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시는 커피 – 스타벅스 룽고 파이크플레이스 로스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오래 전 부터 고민했던 “집 커피”로 얼마 전 선택한 돌체구스토 지니오S. <보러가기>  몇 종류의 캡슐커피를 사서 마셔본 결과 내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커피를 찾았다.

바로 이녀석 이다.

스타벅스 룽고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룽고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사실 개인적으로 커피 음료 중 카페라떼를 가장 좋아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스타벅스의 카페라떼는 즐기지 않는다. 우유의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스타벅스 룽고에 데운 우유의 양을 조절하니 내 입맛에 딱~ 맞는 카페라떼를 만들 수 있었다.

룽고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는 딱 미디엄 로스팅된 커피다. 부드러운 초콜릿 향이 난다고 써있다.

룽고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파이크 플레이스는 시애틀에 있는 일종의 “재래 시장”이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재래시장 앞 길가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서 유명해진 곳이다.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표준적인 권장 추출량은 게이지 기준 4칸이다.

하지만 데운 우유 약 100~120ml 정도에 2칸만 추출하면 내게 딱 맞는 카페라떼가 완성되더라는…

양이 조금 적긴 하지만 카페에서 라떼를 마시면 1/3 정도는 항상 남기게 되더라는…

캡슐커피
캡슐커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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