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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o의 여행 여행 이야기. 여행 중 만나는 맛집과 카페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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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6봉 환종주 하이킹
내장산은 500년 전 부터 단풍명소로 유명한 산이다. 전라북도에 있는 대표적인 국립공원이기도 하며 해발 763m의 신선봉을 최고봉으로 말발굽 형태의 주능선을 갖고 있는 산이다. 지방 출장이 있던 3월 초에 옆지기와 함께 내장산의 주능선에 위치한 6개 봉우리의 환종주를 했다. 내장산 케이블카 우리가 선택한 내장산 6봉 하이킹 코스의 시작점은 내장산 케이블카다. 내장산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케이블카가 있고 케이블카를 타면 하이킹 코스의 첫번째 봉우리인 연자봉 중턱까지 아주 편하게 오를 수 있다. 단풍시즌의 내장산은 그냥 인산인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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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탄도항 바닷길 (누에섬 물때 시간 보는 방법)
우리나라의 바다, 특히 서해안은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간조 시간대에 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한 현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래서 섬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절반 정도는 육지와 연결되어 차로 진출입이 가능한 제법 크고 유명해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섬이 있다. 바로 제부도다. 그리고 그 제부도 바로 북동쪽에 간조시간이 되면 육지와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섬이 있다. 바로 대부도의 탄도항에서 간조시간에 걸어 갈 수 있는 누에섬이다. 탄도항의 일몰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열리는 바닷길을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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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하지 않은 경주 여행지 모음
화요일과 수요일, 경주와 김천 두 곳의 출장 일정이 잡힌 1월 중순. 출장의 앞이나 뒤에 1박 2일을 붙여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은 일정이었다. 첫 일정인 경주에 맞춰 일요일 새벽, 1박2일 코스로 경주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여행 좀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경주 여행은 딜레마다.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불국사, 석굴암 등은 물론 웬만한 명소는 다 다녀봤는데 매번 갔던 곳 또 가는 여행은 식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주 외곽의 새로운 곳들을 다녀보기로 했다. 경주 풍력발전 단지 석굴암이 자리잡고 있는 토함산의 남쪽 토함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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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정원 모노레일 타고 화개산 전망대 오르기
강화도 인근에는 섬속의 섬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개의 비교적 큰 섬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교동도다. 그리고 교동도에는 주말에 당일치기로 둘러볼 만한 관광명소가 생겼으니 바로 화개산 화개정원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화개산 전망대다. 화개정원 화개정원은 2023년 5월에 개장한 따끈따끈한 인천의 지방정원이다. (참고로 국가정원도 있다. 사실 그냥 공원이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화개산 북쪽 사면에 있으며 화개정원 정상부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연백평야까지 조망할 수 있는 꽤 가볼만한 곳이다. 화개정원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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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등대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동해 두타산의 무릉계곡과 베틀바위 그리고 두타산협곡마천루 트레킹을 마친 후 남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연계 여행지로 딱~ 좋은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구경에 나섰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묵호등대 묵호등대는 1963년에 처음 설치되어 묵호항 인근에서 오징어잡이 어선과 무연탄을 운송하는 선박에 불빛을 비춰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대다. 묵호등대는 동해 시 묵호진동 해맞이길 289번지에 있는 평범한 등대일 뿐이었으나 찬란한 유산(이승기, 한효주), 상속자들(이승기, 박신혜) 등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캐스팅되면서 관광지로 변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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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산책로 걷기
걷기좋은길을 찾아다니길 좋아하는 옆지기가 좋아하는 수국이 가득한 수목원을 찾았다. 오래 전 자주 다니던 태안의 바닷가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이다. 만리포, 천리포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천리포에 수목원이 있다는 사실은 금시초문이었는데 나름 꽤나 오래된 수목원이 천리포에 자리잡고 있었다. 걷기좋은길을 품고 있는 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목원 중 하나다. 미국 태생으로서 1945년 우리나라에 처음 발을 디딘 은행가이자 식목 관리사인 칼 페리스 밀러(Carl Ferris Miller)라는 이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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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카 타고 여수 둘러보기
2000년대 들어서면서 여행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기존 관광명소를 정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존에 없던 둘레길을 만들고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기도 하며 심지어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들은 해상케이블카를 조성하기도 한다. 부산의 송도, 목포의 유달산, 화성의 제부도 등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설치해 여행객들을 끌어들인다. 우리는 지난번 경기도 화성시의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이어주는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타본 뒤 두 번째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해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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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성지 향일암을 품고 있는 여수 금오산 하이
4대 관음성지 우리나라에는 4대 관음성지가 있다. 불교에서 관음성지란 대승불교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관세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는 성스러운 사찰을 말한다. 관음성지에서 기도를 하면 특히 잘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는 불교계의 명사찰로서 인천 강화도의 보문사, 양양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사 보리암과 여수 금오산의 향일암, 네곳이다. 그리고 이 네 관음성지는 바다를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 네 관음성지에 있는 관세음보살상은 모두 해수관음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해 제일 관음성지 - 향일암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19년 원효대사가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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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 등대 전망대
순천시를 기점으로 남해군을 엮어 남해 여행 중 여수 여행을 계획한지 1년 만에 여수 여행을 떠났다. 여수의 첫번 째 여행장소는 바로 그 유명한 여수 오동도다. 여수 오동도 여수의 오동도는 그 이름의 유래가 섬에 오동나무가 많았고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오동도는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로 인해 여행지로 각광받기 전 부터 매우 유명한 여행명소였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오동도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었고 동백꽃 자생지이기도 하며 해식해가 발달하여 멋드러진 해안선으로도 유명하다. 게다가 1952년에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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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백운산 하이킹 / 구읍뱃터 카페
지난 주말, 딸 아이의 방에서 고장난채 방치되어 있던 디지털 피아노를 조금 무리해서 들어 옮기느라 발뒤꿈치에 살짝 통증생겼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찾게 되었고 인천광역시에 속한 섬 중에서 영종도에 있는 백운산 하이킹 코스를 걷기로 했다. 영종도 백운산 백운산은 영종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해발 25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백운산에 오르면 영종도 주변을 모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날씨 좋은 날 망원렌즈를 구비하고 오른다면 인천공항과 공항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촬영할 수 있는 조망점이기도 하다. 백운산 …