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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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태백산 유일사 코스 – 백단사 코스 일주하기
2021년 명절 연휴 중 하루의 시간을 내어 벼르고 별렀던 태백산 유일사 코스 일주를 다녀왔다. 태백산 유일사 - 태백산(천제단) - 백단사 일주 트레킹 코스 태백산은 1,567m의 높은 산이긴 하지만 유일사코스의 출발점인 유일사 매표소와 주차장이 해발890m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발고도로 약 670m 정도만 올라가면 되는 그리 높지 않은 등산코스다. 걷기 코스로는 약4000m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된다. 그리고 하산코스는 유일사 코스가 아닌 백단사 매표소로 내려오는 약 3,700m(백단사 코스)와 백단사 매표소에서 유일사 주차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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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 걷기
울산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비롯한 중공업의 메카다. 그렇기 때문인지 여행을 할만한 곳은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울산광역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필수 여행지를 몇 개 갖고 있었다. 지난 2021년 1월 하순... 출장길에 발견한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길이 바로 그 중 하나였다.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희미하지만 대나무숲이라 하면 담양의 소쇄원을 떠올리고 있는데... 그 여행의 추억을 기억의 저너머로 밀어버릴만한 거대한 대나무숲이 울산광역시에 있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나무숲길 위 지도 아래에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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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 길]서울둘레길 7코스 (하늘 공원 메타세콰이어길 포함)
대한민국 서울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일주길, 그 길이 바로 서울 둘레길이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조용히 지내야할 크리스마스 이브에 서울둘레길 한 코스를 걷기로 했다. 선택한 코스는 바로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 앵봉산 코스)다. 이른 아침 옆지기와 김밥, 라면국물, 따뜻한 물을 챙겨 지하철을 타고 구파발역으로 향했다. 구파발역 3번출구로 나와 롯데몰을 건너가면 탑골생태공원이 보인다. 바로 이 탑골생태공원이 서울둘레길 7코스의 출발점이다. (반대 방향으로 걷는다면 종점이겠지만) 서울둘레길 7코스 출발점인 탑골생태공원 (구파발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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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 덕유산 눈꽃 트레킹에 환장하다. (덕유산 상고대)
겨울의 백미 중 가장 마음을 흔드는 것은 바로 눈꽃트레킹이라고도 불리는 겨울산행이다. 겨울산의 멋을 모르고 살던 내가 겨울산의 멋을 알게해준 것은 옆지기의 추천으로 갔던 제주도 한라산의 윗세오름 눈꽃트레킹이었다. 그리고 어제(2020년12월17일) 또 하나의 엄청난 설원을 구경하고 왔다. 바로 덕유산의 설천봉 - 향적봉 - 중봉을 잇는 상고대 트레킹 코스의 설경이다. 한 겨울 덕유산으로 향하다 옆지기의 휴가를 맞아 어느길을 걸을까 고민하던 중 옆지기가 "덕유산"을 외쳤고 바로 덕유산의 날씨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무주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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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첫 눈 풍경 (2020년 12월 13일)
원래는 수리산의 태을봉과 수암봉을 일주하는 코스를 걸으려 했다. 그러나 이른 아침...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쉬운 대로 인천대공원 산책을 하기로 하고 우산을 챙겨 차를 몰았다. 그런데 인천대공원이 가까워질 수록 눈이 굵어지고 있었다. 아직 날도 밝지 않은 이른아침.. 제법 춥고 눈내리는 새벽에 달리기를 하는 러너들이 있다. 15분 남짓 호수 오른쪽을 지나 어린이동물원 방향으로 꺾으면 보이는 풍경... 수분을 많이 머금은 눈은 발걸음을 디딜 때 마다 뽀드득 소리를 낼 만큼 쌓이고 있었다. 어느새 날은 밝아 있다. 어린이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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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인한 뜻밖의 수익 – LiveRe (라이브리 댓글)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그냥 취미 생활이다. 내게 컴퓨터를 만지는 것은 "놀이"였다. 그리고 그 "놀이"의 기록을 조금씩 남기기도 하고 옆지기와 이곳 저곳 다닌 곳들의 기록도 남기는 그런 곳이 바로 블로그다. 특정 주제보다는 일상에 대한 기록의 보관소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의 창궐로 잠시(6주 정도) 일이 끊겼던 2020년 4월 즈음... 지인의 의뢰로 모 인터넷신문사의 IT내부감사를 2일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LiveRe라는 댓글 플랫폼을 접하게 되었다. 이따금씩 인터넷 뉴스 기사의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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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 김포시 문수산 산성길 일주
맑고 청명한 하늘을 기대하며 짧은 산행을 하고자 했다. 집에서 가까워야 하고 주차도 가능하고 올라간 길로 다시 유턴해 내려오지 않을 수 있는 그다지 높지 않은 산... 그리하여 선택된 산은 바로 김포에서 강화로 넘어가기 직전 바닷가에 위치한 "문수산"이었다. 문수산 등산 코스 내가 눈으로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한 바에 따르면 한강하구 건너의 북한땅이 바로 지척에 보이고 하늘이 청명하면 개성의 송악산까지 보인다는 곳이 바로 문수산이다. 그런 풍경을 기대하며 토요일 이른 아침 길을 나섰건만... 짙은 안개로 인해 실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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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 가을의 진객 – 명성산 억새밭
가을의 진객은 단풍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진객이 있으니 바로 억새다. 억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극동의 한국, 중국, 일본에만 자란다고 한다. 그리고 이 억새가 군집하여 대세 식물로 자리잡은 곳이 우리나라에 여러곳이 있다.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충남 홍성의 오서산과 경상남북도에 걸쳐있는 간월재-신불산-영축산 능선코스 등 여러곳이 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10월 셋째주 주말에 다녀온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명성산이다. 명성산은 아래 지도에도 나와 있듯 산정호수를 끼고 있는 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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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 – keepass (비밀번호 자동 입력 기능 지원)
수 많은 ID와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관리하는 것은 꽤나 까다로운 일이다. ID는 동일하고 비밀번호만 다르다면 통일된 규칙에 의해 비밀번호를 사이트마다 다르게 만들어 사용하면서 기억에 의존해 관리가 가능하겠지만 사실은 ID도 다른 경우가 꽤 많다. 물론 이메일 주소를 ID로 사용하는 사이트라면 하나의 통일된 이메일주소를 ID로 사용하면 되겠지만 아직도 이메일주소가 아닌 사이트만의 ID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누군가 ID를 선점하고 있다면 새로운 ID를 만들게 되고 그 아이디를 잊어버리면 비밀번호를 알더라도 로그인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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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 트레킹
몇 일의 휴식기간이 예정되어 있어 설악산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의 트레킹을 예정했다. 일기예보에서는 주말즈음에 계속 장마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하지만 장마전선이 좀처럼 수도권으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일단 장마가 시작되면 가을까지는 무더위로 인해 언제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기에 아침에 일어나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무조건 출발하기로 하고 준비를 마쳤다. 예정된 날의 이른 아침.. 날씨는 좋았다. 절대..오늘은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굳게 믿고 출발했다. 용대2리에서 백담사 들어가기 백담사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2리"에 있는 C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