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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의 여행 여행 이야기. 여행 중 만나는 맛집과 카페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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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군산 근대 역사 문화 탐방길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군산 만큼 큰 아픔을 간직한 도시도 드물지 싶다. 일제 강점기 35년 간 끊임없이 우리나라의 자원을 약탈해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한 도시가 바로 군산 이었다. 광활한 김제평야의 쌀은 물론 석탄과 목재 등 무수한 자원을 일본 제국주의는 약탈해 갔다. 그 약탈의 수단으로 도로를 건설하고 공장을 짓고 철도를 부설했다. 그리고 그 약탈을 위한 산업 시설들은 역사를 발로 배운 듯한 친일 식민 사관 역사학자들과 친일파에 의해 대한민국 산업화의 씨앗(?)으로 미화하고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이 말도 안되는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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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수향(江南水鄕)마을 중 하나인 상하이의 주가각(朱家角)
상하이 여행 중 하루를 할애하여 강남수향마을 둘러 보고 싶어하는 옆지기의 의견에 따라 무작정 버스를 타고 주가각(朱家角,주자쟈오, Zhūjiājiǎo)에 가기로 했다. 탐크루즈가 나오는 미션임파서블3에 나오는 수향마을인 "시탕(西塘)"은 아니지만 여러 개의 강남수향마을 중 상하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3박4일의 짧은 여행 중 다녀오기에는 가장 적합한 곳이 바로 주가각이었다. 주가각에 가기 위해서는 상하이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외곽으로 한시간을 가야 한다. 버스를 타는 곳은 바로 아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상하이 지하철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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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여행의 핵심코스인 난징동루와 푸둥 도심 여행
상하이에 도착한 다음 날... 상하이의 핵심 여행코스인 난징동루와 푸둥의 도심 투어에 나섰다. 상하이 중심가 투어지도 지하철을 타고 난징동루역(East Nanjing Road, 南京东路站)으로 향했다. 난징동루역 2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50m 쯤 가면 난징동루 보행도로가 나온다. 차량은 다니지 않는 도로로서 난징동루역에서 인민광장 앞까지 약 1km 이상 펼쳐진 쇼핑가다. 일단 인민광장까지 천천히 걸으며 상하이의 첫 이미지를 새긴다. 애플스토어와 스타벅스 부터 중국제일식재료상까지 없는것 빼고 다있는 쇼핑가다. 인민광장근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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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지하철 이용하기
중국에서 가장 번영을 누리고 있는 도시는 북경, 상하이, 광저우 등이다. 하지만 번영과 "살기 좋은"은 분명히 다른가 보다. 중국 내의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상하이는 "살기 좋은 도시"의 세 손가락 안에 꼽히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번영"과 "살기 좋은"은 분명 다른 것 같다. 2014년 겨울... 급하게 해외여행을 가려다 보니 시간은 넉넉치 않고 일본은 여러 번 가봤고 세부나 보라카이 등 휴양지는 우리가족과 내 스타일에 맞지 않았다. 여러 조건을 따지다가 일본의 미야자키와 중국의 상하이가 후보지로 올랐다. 그리고 경험하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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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둘러보기 (주말 나들이 코스)
요즘 들어 자주 발생하는 이벤트가 바로 언제나 그렇듯... 갑자기 떠나는 주말의 당일치기 짧은 여행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여행의 특징(?)이 되어버렸죠. 이날도 어김없이 오후 2시 문을 박차고 나갔지만 결국 간 곳은 집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바로 정조대왕과 다산 정약용의 얼이 깃든 수원화성 입니다.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선조들이 남겨 준 소중한 유산들 중 하나 입니다. 수원 화성은 아래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원역에서 정면으로 난 길을 따라가다 경기도청 방향으로 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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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북촌 한옥 마을 둘러보기
명절 연휴의 끝날..언제나 그렇듯 즉흥적으로 떠난 곳.. 바로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길입니다.. 서울 경복궁 바로 옆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홈페이지가 있을 만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죠. 기동성 있게 움직이기 위해선 주차가 필수인데.. 북촌한옥마을 구경을 위해 가장 좋은 주차 포인트는 바로 서울시립 정독도서관입니다. 하지만 주차면이 그리 많지 않아 거의 항상 만차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오전 일찍 도착해 주차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니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죠.. 3일 연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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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시화조력문화관과 전망대
주말이 되면 가장들은 아내와 아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나들이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말엔 외곽으로 나가는 길도 많이 막히고 나들이를 쫌 다닌다~~싶은 경우에는 새로운 나들이 장소를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한 곳은 다 가봤고 여러번 가다보면 식상하기도 하고 또 제대로 관리가 안돼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 곳도 많습니다. 그러다.. 최근 새로운 곳을 하나 발굴(?)했습니다. 지난 6월(2014년) 개관한 시화호에 위치한 시화조력문화관 입니다. 위치는 바로 시화방조제 중간의 작은 섬에 위치합니다. 조력문화관과 T-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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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 둘러보기
섬진강은 드라이브 코스로 정말 좋은 곳이다. 곡성 읍내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섬진강 건너에 벗꽃 가득한 섬진강로가 보인다. 그리고 구례를 지나 19번 국도로 갈아타면 쌍계사까지 벗꽃 가득한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하지만 벗꽃 시즌 주말엔 쌍계사 10Km 훨씬 전부터 꽉~막힌 지옥을 경험해야 하므로 주말에 간다면 단단히 각오하고 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기 하루 전 곡성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기차 펜션에서 1박을 한 뒤 다음날 새벽 일찍 벗꽃길 드라이브와 쌍계사 벗꽃을 보러가는 것이 최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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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샤코탄 반도의 최북단 가무이곶 절경
몇번의 일본 여행 중 가장 인상깊은 곳을 꼽으라면 북해도(홋카이도)를 꼽고 싶다. 북해도는 일본 사람들도 인정할 만큼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같은 느낌의 섬이다. 그만큼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깨끗하며 살기에 좋은(겨울만 빼고) 곳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북해도산 이라고 하면 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할만큼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유출된 방사능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홋카이도 남단으로 직행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제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겠지만... 적어도 수산물에 있어서는 말이다.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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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의 겨울 풍경
대관령에 있는 삼양목장은 일반적으로 봄부터 가을까지의 여행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눈구경(?)삼아 가본 대관령 삼양목장은 겨울의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20여분을 달려가면 대관령 삼양목장이 나온다. 삼양목장 흔히 대관령 양떼목장과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은 전혀~다른 곳이다. 처음 가보려는 사람들은 헷갈리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곳은 인접해있기에 하루전 대관령에서 1박을 하고 오전부터 두 곳을 들러본다면 시간은 충분하다. 삼양목장은 봄부터 가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