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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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3코스 걷기(올림픽공원역 – 광나루역)
오늘은 서울둘레길 코스 중에서 가장 긴 코스 몇개 중 하나인 3코스를 걷기로 했다. 한번에 완주는 힘든 저질체력인지라 3코스 전체 26km 구간 중 18km 정도를 걷기로 했다. 출발은 올림픽공원역 출발지는 5호선과 9호선의 지하철역인 올림픽공원역에서 가까운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통과하는 서울둘레길3코스로 합류하기로 했다.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과 가까운 올림픽공원역 2번 출구 올림픽공원역에서 15분쯤 걸어가면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서울 오륜초등학교에서 성내천을 건너자 마자 생태경관보전지역(송파구 방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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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독산성 둘레길 (독산성 세마대지)
주말 아침에 걸을 수 있는 걷기좋은길을 찾던 중 집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오산 독산성 둘레길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른 아침 독산성으로 향했다. 독산성 세마대지 둘레길 오산시에 있는 독산성의 세마대지 둘레길은 독산과 양산봉을 이어주는 길게는 6km, 짧게는 4km로 선택해 걸을 수 있다 . 독산성 둘레길 위치 주차는 위 지도처럼 독산성 세마대지 남쪽에 있는 서문 주차장에 하면 된다. 주차장은 알려진 지명도에 비해 꽤 넓은 편이다. 수십대를 주차할 수 있고 화장실도 있으며 심지어 매점도 있다. 컵라면도 파는 듯...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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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제부도 제비꼬리길 (화성실크로드 2-1코스)
하루 종일 중소기업 정보보호 관리자 대상 ISMS-P 교육 교재 만들기에 매달린지 5일 째... 잠시 기분전환도 할 겸 한동안 뜸했던 걷기에 나섰다. 이번에 걷기로 한 길은 경기도 화성군 제부도에 있는 화성실크로드 2-1코스이자 제부도 제비꼬리길이다. 단, 제부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바다가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나야 한다. "제부도 물때"로 검색해서 바닷길이 열리는 때를 확인하고 가기 바란다. (제부도 물때 확인하기) 제부도 제비꼬리길 차량 통행이 가능한 물 때에 맞춰 제부도에 진입했다면 제부도 선착장(제부도 관광안내센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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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 트레킹 – 지리산 백무동 계곡
무더운 여름에 걷기는 참 힘들 수 밖에 없다. 뜨겁게 내리쬐는 강한 햇볕과 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공기는 비오듯 땀을 흐르게 하고 급격하게 체력을 소진시킨다. 자칫 더위를 먹어 쓰러질 수도 있다. 그렇게 더울 때 쉽게 걸을 수 있는 길, 그리고 잠시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면 불볕더위의 여름이라는 이유로 걷기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주 무더위 속에 다녀왔던 지리산 백무동 계곡이 바로 그런 길이다. 지리산 백무동 계곡 지리산 백무동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백무동 계곡은 지금은 중산리에 밀리고 성삼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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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집 – 선재도 뻘다방
무더운 여름,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역인 계절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한낮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무더위가 들이닥친 여름엔 그저 집콕할 뿐이다. 잠시 드라이브를 하고 풍경 좋은 카페에서 시원한 커피한잔에 만족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의 선재도에 있는 사진 명소로 유명한 "뻘다방"에 다녀왔다. 선재도 뻘다방 가는 방법 선재도는 원래 바다를 타고 가야하는 섬이었으나 대부도에 이어 선재도와 영흥도가 다리로 이어져서 차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 섬 아닌 섬이다. 아마도 영흥도에 남동발전의 화력발전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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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코스 (화랑대역 – 당고개역 구간)
이틀 전, 소백산 연화봉을 올랐더니 이틀이 지난 뒤에도 온몸이 쑤셨다. ^^ 피로가 쌓인 다리도 풀어줄 겸 걷기좋은길 한구간을 걷기로 했다. 걷기좋은길 - 서울둘레길 1코스 - 화랑대역 출발 그렇다고 무작정 쉬기만 하면 피로가 더 오래갈 것 같아 걷기에 좋은 서울 둘레길, 그 중에서도 지난 번에 절반을 걷고 남은 서울둘레길 1코스의 화랑대역에서 당고개역 구간(약 8km)을 걷기로 했다. 지난 번에 걸었던 서울둘레길 1코스 도봉산역 - 당고개역 구간이 수락산을 빙~돌아 걷는 코스라면이 서울둘레길 1코스의 절반인 화랑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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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연화봉 철쭉 하이킹
소백산의 여러 봉우리를 오르는 길은 걷기좋은길(???) 은 솔직히 아니다. 이번에 우리가 오른 희방사에서 연화봉을 오르는 구간도 그다지 쉬운 길은 아니었다. 소백산 연화봉을 오르는 희방사 코스 희방사에서 연화봉을 오르는 코스도 꽤나 힘든 등산코스다. 하지만 중간중간 정말 편안한 걷기좋은 구간도 있고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끝내주기에 체력만 된다면 비록 등산코스이긴 하지만 걷기에 정말 좋은 길이라 해도 좋을 듯 하다. 바로 철쭉으로도 유명한 소백산의 희방사-연화봉-연화제1봉을 왕복하는 코스다. (왕복 10km거리) 희방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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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코스 (도봉산역 – 당고개역 구간)
서울둘레길을 걷고자 마음먹었다면 서울둘레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1코스를 가장 먼저 걷는 것은 어떨까? 서울둘레길 1코스 서울둘레길 1코스는 서울과 의정부와의 경계 지점에서 시작된다. 바로 도봉산역(1호선 및 7호선)이다. 다만 서울둘레길 1코스는 난이도가 "상"임에 유의하자. 게다가 시작점인 도봉산역에서 화랑대역까지의 구간은 두개의 산길을 포함하고 있다. 도봉산역 방면에 있는 수락산과 화랑대역 방면에 있는 불암산이 바로 그 두개의 산이다. 그리고 두 산길의 중간즈음에 당고개역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당고개역을 경계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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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숲길]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걷기 좋은 길을 찾아다니며 두 번 이상 걸은 길은 드물다. 그렇지만 예외는 있는 법. 아쉬움에 다시찾는 길은 있는 법이니 이번 1박2일 여행 중 들른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바로 그런 길이다. 이 전나무 숲길은 야생화가 피는 봄, 뜨거운 해가 내리쬐는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은 물론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에도 참 걷기 좋은 2km 남짓한 무장애 길이다. (포장도로가 아닌 흙길이지만 휠체어를 밀며 걸어도 충분히 걸을만 하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무장애숲길) 위치는 월정사 입구 주차장의 모퉁이에서 시작된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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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흔들바위 ( feat. 카페 곳 )
2021년 봄, 최악의 황사가 몰아친다는 소식이 방송을 점령할 즈음 우연하게도 황사를 피해 동해안으로 피난(?)을 가게 되었다. 바로 3주 쯤 전에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오르기로 일정을 잡았었다. 하지만 황사소식도 있고 어렵게 어렵게 둘째의 동의(?)를 받아내 함께 가기로한 여행이니 만큼 오래 걷는 건 죽어도(?) 싫다는 둘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아쉽지만 흔들바위까지만 오르기로 했다. 설악산 소공원 설악산 국립공원의 메인 여행지 중 하나인 흔들바위와 울산바위는 설악산 소공원에서 출발한다. 비선대, 토왕성폭포, 금강굴도 모두 설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