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하이킹
taeho가 올랐거나 걸었던 산행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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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원효봉 순환코스
설 연휴 다음 첫 주말. 여행가기 딱 좋은 날이다. 설 연휴는 고향을 다녀오든, 아니면 여행을 다녀오든 모두에게 피곤한(?) 연휴이기 때문에 그 다음 주말은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쉰다. 그래선지 항상 설 연휴 다음 첫 주말은 고속도로가 전혀 막히지 않는 마법을 종종 볼 수 있다. 우리는 일요일에 당일치기로 충청남도 홍성에 있는 용봉산을 가기로 하고 토요일엔 워밍업(?)으로 북한산 원효봉을 오르기로 했다. 그런데 워밍업으로 오르는 원효봉이 더 높고 코스도 긴 건 안 비밀이다. 북한산 원효봉 북한산 원효봉은 북한산에서 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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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호룡곡산 – 서울 근교의 산과 바다를 한번에 걷기
설 연휴에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곳을 찾던 중 새해의 첫날, 1월1일에 일출 보러 가기로 했다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가지 못했던 호룡곡산을 가자고 옆지기가 제안했다. 음.. 길도 막히지 않을 것 같고 산도 높지 않아 당일치기로 맘편히 다녀오기에 좋을 것 같아 "OK~"를 외쳤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과 호룡곡산 이 코스는 우리가 좋아하는 환형 순환코스다.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호룡곡산 정상을 찍고 다른 코스를 걸어 바닷가로 하산하여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통해 다시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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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겨울산행에 적합한 충청남도 오서산
사실 오늘 포스팅하는 오서산은 겨울산행 보다는 가을의 억새 산행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오늘은 겨울에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얼마 전 우연히 눈이 내린 날 아침 오서산 산행을 다녀온 포스팅을 보니 눈 덮인 능선길이 좋아보여 한번 가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가볍게 걸으려 갔는데.... 도착해서 처음 알았다. 서해바다가 보이는 산이라서 해발400에서 500m 쯤 하겠지 생각하고 갔는데.... 아니 웬 790m ???? 졸지에 가벼운 트래킹이 아닌 등산이 되어 버렸다. 어쨌든 왔으니 걸어야겠지? 오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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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송추계곡 여성봉, 오봉 트레킹
얼마 전 걸었던 우이령길. 장흥 송추방면 교현리 마을회관에서 우이령을 향해 걸으면서 계곡 건너편에 보이는 신비한 느낌의 오봉에 이끌려 10월 마지막 주 다시 송추계곡을 찾았다. 도봉산 줄기를 걷는 오봉 트레킹은 송추계곡의 상가단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 오봉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여성봉을 거쳐 오봉까지 오른 다음 다시 송추계곡으로 내려오는 순환 코스다. 이 코스에서 가장 절경은 "오봉"이라고 부르는 기암괴석의 봉우리고 그 오봉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멋진 뷰 포인트다. 송추계곡-여성봉-오봉 코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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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진객 억새 트레킹 – 울산 간월재
가을의 진객인 단풍. 하지만 가을의 진객은 하나 더 있다. 바로 억새다. 유명한 억새군락지는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 충남 홍성의 오서산이 있고 마지막으로 울산 간월재가 있다. 공교롭게도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한 바로 그날, 우리는 울산 간월재의 억새군락지와 간월산 트킹을 다녀왔다. 그래서 티스토리가 복구되기를 기다려 오늘에야 포스팅을 한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간월재 억새군락지 간월재 가는 버스 타는 곳 수도권에서 간월재를 가기 위해서는 KTX를 이용해 울산역(통도사)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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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마니산 정상 순환 코스 – 인천둘레길 15코스
어느 나라나 하늘에 제사 또는 제의를 지내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도 가장 오래된 제단으로 남아 있는 곳이 두곳 있다. (내가 모르는 제단이 더 있을지도..) 태백산의 천제단과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가늠할 수 없는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이 바로 그곳이다. 마니산 참성단 태백산의 천제단은 삼국시대 신라 초기부터 하늘에 제를 지냈다고 삼국사기에 씌어 있고 마니산의 참성단은 언제 만들어졌는지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참성단이 고려 원종 11년 (1270년)에 "보수"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 만들어진 것은 그보다 훨씬 이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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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둘레길 2구간 – 돌오름길
2022년에는 업무상 두 번 제주 출장을 다녀왔다. 지난 번 출장은 정보보호관리체계 구축운영 강의를 위해 3일간 방문하였고 이번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심사 차 5일간 방문했다. 지난 번엔 더위의 절정이 지나긴 했어도 무척 더웠었는데 이번엔 완연한 가을의 초입임을 느낄 수 있을만큼 더위가 꺾였다. 그래서 출장의 모든 업무를 마무리한 뒤 한라산둘레길 2구간 돌오름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 3일간 방문했을 때는 한라산 둘레길 9구간 숫모르편백숲길과 절물(조릿대)길을 걸었었다. 5일 동안 숙박한 호텔에서 바라본 제주공항방면의 제주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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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의 환상적인 힐링숲길 – 한라산 둘레길 9코스 (숫모르편백숲길)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 제주도의 걷기좋은 길은 단연 올레길이다. 제주도를 크게~한바퀴 도는 순환코스인 올레길은 누가 뭐래도 제주도 최초의 걷기길이다. 하지만 이제 그 자리를 새로운 길에 내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올레길 보다는 전체 거리가 짧을지는 모르겠으나 숲길 트래킹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새로운 길이 생겼기 때문이다. 바로 소리소문없이 "한라산 둘레길"이 개통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일부구간이 막혀있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한라산 둘레길을 탐방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런 걷기 좋은 길을 그냥 두고볼 우리가 아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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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구름길 트레킹
요즘은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듯 하다. 태백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 트레킹에 이어 또 비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이고 걸었다. 바로 오래 전 부터 걷고 싶었던 지리산의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의 트레킹이다. 사실 이 구간은 채 3km 남짓한 짧은 거리를 왕복하는 구간이다. 그리고 길도 잘 닦여져 있어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다. 다만 출발점부터 정상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오르막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맑은 하늘에 다시 찾은 구름길 트레킹 후기 보러가기 ) 출발은 성삼재 휴게소에서 이 구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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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태백산 두문동재 – 함백산 – 만항재 트레킹
두문동재 - 만항재 트레킹에 나서다. 2022년 여름이 깊어질 즈음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과 대덕산을 지나 검룡소까지 트레킹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에서 금대봉 쪽으로 향하기 전, 길건너의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목격하고 "저쪽으로 가면 어디가 나올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트레킹을 마치고 지도를 찾아보면서 그 쪽으로 올라가면 "함백산"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은대봉 오르기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트레킹을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그 코스, 두문동재에서 은대봉과 중함백을 지나 함백산에 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