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2구역 재개발로 사라질 풍경

    일이 없을 땐 주로 도서관에서 이런 저런 자료정리에 공부를 하곤 한다. 1년 중 요즘 (4월~6월)이 가장 한가하기에 도서관에 가장 자주 가는 시즌이 바로 요즘이다. 주로 부평구청 옆에 있는 북구도서관을 주로 애용하지만 매주 월요일엔 휴관이기에 백운역 인근에 있는 부평도서관을 이용한다. 백운역에서 전철을 하차해 백운역까지는 꽤 오래된... 초등학교 고학년 때 잠시 살았던 옛 주택가를 걷는 듯한 착가에 빠지게 하는 동네를 잠시 걸을 수 있다. 바로 올 하반기 즈음 철거되고 신축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공사가 진행될 백운2구역이다. & …

  •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공인인증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너무 불편"하다는 이유를 들어 공인인증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맞다. 너무 불편하고 짜증난다. 아직도 은행,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고 이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기 위해 수 많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들은 PC의 성능을 저하시키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수 많은 에러를 유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공인인증서란? "지구에서 유일하게 전 국민에게 사용을 강요하는 개인의 신원 보증 …

  • 카페에서의 불쾌한 경험 (딜리셔스 아트 카페)

    몇일 전, 명동에서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아침 출근길에 정신을 맑게 해줄 커피 한잔과 업무의 정리를 위해 옆 건물인 명동 L7 호텔 1층에 있는 딜리셔스 아트라는 카페에 들어갔다. 내가 즐겨 마시는 따뜻한 라떼를 주문하고 결제하려 폰을 내밀고 카페 내에서 마시고 간다고 이야기를 해줬다. 그랬더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한다. "많은 인원이 카페에서 회의를 해야해서 창가의 자리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요지의 이야기다. 순간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카페 내부를 둘러봤다. 가운데에 8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4인 테이블 두개가 보였고 벽 …

  • 국회에 다시 등장한 빠루, 자유한국당 나경원의 주장은 사실일까?

    우리나라의 정치권은 매우 후진적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부끄러운 대통령이라 생각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보위(?)하던 자유당에 뿌리를 둔 자유한국당은 그 중에서도 후진적인 정치집단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가 "빠루"를 들고 나와 민주당의 폭거를 고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공직 선거법(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드는 안은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여당은 물론 두 야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안건으로 올리는 것을 찬성하므로 사실상 반대할 명분이 없음 …

  • 적폐세력은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으로 위장하고 있다.

    나는 항상 주장(?)하지만 대한민국의 적폐세력은 대부분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자유보수주의의 가면을 쓰고 있다. 보수세력과 적폐세력 대한민국에서 "자유보수주의"란 반공, 한미동맹,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해온 과거의 정치, 경제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장하는 세력이다. 그렇다면 그 보수세력의 탈을 쓰고 있는 대한민국의 적폐세력은 어떤 사람들일까? 적폐세력의 상당수는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비호아래 부를 쌓았던 친일파에 그 근원을 두고 있으며 그 이후 생겨난 적폐세력은 이승만 독재 정권과 박정희 군사정권, 전두환, 노태우 …

  • 자폐아가 되어버린 중앙일보

    이따금씩 포털사이트에서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의 기사를 접하게 되면 분노의 빡침이 느겨질 때가 많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이나 사상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블로그에서 비난하지는 않으려 한다. 그렇다면 과연 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정치적인 성향이나 사상의 차이를 제거하고 볼 때 과연 공정한 언론인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싶어졌다. 언론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특정 사안에 대한 기사를 작성할 때 중립적 입장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분석한 후 …

  • [볼만한영화] 알리타 배틀엔젤 – 총몽(Gunnm)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영화 "알리타"를 봤다. "알리타"는 1990년대 초 일본의 비즈니스 만화 잡지 "점프"에 5년간 연재된 "총몽(銃夢 : Gunnm)"을 영화화한 것으로서 연재 당시 상당한 인기 만화였다. 그리고 9권의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우리나라에도 번역, 소개되었으며 2000년 부터는 속편인 "총몽 라스트오더"가 연재되기도 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2편)으로 만들어져 방영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즈음에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초반 부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먼 미래 전쟁으로 망가진 지구에는 지 …

  • 인천광역시 부평구 폐기물 스티커 구입처

    이사를 하게되면 책상, 옷장, 의자 등을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 폐기물들은 아무리 큰 쓰레기 봉투를 사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경험할 땐 참 난감합니다.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이 되죠. 하지만 이런 폐기물들을 그냥 버렸다가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적발되지 않더라도 양심을 버리는 아주 나쁜 행위가 됩니다. 이렇게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데는 비용도 꽤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대형폐기물을 버릴 때 봉투가 아닌 스티커를 붙여서 내어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로 "폐기물 스티커"를 종량제 쓰레기 봉투 …

  • 천안/신창 급행전철을 타다. (용산발 시간표 포함)

    집이 인천이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일이 많다보니 동인천-용산 간 급행전철은 거의 매일 타다시피 한다. 하지만 천안/신창 방면의 급행열차는 거의 탈 일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주 업무는 공교롭게도 화성시에 배정이 되었다. 정확한 장소를 받아보니 이런 된장... 화성시에서도 집에서 먼 동탄2기 신도시 였다. 퍼뜩..떠오르는 방법은 예전에 한 번 타 봤던 금천구청에서 천안/신창까지 가는 급행 전철이다. 하지만 이 급행전철은 서는 곳도 거의 없고 운행 횟수도 몇번 되지 않았기에 내 출퇴근 시간과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다. 결과 …

  • 기타소득만 있는 경우 국민연금 임의가입 방법

    취업 중에는 직장에서 소득세 납부는 물론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납부를 모두 대행해 주므로 별 신경쓸일이 없었다. 일명 직장 가입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속이 없는 지금은 종합 소득세 신고는 물론 건강보험과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 보험을 모두 직접 처리해야 한다. 근로소득과 기타소득 그리고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은 앞의 포스트에서 기록해 두었다. 건강보험은 뭐... 옆지기의 직장 건강보험에 엎혀 있으니 신경안써도 되고... 남은 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민연금이다. 국민연금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