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삼양목장의 겨울 풍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눈구경(?)삼아 가본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20여분을 달려가면 대관령 삼양목장이 나온다. 삼양목장 흔히 대관령 양떼목장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전혀~다른 곳이다. 처음 가보려는 사람들은 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곳은 인접해있기에 하루전 대관령에서 1박을 하고 오전부터 두 곳을 들러본다면 시간은 충분하다. 삼양목장은 봄부터 가을까 …

  • [명산기행] 등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강원도 홍천의 팔봉산 종주기

    등산을 많이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수준의 등산경험이 있는 사람치고 한번 가본 산을 본인의 의지로 그저 그 산이 좋아서 다시 가보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제대로 산을 타보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다시 가본 산이 있다. 바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팔봉산이다. 팔봉산은 서울에서 춘천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남춘천IC에서 빠져서 15분 남짓 가면 나오는 팔봉산 유원지 내에 있다. 팔봉산은 1봉에서 8봉까지 작은 봉우리들이 줄지어 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산의 높이도 300m 남짓으로 낮다. 홍천의 …

  •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받는 방법과 사용 가능 국가

    해외에 출장이나 여행을 갔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자면 무척이나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대중 교통이 우리나라만큼 발달하지 않은 나라도 많고 일본처럼 무척 비싼 경우도 있으며 여행기간은 짧고 가보고 싶은 곳은 많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유횽한 것이 바로 국제운전면허증이다. 제네바 협약에 가입된 국가간에는 상호 운전면허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해외에 나갔을 때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을 치르지 않고 자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면허증을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새로 발급받아 자국의 여권과 함께 …

  •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WifiAn) 사용기

    스마트폰이나 와이파이전용 태블릿이 일반화된 요즘, 와이파이 존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많다. 3G/4G 데이터 통신 모듈이 탑재된 태블릿도 있지만 비싼 데이터 요금제 때문에 스마트폰의 요금제를 5만원 이상 요금제로 설정하고 태더링을 설정하여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태더링을 할 경우 5만원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게다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2배 이상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확실한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저렴한 요금제에도 10G 이상의 데이터를 주는 Egg를 구입해서 항상 휴대하고 다 …

  • 시흥 갯골 생태 공원 둘러 보기

    지난 여름의 막바지 휴일.. 콧바람을 쐬고 싶어하는 둘째녀석의 손을 잡고 가까운 시흥 갯골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갯골 생태공원은 내가 어릴 적만해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갯골)을 따라 서해의 바닷물이 들어왔던 곳인데 간척사업으로 인해 월곶 앞바다가 메워지면서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올 땐 갯골의 뻘을 따라 게를 잡으러 다녔던 적도 있었는데...이젠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다. 부근의 소래 생태 습지 공원도 갯골을 따라 형성된 생태공원이지만 지금은 바닷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 …

  •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 월미산 전망대)

    인천에는 관광지가 그리 많지 않다. 광역시가 되면서 편입된 영종도나 강화도를 제외하면 내륙지역에는 어디에 내세울 만한 관광지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곳이 바로 월미도다. 명절 연휴의 끄트머리에 월미도를 아이들과 다녀왔다. 해질무렵 간 그곳.. 월미도의 월미공원이다. 월미공원 전체를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삼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월미공원 옆길따라 불법주차를 하는 방법을 택해야하고 월미공원 전망대만 간단하게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

  • 가학광산동굴 – 광명에 위치한 최고의 여름 동굴 피서지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아픔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일제36년의 강점기는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흑역사라 할만큼 치욕적인 아픔이다. 이번 휴가의 마무리로 다녀온 가학광산동굴도 그 아픔의 역사 중 하나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로 골드러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광산이 바로 가학산 광산이다. 가학광산이 폐광이 된 후 방치되다 광명시의 노력으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듯 하다. 나또한 그 대열에서 벗어나 있을 수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그리도 시원한 곳이 있다니... 얼마나 시원한지 …

  • 안면도 인근 펜션 – 초록꿈노을비치 펜션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 저곳에 많이 묵곤하지만 다른 숙소와는 달리 괜찮은 펜션을 발견하면 때론 페션하나 지어놓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안면도..섬속의 섬인 황도의 한 펜션에서 그랬고 강원도의 어느 펜션에서 그랬다. 그리고 이번 휴가 때 묵었던 펜션에서 또 그 느낌을 받았다.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이 있고 조금만 가면 안면도로 진입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에 오늘의 펜션이 있었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이어지는 77번 국도에서 살짝 비켜난 한적한 길을 가면 나오는 펜션...이런 풍경을 갖고 있다. …

  • [KTX 울산역 근처 맛집] 낫토 전문 가정식당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우리나라가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효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그 고급 발효기술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을 팔팔~~끓여 유산균을 대부분 죽인 뒤 먹는다는게 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나라에 된장과 청국장이 있다면 이웃 일본에는 "낫토"가 있다. 사진 출처 : http://rubygarden.tistory.com 그리고 일본에 몇번 다녀왔었지만 낫토를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울산 출장길에 우연찮게 먹어볼 기회가 있었다. 아내가 일본인이라는 한 부부가 언양에서 울산으로 가는길가에서 경영하는 …

  • 영덕 풍력 발전 단지와 해맞이 공원 그리고 장사해수욕장

    2013년 5월에 떠난 1박2일의 짧은 여행.. 영덕 여행이다. 몇년전에도 갔었지만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에 대게도 먹고 아이들에게 바다구경도 시켜줄겸 떠났다. 새벽(?)같이 KTX 광명역에 차를 주차해두고 8시경의 KTX열차를 타고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를 렌트한 뒤 영덕까지 가는데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 필수 코스는 아래 그림에 표시된 곳들이다. 강구항에서 30여분쯤 올라가면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 단지가 함께 있다. 해맞이 공원 등대. 해맞이 공원 등대 아래에서 본 반대 방향 공원.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