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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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 모바일배그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해 플레이하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노트북의 그래픽카드 사양이 부족한 내겐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벌써 20년도 더 지난 추억이긴 하지만 워크래프트, 커맨드앤컨커,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과 세계최초의 1인칭 슈팅게임인 울펜슈타인과 후속작(?)인 둠과 같은 게임을 PC에서 즐기던 내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부족해 배틀그라운드 PC버전을 맛보지 못했다. 1인칭 슈팅케임의 원조격인 울펜스타인전략시뮬레이션게임 워크래프트2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에서 모바일버전을 출시하여 배그루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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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스타벅스 1호점을 가다
힘들게 힘들게 시애틀에 갔지만 우리가 도착하는 날을 전후해 공교롭게도 시애틀 인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첫 사망자가 나왔다. 업무일정이 빡빡하게 일주일 내내 잡혀있어 어차피 시애틀 관광은 꿈도 꾸지 않았지만 왠지 "일만해라!"라는 신의 계시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시애틀은 국제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안인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길을 걸을 때 마주오는 사람들이나 지하철(링크)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마치 코로나를 퍼뜨리는 주범(?)처럼 바라보는 눈길이 이따금씩 느껴지곤 했다. 그러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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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Westlake역 가는 Link Light Rail 타기
작년부터 팔자에 없던 해외업무를 하게되면서 2020년 들어 첫 해외출장을 시애틀로 가게 되었다. 시애틀은 스타벅스의 고향이다. 이따금씩(좋아하진 않는다.) 스타벅스의 라떼를 마시면서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었던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라떼는 별로 맛이 없다.)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지하철 타는 방법 해외에 나가면 최대한 현지의 교통편을 이용하는 편인데 시애틀은 공항에서 내가 업무를 수행할 다운타운까지 Link Light Rail 이라는 일종의 전철이 자주 운행되어 편리하게 왕복할 수 있었다. 시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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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1100고지 – 람사르습지의 설경
제주 여행을 하다보면 한 두번은 지나게 되는 길이 바로 한라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두 개의 제주도 남북 관통 도로다. 하나는 한라산의 동쪽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어주는 516도로다. 이 별명도 해괴망측한 1131번 지방도는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몇개의 코스 중 하나인 성판악 코스의 시발점인 성판악휴게소를 지난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길은 한라산 서쪽에 있으며 역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어주는 1139번 지방도, 일명 1100도로다. 1100도로에는 가장 높은 1100고지에 1100고지 휴게소와 람사르습지로 등재되어 있는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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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제주 송악산 둘레길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곳을 다시한번 들렀다. 바로 송악산이다. 사실 "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그렇지 송악산은 사실은 오름이다. 제주오름은 제주도 전역에 두루~흩어져 있지만 가장 멋진 두 랜드마크 오름으로 불리는 새별오름(서부지역)과 다랑쉬오름(동부지역)이 그렇듯 대부분의 오름은 제주 내륙에 있다. 하지만 송악산은 바다에 가장 인접한 몇 안되는 오름 중 하나다. 그리고 송악산 인근에는 마라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는 산이수동항과 가파도를 들어갈 수 있는 운진항을 동쪽과 서쪽에 끼고 있어 두 섬 중 하나와 엮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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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높지만 높지 않은 높은오름에 오르다.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다 보니 여행패턴도 진화한다. 요즘은 제주도가 갈 때 종종 오름을 오르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오름은 제주 동부에서 가장 높은 오름 중 하나인 높은오름이다. 이 오름은 제주도 동부에 있는데 오름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제주 동부 중산간 지역에 있다. 아래 지도에서 정 가운데 높은오름이 위치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 오르면 내가 예전에 올랐던 유명한 오름들이 보인다. 북동쪽에 있는 제주도 동부의 랜드마크 오름인 다랑쉬오름이 보이고 남쪽에는 작고 예쁘던 백약이 오름도 보인다. 아쉽게도 내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썩 좋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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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 서울인근 양평 물소리길4코스
어쩌다 생기는 하루의 공백, 멀리 갈 시간적인 여유는 없고 당일치기 서울인근의 걷기좋은 길을 검색했다. 그리고 얻어(?)걸린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은 모두 6개의 코스인데... 그 중 내게 낙점된 길은 4코스인 버드나무나루께길이다. 양평군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물소리길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물소리길을 소개하고 있다. 남한강변을 끼고 걷는 길이기에 편안히 걸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고.. 무엇보다 편도를 걸은 뒤 경의중앙선 전철을 이용해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짧은 하루의 걷기 여행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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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충전을 위한 USB-PD와 퀵차지(QC) 그리고 전기(電氣, electricity)
얼마 전 새로운 노트북 충전기인 UM2 USB-C 멀티포트 충전기를 구입했다. 그런데 일반 노트북 충전기가 아닌 이상하게(?)생긴 충전기를 노트북에 꼽아 사용하고 있으니 주변에서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계신다. "이게 뭐냐?" 부터 "나도 사야겠다"는 분들까지 반응도 다양하다. 그래서 이런 저런 설명을 하다보면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전기(電氣)에 관한 부분이다. 나야 전자를 전공했으니 나름 전기, 전류, 전압, 전력 등과 같은 용어를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V(volt), A(Ampere), W(W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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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심천)에서 알리페이 사용하기 (한국 이동통신사 스마트폰으로)
== 2019.11. 11 추가 == 얼마 전 부터 알리페이가 신용카드를 통해 충전할 수 있도록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알리페이와 상하이 은행이 제휴를 맺고 Master나 Visa 등의 신용카드를 통해 충전해주고 90일간 사용할 수 있으며 90일이 지나면 잔액은 환불되는 구조로 보입니다. 관련 정보를 클리앙의 K704th님이 제보해주셨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268869 다만 신청과정에서 다시한번 신용카드 번호와 여권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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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 입국심사 후기 및 입국심사 용 간단한 영어회화
갈 일이 없을 듯 했던 미국. 일 때문에 가는 것 이기에 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 게다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텍사스의 댈러스(포트워스국제공항)는 관광으로 갈 일이 없을 만큼 구경거리도 없다. 다만, 멕시코,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부 및 남부 아메리카로 가기 위해서 거치는 환승공항으로 유명하긴 하다. 미국 길에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바로 입국심사다. 911 테러를 기점으로 미국의 입국심사는 점점 까다로워져서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하다. 이번 출장길에도 방문하는 회사의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