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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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비봉산의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한강에는 가장 하류의 팔당댐과 가장 상류의 소양강댐을 비롯해 무척 여러개의 댐들이 있다. 하지만 하나의 댐을 제외하고는 모두 북한강에 건설되어 있는 반면 남한강에는 댐이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그 하나의 댐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인 충주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소양강 댐이 29억톤의 물을 가두어둘 수 다는 것을 감안하면 27억5000톤의 저수량을 자랑하는 충주댐 또한 규모가 매우 큰 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충주, 단양, 제천일대의 민간인 거주지가 수몰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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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 제천 자드락길 2코스와 정방사
제주의 올레길이 이슈화된 뒤 지자체마다 너도 나도 걷기 좋은 길을 만들고 있다. 덕분에 나처럼 가끔씩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선물과도 같은 길이다. 오늘은 몇일 전 옆지기와 걸은 제천의 자드락길을 포스팅한다. 자드락길은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의 경계선이 되고 있는 충주호반을 끼고 있는 7개의 길이다. 길이라고 해서 너무 걷기쉬운 제주의 올레길을 생각하면 안된다. 올레길 보다는 지리산 둘레길 처럼 산길이 많은 길이다. 자드락길 2코스를 기준으로 위치를 찾아보면 아래 지도와 같다. 당일로 다녀와야 했기에..그리고 요즘 컨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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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의 기본 텍스트 편집기 gedit 에 FTP 플러그인 적용하기
이따금씩 리눅스 서버에 구축되어 있는 웹페이지의 소스를 수정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윈도의 경우 울트라에딧, 에딧플러스 등등 익숙한 텍스트 편집기들이 FTP클라이언트 기능을 갖고 있어 소스를 궂이 PC에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서버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에는 그런 가벼우면서도 편리한 도구가 흔치 않은 듯 합니다. 그러다 찾은 방법이 리눅스 민트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gedit의 플러그인 기능입니다. gedit의 플러그인 중에 ftp 클라이언트 기능을 확장시켜주는 놈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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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명물인 신포시장의 신포닭강정 맛보기
인천에 오래 살고 있지만 한번도 신포 닭강정을 원조집에서 직접 사다 먹은 적은 없었다. 가족이나 친척분들이 몇번 사다줘서 먹은 적은 있지만 말이다. 드디어 오늘...직접 신포시장의 원조 신포닭강정 점포에가서 닭강정 만드는 것도 구경하고(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에..) 신포시장도 한바퀴 둘러보고 왔다. 신포 시장과 신포닭강정 매장 위치 신포닭강정은 인천광역시의 동인천역 남쪽에 있는 신포시장 입구에 있다. 신포닭강정은 국철 1호선의 동인천역에서 남쪽 광장으로 나오면 있는 동인천/신포지하상가 27번 출구 인근에 있다. 신포시장의 입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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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 산막이옛길 (충청북도 괴산군)
얼마 전 당일치기로 번개처럼 다녀왔던 걷기 좋은 길이 있다. 바로 충청북도 괴산군에 있는 괴산댐 수몰지구에 있는 산막이 옛길이다. 서울 쪽에서 간다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의 음성IC를 나와 20~3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다. 산막이 옛길의 위치 음성IC나 괴산IC에서 34번 국도를 타고 칠성면사무소 근처에서 괴산댐 방면으로 가면된다. 한반도 지형을 끼고 있는 초록색 선(선착장1과 선착장2를 이어주는 선)이 바로 걷기 좋은 산막이 옛길이다. 주차장1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비를 받는 게이트가 있다. 깜짝 놀랐는데 산막이 옛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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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버스 예약하기
언제나 그렇듯.. 2015년 여름 휴가도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갑작스레 계획을 잡고 훌쩍 떠났다. 목적지는 가까운 후쿠오카와 유후인... 몇년 전부터 유후인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무척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라는 정보를 접한 옆지기의 선택이었다. 음.. 스케줄은 또 여지없이 내 담당.. 밤마다 집에서 웹서핑을 해보고 우리의 스케줄을 잡았다. (비행기표와 숙박은 예전부터 이용했던 여행박사(http://www.tourbaksa.com/) 사이트를 이용했다.) 출발일에 너무 임박하여 예약을 하려하니 인천공항 출발이 오후2시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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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과 조지워싱턴의 비교는 당치도 않다
건국 전후의 상황 대한민국은 미국의 정치제도인 대통령제를 채택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두 나라의 대통령제는 대통령이 있다는 점만 같을 뿐 매우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트의 주제인 이승만 대통령과 조지워싱턴 태통령이 주역이 되어 두 나라가 건국될 당시 처했던 두 나라의 상황 또한 너무도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만 35년의 일제 강점기를 겨우 벗어났고 남과 북으로 나뉠 위기에 처했으며 일제 강점기 전의 조선 왕조는 일제에 의해 처참히 파괴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기나 긴 일본 제국주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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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수리산의 수암봉을 가다. (천주교 수리산 최경환 성지 방면)
주말의 이른 아침. 짧은 시간을 내어 수암산이라 불리는 수리산의 수암봉을 다녀왔다. 외곽 순환 고속도로 조남분기점에서 산본IC로 가다보면 두개의 비교적 긴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이 터널은 각각 수암터널과 수리터널이라 불리는데 두개의 터널 출구는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는 쌍굴형태를 띄고 있다. 예전.. 이 두개의 터널 사이의 교량 아래가 궁금했었다. 그냥 계곡일까...계곡이라면 제법 깊은 계곡일 듯 한데 수도권 근교에 그런 깊은 계곡은 드물거란 예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그곳에 천주교 최경환 성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둘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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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산 진달래 축제 (부천시 원미산)
봄이면 여러 종류의 꽃들이 만발한다. 추운 겨울 동안 숨죽이고 있던 이름모를 나무들과 꽃들이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생명을 전파하려는 자연의 신비로운 현상이다. 그리고 인간들은 그 꽃에 취해보고자 봄이면 꽃을 따라 움직인다. 사실...남자라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어릴적엔 꽃은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존재였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지 꽃을 보면 예전보다 좋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 따뜻한 봄날의 주말을 맞아 집에서 가까운 부천의 원미산엘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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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서대문구청 뒷산 안산 자락길 탐방기
주말이면 오전마다 어딘가 산책겸 등산(?)을 즐기는 옆지기를 따라 나섰다가 내가 아직 가보지 못했던 안산 자락길을 다녀왔다. 안산 자락길은 "경기도 안산"이 아니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이라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인 "안산의 둘레길"이다. 안산 자락길 그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서대문구청 뒷산이다. 차로 안산까지 이동하면 주차가 만만치 않다. 서대문구청 쪽에서 올라가 보니 그쪽에는 따로 주차장이 있지 않다. 주말이라면 서대문 구청 청사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서대문 구청의 안내표지판을 보고 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