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남쪽의 도야호는 무척커다란 칼데라호입니다.
그리고 화산폭발전 바다였던 특징으로 인해 호수의 물이 염도가 민물보다 높은 바다의 특성을 갖고 있어 북태평양의 갈매기들이 자주 출몰(?)한답니다.
그리고 화산지대 답게 호수 주변에는 아주좋은 온천호텔들이 여럿 있습니다.
호텔 꼭대기층의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도야호는 무척이나 멋집니다.
그치만… 우리나라엔 그런 온천없지만.. 하나도 안부럽죠. ^^
유람선을 타고가며 던져주는 과자를 먹기위해 접근하는 갈매기를 몇컷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