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전에 찍었던 일몰/일출 사진을 찾아봤다.
2010년 12월경(?)으로 기억되고… 전주 출장 후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던 중 무작정 대천IC를 빠져나와 대천해수욕장 해변으로 달렸다.
추위에 떨며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다음 사진은 역시..출장 중…
2010년 1월4일 인가 그랬다. 지금도 생각나는 2010년 1월2일..엄청 눈이 내린날이고 그 다음날 오후 강원도 동해로 출장을 떠났고 1월4일 새벽 동해시 묵호항에서 일출을 찍었다. 역시나 너무도 추웠던 기억.. 그리고 편의점에서 먹은 사발면..너무도 맛있었다.
언제 또 일출을 찍으러 떠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