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국립공원
taeho의 국립공원 탐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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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진관사-응봉능선-사모바위-비봉-향로봉 일주 하이킹
북한산은 정말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고 각 코스마다 등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각 코스의 멋이 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할 진관사를 출발하여 응봉능선-사모바위-향로봉을 거쳐 다시 진관사로 내려오는 일주 코스는 등산의 재미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북한산 진관사에서 출발하기 은평구에 있는 진관사는 북한산의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사찰로서 신라 진덕여왕 때 처음 지어졌다는 작은 암자 수준의 사찰이었다. 그러나 고려 태조의 왕자인 왕욱과 태조의 손녀인 황보씨 사이에서 태어난, 그러니까 숙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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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상원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 일주 하이킹
오대산은 산~그 자체보다도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월정사 앞 전나무 숲길과 소금강 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선재길이라는 걸출한 걷기 좋은 길을 품고 있는 산이 바로 오대산이다. 오대산 국립공원 오대산은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산행코스의 절정인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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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 코스 하이킹 – 인수봉 조망 명소
북한산은 항상 산꾼들로 북적인다. 특히 최고봉인 백운대와 인수봉은 주말엔 줄을 서서 올라야 할 만큼 사람들로 붐빈다. 한적하고 여유있는 하이킹은 꿈도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북한산에는 주말에도 사람이 몰리지 않는 여러 좋은 코스들이 많다. 지난 주말에는 그런 여유있는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영봉코스를 올랐다.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사진으로 시작하자. 북한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북한산 영봉 하이킹 코스 영봉코스는 서울지하철 북한산우이역에서 시작한다. 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북한산 우이역 1번출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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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원효봉 순환코스
설 연휴 다음 첫 주말. 여행가기 딱 좋은 날이다. 설 연휴는 고향을 다녀오든, 아니면 여행을 다녀오든 모두에게 피곤한(?) 연휴이기 때문에 그 다음 주말은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쉰다. 그래선지 항상 설 연휴 다음 첫 주말은 고속도로가 전혀 막히지 않는 마법을 종종 볼 수 있다. 우리는 일요일에 당일치기로 충청남도 홍성에 있는 용봉산을 가기로 하고 토요일엔 워밍업(?)으로 북한산 원효봉을 오르기로 했다. 그런데 워밍업으로 오르는 원효봉이 더 높고 코스도 긴 건 안 비밀이다. 북한산 원효봉 북한산 원효봉은 북한산에서 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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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기행]송추계곡 여성봉, 오봉 트레킹
얼마 전 걸었던 우이령길. 장흥 송추방면 교현리 마을회관에서 우이령을 향해 걸으면서 계곡 건너편에 보이는 신비한 느낌의 오봉에 이끌려 10월 마지막 주 다시 송추계곡을 찾았다. 도봉산 줄기를 걷는 오봉 트레킹은 송추계곡의 상가단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 오봉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여성봉을 거쳐 오봉까지 오른 다음 다시 송추계곡으로 내려오는 순환 코스다. 이 코스에서 가장 절경은 "오봉"이라고 부르는 기암괴석의 봉우리고 그 오봉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멋진 뷰 포인트다. 송추계곡-여성봉-오봉 코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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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좋은길] 단풍가득한 북한산 우이령길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서울근교에서 가장 절경인 산을 꼽으라면 십중팔구 북한산을 꼽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도권, 아니 서울특셜시와 경기도 그리고 인천광역시를 통틀어 유일한 국립공원이 바로 북한산이다. 그만큼 경치도 좋고 멋진 등산로도 많은 곳이 북한산이다. 허나... 등산은 힘들다. ^^ 가끔 산을 오르기도 하지만 숨이 꼴깍~꼴깍~ 할만큼 헐떡이며 산을 느릿느릿 걸어 오르는 건 내 취향은 아니다. 비록 느리긴 하나 내 주 운동 종목인 달리기가 더 낫다. (순전히 취향탓..!!) 단풍에 물든 북한산을 기대하고 걸은 곳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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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완주증과 기념품 수령
코로나19 감염증이 전세계를 휩쓸던 2020년 가을 즈음부터 시작한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대부분 당일치기로 짧게 짧게 다녀왔지만 그래도 22곳을 모두 다니며 명소를 둘러 보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특히 한려해상 국립공원과 같이 거주지에서 극악스럽게 먼 곳은 큰맘을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이다. 어쨌든 1년 반만에 22곳의 국립공원을 모두(?) 다녀왔고 완주증을 신청했다. 그리고 세달만에 완주증과 기념메달 등이 집에 택배로 배송되었다. 국립공원 스탬프 투어 완주증 예상했던 것 보다 고퀄의 박스와 완주증이었다. 완주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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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소금강 – 1569 율곡 유산길
한여름에 접어드는 7월이 되면 강한 여름의 햇살로 인해 숲길이 아니면 걷기가 무척 곤혹스럽다. 그럴 땐 그늘이 많은 숲길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렇게 걷기 위해 나선 길이 오대산 소금강의 계곡 트래킹 코스다. 오대산의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의미다. 그만큼 계곡의 풍경이 말 그대로 "절경"이다. 오대산 소금강 오대산의 이 계곡이 유명해진 계기가 있는데 바로 율곡 이이 선생이 1569년에 청학산이라고도 불리던 오대산의 이 계곡을 찾았다가 금강산과 닮았다하여 "소금강"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대산 소금강은 수도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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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천국 태백산 두문동재-대덕산-검룡소 트레킹
본격적인 여름의 초입인 5월중순에서 6월 중순. 백두대간은 야생화로 물든다고 한다. 때는 조금 지났지만 혹시나 하는 맘과 초록으로 물든 여름 초입의 숲길을 걷고 싶어 태백산으로 향했다. 태백시 시티투어 버스 - 금대봉 야생화탐방 우리가 걷고자 하는 길은 태백산의 두문동재에서 출발해 금대봉과 분주령을 오른 뒤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 지구로 하산하는 약10km 남짓한 거리의 트킹 코스다. 하지만 문제는 순환코스가 아니기에 차량을 가져갈 경우 검룡소 지구로 하산하지 못하고 출발점인 두문동재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이다. 만약 검룡소 지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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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무주구천동 어사길 (무주구천동-백련사)
6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여 덕유산의 덕유평전을 걷기로 하고 일요일 이른 아침 무주리조트의 설천하우스에 도착했으나..... 기압골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유발한 강풍으로 인해 곤돌라 운행이 중단되는 참사가 벌어졌다. 게다가 하늘에서는 한방울, 두방울 빗방울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비싼 KTX 2인 왕복 요금에 렌트비까지 들인 돈이 얼마인데...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지만 그냥 돌아갈 수 없다는 일념하에 무주구천동에서 백련사까지 왕복 12km의 어사길을 걷기로 하고 무주구천동 관광지구로 향했다. 무주 구천동 어사길 (덕유산) 어사길은 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