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진달래 능선을 다녀오다

    북한산은 하이킹(등산)하기 좋은 수 많은 코스를 갖고 있다. 그 중에서 꽃 이름을 딴 코스는 딱~ 하나가 있는데 바로 진달래 능선이다. 진달래 능선 진달래가 피는 4월이 되면 하이킹과 진달래 꽃 구경을 함게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가장 좋은 곳이 바로 북한산의 진달래 능선이다. 서울지하철 우이신설선의 북한산 우이역에서 출발하여 한옥카페 선운각을 지나 쪽문으로 오르는 산길을 오르면 북한산성 대동문까지 이어지는 제법 긴 능선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이 능선이 북한산 진달래 능선이다. 진달래 능선 하이을 위해서는 북한산우이역에서 …

  • 북한산 의상능선 암릉 하이킹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2022년 가을, 우이령길을 걷기를 시작으로 북한산의 매력에 빠져 5번 째 북한산 하이킹에 나섰다. 바로 지난 번 응봉능선을 걸으며 계곡 건너에 보이던 바로 그 암릉인 의상능선이다. 의상능선 하이킹 출발점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북한산에는 정말 멋진 절경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능선 하이킹 코스가 여러 곳이 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의상능선이다. 의상능선의 시작점은 지난 1월 원효봉 하이킹의 출발점과 같은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 오전 6시50분 남짓한 시간인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등산객들이 …

  • 석모도 해명산 – 보문사 하이킹

    석모도 해명산 이제 따뜻함으로 느껴지는 봄 날씨가  지나고 한낮에는 조금씩 더위(?)마저 느껴지는 때... 석모도 해명산 하이을 다녀왔다. 강화도의 부속 섬이었던 석모도는 2017년 초여름까지만 해도 강화도 외포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섬이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배를 타고 석모도에 들어갈 만큼 관광명소였다. 하지만 2017년 여름, 석모대교가 개통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석모도에는 해수관음성지로 유명한 보문사가 있고 석모도의 바다를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강화 …

  • 북한산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 일주 하이킹

    북한산은 정말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고 각 코스마다 등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각 코스의 멋이 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진관사를 출발하여 응봉능선-사모바위-향로봉을 거쳐 다시 진관사로 내려오는 일주 코스는 등산의 재미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북한산 진관사에서 출발하기 은평구에 있는 진관사는 북한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사찰로서 신라 진덕여왕 때 처음 지어졌다는 작은 암자 수준의 사찰이었다. 그러나 고려 태조의 왕자인 왕욱과 태조의 손녀인 황보씨 사이에서 태어난, 그러니까 숙부와 …

  • 오대산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 일주 하이킹

    오대산은 산~그 자체보다도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월정사 앞 전나무 숲길과 소금강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이라는 걸출한 걷기 좋은 길을 품고 있는 산이 바로 오대산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은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산행코스의 절정인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

  • 북한산 영봉 코스 하이킹 – 인수봉 조망 명소

    북한산은 항상 산꾼들로 북적인다. 특히 최고봉인 백운대와 인수봉은 주말엔 줄을 서서 올라야 할 만큼 사람들로 붐빈다. 한적하고 여유있는 하이킹은 꿈도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북한산에는 주말에도 사람이 몰리지 않는 여러 좋은 코스들이 많다. 지난 주말에는 그런 여유있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영봉코스를 올랐다.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사진으로 시작하자.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한산 영봉 하이킹 코스 영봉코스는 서울지하철 북한산우이역에서 시작한다. 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북한산 우이역 1번출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

  • 해수관음성지 향일암을 품고 있는 여수 금오산 하이

    4대 관음성지 우리나라에는 4대 관음성지가 있다. 불교에서 관음성지란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는 성스러운 사찰을 말한다. 관음성지에서 기도를 하면 특히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 불교계의 명사찰로서 인천 강화도의 보문사, 양양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사 보리암과 여수 금오산의 향일암, 네곳이다. 그리고 이 네 관음성지는 바다를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네 관음성지에 있는 관세음보살상은 모두 해수관음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해 제일 관음성지 - 향일암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19년 원효대사가 원 …

  • 영종도의 백운산 하이킹 / 구읍뱃터 카페

    지난 주말, 딸 아이의 방에서 고장난채 방치되어 있던 디지털 피아노를 조금 무리해서 들어 옮기느라 발뒤꿈치에 살짝 통증생겼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찾게 되었고 인천광역시에 속한 섬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 하이킹 코스를 걷기로 했다. 영종도 백운산 백운산은 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25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백운산에 오르면 영종도 주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날씨 좋은 날 망원렌즈를 구비하고 오른다면 인천공항과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촬영할 수 있는 조망점이기도 하다. 백운산 …

  • 강화도 고려산-혈구산-퇴모산 일주 (고려산 진달래 하이킹)

    3월에서 4월은 벗꽃과 진달래를 비롯해 많은 꽃이 산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시기다. 매화를 필두로 개나리, 벗꽃 그리고 진달래와 철쭉이 연달아 산을 물들인다. 그리고 2023년 4월 첫 주. 진달래가 강화도 고려산에 활짝 피었다는 소식에 우리는 고려산과 인접한 혈구산 그리고 퇴모산까지 일주를 하기로 하고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의 장관 하지만... 우리만 고려산 진달래 소식을 들은 것은 아니었다. 때마침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고려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렸다. 그래선지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마치 좀비 …

  • 한강 뷰가 멋진 하남 검단산 하이킹

    봄은 산을 오르기에 정말 좋은 계절이다. 이른 봄이라면 대체적으로 바람이 조금 세기는 하지만 바람막이 하나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상쾌하게 산에 오를 수 있다. 4월의 첫 주말(2일) 한강 뷰가 멋진 검단산을 오르기로 했다. 최고의 한강 뷰 - 하남시 검단산 한강 하류에는 한강을 조망하기에 좋은 높은 산이 거의 없다. 오히려 63빌딩과 같은 빌딩이 더 많다. 한강을 조망하기에 좋은 산은 한강을 거슬러 서울을 모두 통과하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첫번째 산이 바로 하남시 동쪽에 있는 검단산이다. 검단산 중턱 "전망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