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하이킹
taeho가 올랐거나 걸었던 산행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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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구름길 트레킹
요즘은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듯 하다. 태백산 두문동재에서 만항재 트레킹에 이어 또 비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이고 걸었다. 바로 오래 전 부터 걷고 싶었던 지리산의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의 트레킹이다. 사실 이 구간은 채 3km 남짓한 짧은 거리를 왕복하는 구간이다. 그리고 길도 잘 닦여져 있어 가벼운 운동화 차림으로도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그런 길이다. 다만 출발점부터 정상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오르막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맑은 하늘에 다시 찾은 구름길 트레킹 후기 보러가기 ) 출발은 성삼재 휴게소에서 이 구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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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태백산 두문동재 – 함백산 – 만항재 트레킹
두문동재 - 만항재 트레킹에 나서다. 2022년 여름이 깊어질 즈음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과 대덕산을 지나 검룡소까지 트레킹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두문동재 탐방지원센터에서 금대봉 쪽으로 향하기 전, 길건너의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목격하고 "저쪽으로 가면 어디가 나올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트레킹을 마치고 지도를 찾아보면서 그 쪽으로 올라가면 "함백산"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은대봉 오르기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트레킹을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그 코스, 두문동재에서 은대봉과 중함백을 지나 함백산에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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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소금강 – 1569 율곡 유산길
한여름에 접어드는 7월이 되면 강한 여름의 햇살로 인해 숲길이 아니면 걷기가 무척 곤혹스럽다. 그럴 땐 그늘이 많은 숲길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렇게 걷기 위해 나선 길이 오대산 소금강의 계곡 트래킹 코스다. 오대산의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계곡의 풍경이 말 그대로 "절경"이다. 오대산 소금강 오대산의 이 계곡이 유명해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율곡 이이 선생이 1569년에 청학산이라고도 불리던 오대산의 이 계곡을 찾았다가 금강산과 닮았다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대산 소금강은 수도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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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천국 태백산 두문동재-대덕산-검룡소 트레킹
본격적인 여름의 초입인 5월중순에서 6월 중순. 백두대간은 야생화로 물든다고 한다. 때는 조금 지났지만 혹시나 하는 맘과 초록으로 물든 여름 초입의 숲길을 걷고 싶어 태백산으로 향했다. 태백시 시티투어 버스 - 금대봉 야생화탐방 우리가 걷고자 하는 길은 태백산의 두문동재에서 출발해 금대봉과 분주령을 오른 뒤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 지구로 하산하는 약10km 남짓한 거리의 트킹 코스다. 하지만 문제는 순환코스가 아니기에 차량을 가져갈 경우 검룡소 지구로 하산하지 못하고 출발점인 두문동재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검룡소 지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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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무주구천동 어사길 (무주구천동-백련사)
6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여 덕유산의 덕유평전을 걷기로 하고 일요일 이른 아침 무주리조트의 설천하우스에 도착했으나..... 기압골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유발한 강풍으로 인해 곤돌라 운행이 중단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게다가 하늘에서는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비싼 KTX 2인 왕복 요금에 렌트비까지 들인 돈이 얼마인데...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그냥 돌아갈 수 없다는 일념하에 무주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왕복 12km의 어사길을 걷기로 하고 무주구천동 관광지구로 향했다. 무주 구천동 어사길 (덕유산) 어사길은 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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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입구에 있는 카페 피크니처
월출산이 국립공원이자 상당히 유명한 산이기에 초입에 카페나 식당이 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월출산 입구에는 음식점이나 카페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카페는 딱~두곳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런데 월출산을 오른 뒤 그 두 카페 중 하나인 "피크니처"라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는데 월출산 뷰가 예술이었다. 카페 피크니처 월출산 국립공원의 천황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황사 방면으로 걸어올라가다 보면 식당 한두곳, 편의점 한두곳이 보이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왼쪽에 "PEAKNATURE(피크니처)"라는 카페가 보인다. 월출산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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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구름다리, 월출산 구름다리
우리나라에 "3대 악산"이라 일컫는 세 개의 산이 있다. 설악산, 주왕산 그리고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월출산이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서 강진, 영암 방면으로 13번 국도를 타고 나주와 영암을 지나면 오른쪽 차창밖으로 어마무시하게 생긴 산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그 산이 월출산이다. 월출산은 도립공원이었다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우리가 월출산에 가게 된 이유는 월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와 그 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절경 중에서도 절경이라는 소문(?) 때문이다. 하지만 월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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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순천 선암사 홍매화 보러가기 (조계산 도립공원)
남해 여행의 끝자락에 잠시 시간이 되어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던 순천 조계산 선암사를 들르기로 했다. 조계산 선암사 조계산 도립공원에 있는 선암사는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 백제의 아도화상, 신라의 도국선사 등의 창건설이 있는 유서가 깊은 고찰이다. 우리가 남해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선암사를 선택한 이유는 선암사에 봄꽃 중에서도 명물인 "홍매화(紅梅花)"를 볼 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는 날(3월26일)에는 만개하지 않았을까 싶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넓은 흙길을 따라 걷는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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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의 보리암(송광사)과 금산산장 둘러보기
서울 혹은 수도권에 살면서 남해로 떠나는 여행은 큰맘먹지 않으면 감행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즈음에 위치한 정말 애매한 위치에 있는... 섬으로만 이루어진 남해군의 여행은 더 어려운게 현실이다. 다섯 시간 가까운 시간을 운전해서 가거나 KTX를 타고 순천까지 간 뒤 렌트한 차를 끌고 한 시간 반을 더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남해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남 남해군에는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여러 관광지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금산 보리암이다. 예전엔 송광사라 불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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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둘레길 5코스를 걷다. (부평삼거리역 – 인천대공원)
종종 걷기좋은 길을 찾아 전국까지는 아니어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지만 정작 내가 살고 있는 주변의 걷기좋은 길을 찾아볼 생각은 못했다.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이기 때문일까? 인천둘레길 5코스 인천둘레길은 모두 16개 코스 115km로 구성되어 있는 걷기 좋은 길이다. 16개 코스 중에는 15코스 강화도 마니산과 16코스 장봉도의 섬 둘레길도 포함되어 있다. 강화도는 섬이긴 하지만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지만 장봉도의 경우 영종도의 삼목항에서 배로 들어가야 한다. 인천둘레길을 검색하다가 16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