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시화조력문화관과 전망대

    주말이 되면 가장들은 아내와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나들이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말엔 외곽으로 나가는 길도 많이 막히고 나들이를 쫌 다닌다~~싶은 경우에는 새로운 나들이 장소를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가봤고 여러번 가다보면 식상하기도 하고 또 제대로 관리가 안돼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다.. 최근 새로운 곳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지난 6월(2014년) 개관한 시화호에 위치한 시화조력문화관 입니다. 위치는 바로 시화방조제 중간의 작은 섬에 위치합니다. 조력문화관과 T-Light …

  • 곡성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 둘러보기

    섬진강은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은 곳이다. 곡성 읍내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섬진강 건너에 벗꽃 가득한 섬진강로가 보인다. 그리고 구례를 지나 19번 국도로 갈아타면 쌍계사까지 벗꽃 가득한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하지만 벗꽃 시즌 주말엔 쌍계사 10Km 훨씬 전부터 꽉~막힌 지옥을 경험해야 하므로 주말에 간다면 단단히 각오하고 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기 하루 전 곡성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기차 펜션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새벽 일찍 벗꽃길 드라이브와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는 것이 최적의 …

  • 홋카이도 샤코탄 반도의 최북단 가무이곶 절경

    몇번의 일본 여행 중 가장 인상깊은 곳을 꼽으라면 북해도(홋카이도)를 꼽고 싶다. 북해도는 일본 사람들도 인정할 만큼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같은 느낌의 섬이다. 그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깨끗하며 살기에 좋은(겨울만 빼고) 곳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북해도산 이라고 하면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할만큼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홋카이도 남단으로 직행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제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겠지만... 적어도 수산물에 있어서는 말이다. 북 …

  • 대관령 삼양목장의 겨울 풍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눈구경(?)삼아 가본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20여분을 달려가면 대관령 삼양목장이 나온다. 삼양목장 흔히 대관령 양떼목장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전혀~다른 곳이다. 처음 가보려는 사람들은 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곳은 인접해있기에 하루전 대관령에서 1박을 하고 오전부터 두 곳을 들러본다면 시간은 충분하다. 삼양목장은 봄부터 가을까 …

  • 시흥 갯골 생태 공원 둘러 보기

    지난 여름의 막바지 휴일.. 콧바람을 쐬고 싶어하는 둘째녀석의 손을 잡고 가까운 시흥 갯골 생태 공원을 찾았다. 갯골 생태공원은 내가 어릴 적만해도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길(갯골)을 따라 서해의 바닷물이 들어왔던 곳인데 간척사업으로 인해 월곶 앞바다가 메워지면서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갯골에 바닷물이 들어올 땐 갯골의 뻘을 따라 게를 잡으러 다녔던 적도 있었는데...이젠 그저 추억이 되어버렸다. 부근의 소래 생태 습지 공원도 갯골을 따라 형성된 생태공원이지만 지금은 바닷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 …

  • 월미공원 전망대 (월미도, 월미산 전망대)

    인천에는 관광지가 그리 많지 않다. 광역시가 되면서 편입된 영종도나 강화도를 제외하면 내륙지역에는 어디에 내세울 만한 관광지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내세울 만한 곳이 바로 월미도다. 명절 연휴의 끄트머리에 월미도를 아이들과 다녀왔다. 해질무렵 간 그곳.. 월미도의 월미공원이다. 월미공원 전체를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삼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나 월미공원 옆길따라 불법주차를 하는 방법을 택해야하고 월미공원 전망대만 간단하게 둘러보고자 한다면 월미도에 진입한 뒤 월미공원 정문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

  • 가학광산동굴 – 광명에 위치한 최고의 여름 동굴 피서지

    우리나라의 역사에는 아픔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일제36년의 강점기는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흑역사라 할만큼 치욕적인 아픔이다. 이번 휴가의 마무리로 다녀온 가학광산동굴도 그 아픔의 역사 중 하나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로 골드러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광산이 바로 가학산 광산이다. 가학광산이 폐광이 된 후 방치되다 광명시의 노력으로 시원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듯 하다. 나또한 그 대열에서 벗어나 있을 수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그리도 시원한 곳이 있다니... 얼마나 시원한지 …

  • 안면도 인근 펜션 – 초록꿈노을비치 펜션

    여행을 다니면서 이곳 저곳에 많이 묵곤하지만 다른 숙소와는 달리 괜찮은 펜션을 발견하면 때론 페션하나 지어놓고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안면도..섬속의 섬인 황도의 한 펜션에서 그랬고 강원도의 어느 펜션에서 그랬다. 그리고 이번 휴가 때 묵었던 펜션에서 또 그 느낌을 받았다. 인근에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이 있고 조금만 가면 안면도로 진입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에 오늘의 펜션이 있었다. 서산에서 태안으로 이어지는 77번 국도에서 살짝 비켜난 한적한 길을 가면 나오는 펜션...이런 풍경을 갖고 있다. …

  • [KTX 울산역 근처 맛집] 낫토 전문 가정식당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우리나라가 최고 기술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효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그 고급 발효기술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을 팔팔~~끓여 유산균을 대부분 죽인 뒤 먹는다는게 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우리나라에 된장과 청국장이 있다면 이웃 일본에는 "낫토"가 있다. 사진 출처 : http://rubygarden.tistory.com 그리고 일본에 몇번 다녀왔었지만 낫토를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 울산 출장길에 우연찮게 먹어볼 기회가 있었다. 아내가 일본인이라는 한 부부가 언양에서 울산으로 가는길가에서 경영하는 …

  • 영덕 풍력 발전 단지와 해맞이 공원 그리고 장사해수욕장

    2013년 5월에 떠난 1박2일의 짧은 여행.. 영덕 여행이다. 몇년전에도 갔었지만 꼭 한번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에 대게도 먹고 아이들에게 바다구경도 시켜줄겸 떠났다. 새벽(?)같이 KTX 광명역에 차를 주차해두고 8시경의 KTX열차를 타고 동대구역까지 가서 차를 렌트한 뒤 영덕까지 가는데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 필수 코스는 아래 그림에 표시된 곳들이다. 강구항에서 30여분쯤 올라가면 해맞이 공원과 풍력발전 단지가 함께 있다. 해맞이 공원 등대. 해맞이 공원 등대 아래에서 본 반대 방향 공원.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