사 보리암과 여수 금오산의 향일암, 네곳이다. 그리고 이 네 관음성지는 바다를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네 관음성지에 있는 관세음보살상은 모두 해수관음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해 제일 관음성지 - 향일암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19년 원효대사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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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 등대 전망대
순천시를 기점으로 남해군을 엮어 남해 여행 중 여수 여행을 계획한지 1년 만에 여수 여행을 떠났다. 여수의 첫번 째 여행장소는 바로 그 유명한 여수 오동도다. 여수 오동도 여수의 오동도는 그 이름의 유래가 섬에 오동나무가 많았고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오동도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로 인해 여행지로 각광받기 전 부터 매우 유명한 여행명소였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오동도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고 동백꽃 자생지이기도 하며 해식해가 발달하여 멋드러진 해안선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1952년에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