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행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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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소나무숲을 걷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다. 비록 사군자에 들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도 소나무는 많은 문인들의 수묵화에 등장하는 단골소재이기도 한다. 게다가 소나무는 예로부터 중요한 목재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왕궁이나 사찰 등 문화재에 많이 사용되었다. 한 여름. 너무도 심한 더위에 산행을 하지는 않고 옆지기와 함께 인천대공원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었지만 대관령이 시원하다는 소문(?)을 들은 옆지기가 대관령에 있는 소나무 숲길을 걷자고 제안을 해서 덥썩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관령소나무숲 대관령소나무숲은 조성된지 100여년이 다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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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전망대와 바다 데크길 걷기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유달산을 너무 편하게 올랐더니 힘이 남아 있다. 그래서 고하도 승강장에서 내려 고하도 전망대와 고하도 바다 데크길을 걷기로 했다. 고하도 전망대 고하도 승강장에서 나와 고하도의 산 쪽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겸 계단이 나온다. 조금 힘들면 어떤가 고하도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승강장에서 고하도 전망대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계단과 언덕은 그다지 길지 않다. 조금만 올라가면 고하도의 능선길이 나타난다. 왼쪽길로 걸어간다. 능선을 따라 고하도 전망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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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상케이블카 타고 유달산 정상 오르기
신안의 퍼플섬 투어와 점심식사를 마친다음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조금은 한적한 고하도 승강장을 찾았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고하도 승강장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2919년 9월에 개통된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다. 유달산 북쪽 끝자락의 북항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는 유달산 정상부의 유달산 승강장을 거쳐 목포 남쪽 바다를 지나 고하도까지 이어지는 3.23 km의 매우 긴 운행거리를 자랑한다. 다만 운행 방식이 조금 묘한구석이 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북항이나 고하도 승강장에서 표를 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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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변열차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짧은 1박 2일 코스로 부산여행을 떠났다. 비즈니스 호텔 1박을 2만원에 해결할 수 있는 쿠폰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쿠폰이 있기에 고민하지 않고 감행했다. 그리고 가고자 하는 여행코스도 뚜렸했었다. 그 첫번째 목적지는 부산 해운대 해변을 따라 기장군의 송정해변까지 운행하는 해변열차였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부산의 해변열차로 유명한 블루라인파크는 지금은 폐선된 동해남부선 열차의 선로를 재활용해 2020년 10월에 운행을 시작한 관광용 열차다. 열차는 2종이 있다. 해운대 미포정거장에서 기장군 송정해변의 송정정거장까지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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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둘러보기
5일 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출장길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 오후 4시경. 옆지기와 조우하기로 약속한 목포로 차를 몰았다. 한시간 쯤 뒤 옆지기와 조우한 뒤 저녁식사를 마치고 목포에서 1박을 한 다음 토요일 오전 일찍 신안의 퍼플섬으로 향했다. 신안 퍼플섬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 신안의 퍼플섬은 2007년에 두 사람이 나란히 겨우 걸을 수 있는 목교로 안좌도와 반월도 그리고 박지도가 연결되고 2015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가고 싶은 섬"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후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섬에 많이 자생하는 보랏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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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산행으로 좋은 수락산 하이킹
수락산 수락산은 서울시, 의정부시, 남양주시의 세 지역에 걸쳐 있는 높이 638m의 도심속의 산이다. 하지만 도심에 있다 해서 만만하게 볼 산은 아니다. 높이는 북한산과 도봉산에 비할만큼 높은 산은 아니지만 바위가 많은데다 가파지른 경사와 오르기 힘든 난코스가 제법 있기 때문에 등산화와 장갑은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할만한 산이다. 수락산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는 장암역에서 석림사를 지나는 코스로 짧고 험하지만 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다. 정상으로 갈 수록 바위가 많아 난이도가 높아지며 정상에서는 막걸리,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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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령치-세걸산-팔랑치-바래봉 철쭉 하이킹
지리산의 5월은 철쭉의 계절이다. 특히 바래봉 철쭉군락지는 산과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다. 소백산, 황매산과 함께 지리산 바래봉은 우리나라 3대 철쭉 명소로 불리운다. 지리산 성삼재에서 바래봉까지 (서북능선 종주코스) 천왕봉에서 꽤 멀기는 하지만 정령치는 성삼재와 함께 지리산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많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성삼재에서 정령치를 거쳐 바래봉까지 지리산 서북쪽 능선 하이킹을 즐긴다. 이 종주를 지리산 서북능선종주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서북능선 종주를 즐기는 사람이 가장 많은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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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철쭉동산 – 축령산 환종주 하이킹
5월은 철쭉의 계절이다. 전국 곳곳의 명산은 철쭉의 분홍빛으로 물들고 산꾼들은 철쭉을 따라 이산~저산~ 철쭉꽃을 찾아다니기 바쁘다. 아직은 철쭉이 만개하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만개할 시기에는 산이 사람으로 넘친다. 그래서 조금 이르게 서리산 철쭉동산과 축령산을 오르기로 했다. 서리산-축령산 환종주의 베이스캠프는 축령산 자연휴양림이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출발 이 환종주 코스는 축령산을 먼저 오른 다음 서리산으로 가도 되고 서리산을 먼저 올라 맨정신에 철쭉을 즐긴 다음 축령산으로 가도 된다. 우리는 먼저 서리산 철쭉동산을 지나 서리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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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산 – 백운산 – 광교산 환종주 하이킹
오래 전 부터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 있었다. 바로 용인과 의왕의 경계인 바라산과 백운산 그리고 광교산을 잇는 하이킹 코스다. 작년(2023)년에 걷고자 했으나 그때는 광교저수지에서 형제봉과 광교산(시루봉)을 거쳐 백운산을 지나 다시 광교저수지로 내려오는 코스를 걸었다. 바라산 - 백운산 - 광교산(시루봉) 환종주 코스 지난 주(2024년 4월 21일)에 드디어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시루봉)을 일주하는 환종주를 할 수 있었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환종주 코스 출발은 용인 시 고기동의 고기리 노인회관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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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능선과 Y계곡 그리고 포대능선 하이킹
서울시와 의정부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일부다. 도봉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봉산역에서 내리거나 공영도봉산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도봉계곡을 따라 마당바위를 거쳐 신선대에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일반적인 코스는 마당바위와 신선대 정상부를 제외하면 특별한 조망포인트 없이 신선대까지 오르게 된다. 조금은 밋밋한 등산이 되는 것이다. 지난 번 우리의 도봉산 신선대 하이이 그랬다. 그래서 이번엔 뷰가 팡팡 터지는 코스를 오르기로 했다. 원도봉 계곡 하류의 북한산국립공원 원도봉사무소를 출발하여 다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