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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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백운산 하이킹 / 구읍뱃터 카페
지난 주말, 딸 아이의 방에서 고장난채 방치되어 있던 디지털 피아노를 조금 무리해서 들어 옮기느라 발뒤꿈치에 살짝 통증생겼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찾게 되었고 인천광역시에 속한 섬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 하이킹 코스를 걷기로 했다. 영종도 백운산 백운산은 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25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백운산에 오르면 영종도 주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날씨 좋은 날 망원렌즈를 구비하고 오른다면 인천공항과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촬영할 수 있는 조망점이기도 하다. 백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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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고려산-혈구산-퇴모산 일주 (고려산 진달래 하이킹)
3월에서 4월은 벗꽃과 진달래를 비롯해 많은 꽃이 산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시기다. 매화를 필두로 개나리, 벗꽃 그리고 진달래와 철쭉이 연달아 산을 물들인다. 그리고 2023년 4월 첫 주. 진달래가 강화도 고려산에 활짝 피었다는 소식에 우리는 고려산과 인접한 혈구산 그리고 퇴모산까지 일주를 하기로 하고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의 장관 하지만... 우리만 고려산 진달래 소식을 들은 것은 아니었다. 때마침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고려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렸다. 그래선지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마치 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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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뷰가 멋진 하남 검단산 하이킹
봄은 산을 오르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이른 봄이라면 대체적으로 바람이 조금 세기는 하지만 바람막이 하나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상쾌하게 산에 오를 수 있다. 4월의 첫 주말(2일) 한강 뷰가 멋진 검단산을 오르기로 했다. 최고의 한강 뷰 - 하남시 검단산 한강 하류에는 한강을 조망하기에 좋은 높은 산이 거의 없다. 오히려 63빌딩과 같은 빌딩이 더 많다. 한강을 조망하기에 좋은 산은 한강을 거슬러 서울을 모두 통과하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첫번째 산이 바로 하남시 동쪽에 있는 검단산이다. 검단산 중턱 "전망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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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연주암, 연주대, 관악문 일주 트레킹
본격적으로 걷기 좋은 시기에 접어드는 3월의 하순. 우리는 서울을 대표하는 두 산 중 하나인 관악산을 오르기로 했다. 군 복무 당시 사령관이 불교신자라는 이유로 주황색 체육복에 활동화를 신고 연주암까지 오른 후 연주암에 모인 공양미를 송신소까지 지고 올라가는 짓(?)에 동원된 추억(?)을 떠올리며 관악산을 오른다. 관악산 연주대와 기상관측소, 송신탑 관악산 등산 코스 관악산은 서울, 안양, 과천을 아우르고 있으며 해발 632m의 연주대를 정상으로 하는 경기도의 5대 악산 중 하나다. (송악산, 운악산, 화악산, 감악산 그리고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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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일주 코스 (서울랜드 출발 청계산 환종주)
3월의 중순, 진달래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지만 조금 이른감이 있다. 그래도 날이 풀리니 가만히(?)있을 수 없어 서울랜드를 출발하여 청계산 정상을 일주하는 청계산 일주 코스를 잡아 걷기로 했다. 그리고 동절기 산행의 장점인 숲에 가리지 않은 산 아래의 탁~트인 시야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얼마 남지 않은 때이다. 아래 사진은 이번 걷기 코스 중 과천 매봉산의 매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의 모습이다. 만약 한여름에 올랐다면 푸른 나뭇잎에 가려 관악산을 보기는 어렵다. 아직은 나무가 초록의 옷을 입기 전이기에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겨울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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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낙타봉 – 비로봉 – 동봉 트레킹 (팔공산 케이블카)
대구의 앞산을 케이블카로 편하게 오른 다음날. 이번 여행의 메인 코스인 팔공산을 오르기 위해 아침일찍 나섰다. 사실 팔공산의 주봉인 비로봉은 1193m로서 감히 오를 엄두를 내지 못할만큼 높은 산이다. 하지만 해발 820m 까지는 대구 앞산과 마찬가지로 팔공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편히~~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상은 373m만 오르면 되는 만만한 산이 되었다.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다 팔공산 케이블카의 운행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케이블카 상행 탑승장은 해발고도가 꽤 높은 곳에 있어 주차장이 그다지 넓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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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을 오르다 (앞산 케이블카)
대구 출장이 잡힌 3월 1주. 출장 업무를 모두 마치고 차를 한대 렌트해 1박2일 동안 대구의 명산 2곳을 오르기로 했다. 대구 앞산과 팔공산이다.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던 배경에는, 두 산 모두 케이블카를 타고 최소한 산의 중턱 보다 높은 곳 까지 편히~ 오를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 첫날인 3월11일 금요일 오후의 중간을 지날 즈음. 앞산의 진입로인 앞산 순환로에 있는 앞산공원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낙동강 승전기념관을 지나 앞산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걸어갔다. (약 1km 정도 언덕을 오르는 길이며 소요시간은 약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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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은파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일주일 전 군산 선유도 일주 트래킹을 마치고 곧바로 집으로 향하지 않고 군산 시내에서 1박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일요일 이른 아침 군산에서 유명한 은파호수공원으로 향했다. 은파호수공원은 군산에 있는 미제저수지 주변의 공원을 말하는데 미제저수지라는 이름보다는 은파호수공원이라고 더 많이 불린다. 그리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광이 꽤나 아름다워서 전북 천리길이 지나는 코스이기도 하다. 은파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이른 아침, 이제 막 떠오른 태양을 바라보며 은파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은파호수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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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장자도 일주 트레킹 – 신선이 노닐던 섬을 가다
선유도를 이야기하면 한강에 있는 선유도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여행을 쫌~ 다닌다 하는 사람들은 한강의 선유도가 아닌 전라북도 군산 앞바다에 떠있는 선유도를 떠올리게 된다. 선유도 선유도는 역사적으로도 다른 섬들과는 달리 왕릉이라고 전해지는 거대한 무덤이 있을만큼 군사적, 외교적, 역사적으로 큰 역할을 하던 섬이며 그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산다하여 무리 군(群)에 뫼 산(山)을 붙여 군산도라 불리웠다. 즉 지금의 군산시 명칭의 유래가 되기도 한 섬이다. 선유도는 2017년 이전에는 군산항에서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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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비가 내린다 하여 집콕하고 있던 주말 일요일의 아침. 살짝 내린 비가 그치고 해가 나는 듯 하여 갑작스럽긴 하지만 원주시에 있는 소금산으로 출발했다. 소금산에는 1박2일로 유명세를 탄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다. 소금산은 예전에는 대학생들의 MT 명소인 "간현 유원지"로 유명했다. 하지만 간현 유원지라는 이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고 "소금산 출렁다리" 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라는 관광명소로 더 알려지고 있다. 어쨌든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는 그랜드밸리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렁다리로 향하면 정작 출렁다리는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